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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주부의 일상2

2월 4일 고양이 주부 일기 계약직의 인생... 1월 1일에 새로운 계약을 하고 우리 팀에서 한 분이 퇴사를 하고 새로운 선생님이 들어오셔서 팀 회식을 하였다. 팀이래봐야 6명.. 그래도 계속 사적 모임이 4명이어서 계속 환영식도 못하고 있다가 6명으로 풀리면서 밥 약속을 설 전부터 잡았는데 다들 설 전에는 바빠서 명절 지나고 먹기로 하였다. 다들 방문은 끝내고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새로 오신 분과 한 달 넘게는 보았지만 사적인 이야기를 한 적이 없다 보니.. 친밀감을 가지고자 자리를 마련하였다. 다른 팀들은 인원이 10명이 넘기 때문에 우리 팀만큼 전부 친밀하게 지내기 어려운데 우리 팀은 6명이어서 전부 사적인 이야기도 많이 하고 친밀감 있게 서로 정보도 공유하고 친하게 지낸다. 그래서 새로 오신 분도 혹시나 불편해하실까 봐 조.. 2022. 2. 4.
2월 2일 고양이주부 일기 어쩌다가 한 번은 다른 사람의 일기를 몰래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일기라면 무언가의 비밀이 들어 있을 것 같고 비밀을 알고 싶은 기대감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가끔은 들게 마련이죠.. 저도 어릴 적 동생의 일기를 몰래 훔처보기도 했지요.ㅎㅎ 또 어릴 적 일기를 10년, 20년이 지난 후에 열어 보면 아~ 이런 적이 있었지라며 기억을 더듬는 일도 있지요. 요즘은 여러 가지 미디어들을 활용하여 일기를 쓰는데 저는 랩터님과 함께 사용 중인 블로그에 제 일상생활을 조금씩 끄적일까 해서 글을 올려요. 이 일기가 얼마나 오랫동안 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꾸준히 해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오늘은 제가 엄마를 5일 동안 진통으로 힘들게 하고 태어난 날이에요. 살면서 같은 달에 아버지보다.. 2022.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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