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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리뷰

갤럭시워치 액티브2 아이폰에서 사용해보았다.

by 랩터와고양이 2019.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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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아이폰에서 사용해보았다 시리즈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갤럭시노트10플러스에서 사용할때 하고 어떤 차이점이있는지 확인해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워치 액티브때도 말씀렸지만 아이폰7에서 어플스토어에 들어갑니다. 거기서 갤럭시 와치로 검색을 하면 갤럭시 와치 어플이 나옵니다. 갤럭시워치로 검색하면 다른것이 검색됩니다. 갤럭시 와치를 다운로드해서 설치해 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S헬스를 검색해서 어플을 설치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이미 모두 설치되어있습니다.

자이제 갤럭시워치 액티브2의 전원을 켜줍니다. 아이폰은 일단 자동연결이 되지 않고 갤럭시 워치 어플을 켜야지 연결 문구가 뜹니다.

이것은 갤럭시워치 액티브와 큰차이가 없습니다.

아이폰과 연결해주고 설정을 해야 되겠죠. 쌍으로 연결이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갤럭시워치 액티브도 진동이 울립니다. 

그럼 연결을 눌러주고 워치도 터치해주면 연결을 시작합니다.

메인화면은 갤럭시노트10 플러스와는 약간 다르죠? 워치 페이스를 알수 없고요. 위젯이 없습니다. 워치에서만 설정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접근성도 없어졌고요. SOS 요청 보내기도 없습니다.

그리고 휴대전화 설정 동기화도 없어졌네요.

알림설정에 들어가면 일단 고급 알림 설정 자체가 없는 대신에 고급알림 에 있던 것이 밖으로 빠져 나와서 스마트 릴레이 빼고는 모두 사용할수 있네요. 

나머지 착용중에만 표시 그리고 휴대전화 사용중에도 알림 표시가 없어졌습니다. 

그리고 노트10 플러스에서는 애플리케이션으로 바꼈다고 했는데 아이폰에서는 앱이라는 명칭이 그대로입니다. 들어가 보면 배열만 다를뿐이지 메뉴는 모두 사용 가능할 것 같고요. 앱의 순서도 동일하게 스마트폰에서도 바꿔줄수 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이 위젯삭제나 추가 그리고 순서변경을 할수 없는것이 아쉽네요.

그리고 소리진동으로 들어가보면 이부분은 거의 동일합니다. 화면이 작아서 다르게 느껴지는데 순서까지 동일 하네요.

디스플레이 또한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메뉴순서까지 동일합니다.

배경스타일도 동일하게 사용할수있네요.

유용한 기능도 동일합니다. 메뉴 순서도 동일하고 터치베젤이 추가된것 까지 동일하게 반영이 되어있습니다.

워치에 콘텐츠추가는 몇가지가 빠져있습니다. 바로 자동동기화 기능이 빠져있네요. 이기능은 워치와 스마트폰간에 음악과 이미지를 자동으로 동기화 시켜 주는 기능입니다. 물론 스마폰의 파일이 기준이고요. 

내워치 찾기도 잘되고요. 몇가지가 다른데 노트10플러스에서는 보안설정에서 가능했던 초기화 후 재사용 잠금을 아이폰에서는 여기서 바로 설정할수 있고요. 하단에 배터리 정보와 블루투스 연결 화면을 보여줍니다. 이것도 괜찮은 것 같네요. 직관적이고요.

일반도 다른것이 없네요. 스피커가 추가 되었기때문에 읽어주기가 가능한것이죠.

그리고 S헬스에 들어가보면 심박수라든지 수면 같은것도 잘 측정이 되고요. S헬스도 크게 달라진것은 없습니다. 업데이트도 좀 시켜 줄때도 되었는데요.

자그럼 이제 워치 액티브2 본체에서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혹시 갤럭시노트10플러스에 연결했을때와 달라진것이 있는지 살펴 보겠습니다.

터치베젤링도 잘 작동 합니다. 위젯순서도 똑같은 것 같고요.

운동,심박수,음악, 수면 등이 있습니다.그리고 위젯도 추가할수 있습니다.

음악도 제어가 잘됩니다. 아이폰에서 음악을 켜지 않고도 바로 워치액티브2에서 제어를 할수가 있습니다. 

어플 서랍에서도 터치 베젤링으로 이동하니깐 정말 편하고 오터치가 확실히 많이 줄었습니다. 

빠른 설정창도 순서는 비슷한것 같습니다. 

설정에 들어가보면 밑으로쭉 내려보면 앞에서 아이폰에 없던 접근성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행히 워치액티브2에서는 사용을 할수가 있습니다.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네요. 만약 시계화면을 바꾸고 싶다면 스마트폰에서는 변경이 안되고요. 워치 액티브2 본체에서 바꿔야 합니다. 

메인화면에서 길게 눌러서 원하는 시계화면을 선택하시면 되고

꾸미기를 눌러서 원하는 스타일로 바꿀수도 있고 

그리고 초침소리가 듣기 싫다면 제어도 할수 있습니다.

또하나의 단점은 만약 워치 페이스를 다운받고 싶다면 워치액티브2 본체에서 갤럭시스토어로 들어가서 다운을 받아 줘야 합니다. 물론 워치 액티브2가 와이파이에 연결이 되어있어야 됩니다. 

 

자이 이제 정리를 해야할 시간이네요. 갤럭시워치 액티브 2를 아이폰에서 사용하는것이 갤럭시 노트10 플러스에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불편한 것이 사실입니다. 아이폰에서 삭제된 설정 메뉴도 몇가지 있는데 이것은 워치 액티브2 본체에서 해야 하는 것이 조금 불편했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워치 페이스를 변경을 아이폰에서 할수 없다는 것이 많이 불편할것 같습니다. 물론 자주 하진 않지만 말입니다.

그리고 워치 페이스 다운로드도 워치 액티브 본체에서 해야 합니다.

결론을 내리면 이건 지극히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라면 굳이 갤럭시 워치 액티브2를 아이폰에서 사용하진 않겠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갤럭시핏은 크게 사용해도 문제가 없다고 했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가성비를 기준으로 말씀 드린것이고요. 갤럭시핏은 정가보다 절반 값에 구매를 할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아무리 싸게 사더라도 20만원 초반이거든요. 그돈이면 차라리 애플워치3 4 5까지 선택의 폭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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