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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갤럭시워치7 시리즈 루머총정리

by 랩터와고양이 2024.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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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워치7 시리즈 루머에 대해서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이제 24년 7월에 열리는 하반기 갤럭시 언팩이 2개월도 남지 않았습니다. 저번 시간에는 폴드6와 플립6에 대해서 알려드렸는데요. 그 때 약속드렸던 워치7 시리즈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드린다고 했죠.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어떤 모델들이 나오는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일반모델은 42mm와 44mm로 나올듯합니다.그리고 아직까지 클래식 모델에 대한 소식은 정확히 나온 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저가형 모델이 추가 될수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그것은 바로 갤럭시워치7 FE 모델이 추가될듯합니다.

실제로 앞에서 말씀 드린 3가지 모델이 미국에서 전파인증을 통과했다고 합니다. 42mm의 모델번호가 SM-L300 그리고 SM-L310이고요. 44mm의 모델 번호는 SM-L305 그리고 SM-L315로 공개되었습니다. 가운데 1은 아마도 LTE 모델일 듯합니다.

그리고 워치7 FE의 모델번호는 SM-W861인데요. 이번호는 워치4와 거의 동일한 모델일 가능성이 매우 클듯합니다. 왜냐하면 워치4의 모델번호가 SM-W860이거든요. 이모델은 40mm이기때문에 42mm나 44mm가 부담되는 분들은 워치7 FE를 선택해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워치7 시리즈에서 정말 기대하고 계신 것은 바로 성능이 아닐까 합니다. 다른 것은 그대로 나온다고 해도 AP만은 제대로 된 것이 탑재되기를 바라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전작대비 더 좋은 성능의 AP가 적용될 듯합니다. 삼성 파운드리 2세대 3nm 공정에서 제작된 W1000이 적용될듯합니다. 전작인 워치6에는 W930이 적용되었죠.

W1000은 5nm 공정에서 제작된 W930보다 20%더 높은 성능과 전성비가 더 향상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용시간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가 됩니다.

하지만 워치7 FE는 워치6에 적용되었던 W930이 그대로 적용될듯합니다. 아마도 체온센서는 없을 가능성이 매우 높을 듯합니다. 왜냐하면 워치4 기반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죠.

또한 워치7의 충전속도는 더 빨라질 듯합니다. 현재 워치6는 10w의 무선 충전 속도를 지원하는데요. 워치7은 15W까지 지원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존에는 1시간30분이었던 시간이 40분대로 더 빨라진다고 하네요. 반면에 워치7 FE는 충전속도가 워치4와 동일한 5w충전속도만 지원해줄듯합니다.

 

그리고 워치7 시리즈에 새로운 기능이 들어갈 듯합니다.바로 비침습 혈당모니터링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까지 FDA 승인이 났다는 소식은 아직 접하지 못했는데요. 통과만 되면 혈당관리를 실시간으로 할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편리하면서 건강에도 유용할 듯합니다.

비침습 혈당 체크기능이 오차가 상당히 심하다고 하는데요.이러 오차를 이번에 새롭게 적용되는 AP인 W1000에 있는 Ai기능을 최대한 활용해서 오차를 보정한다고 합니다.

성능도 좋아지고 건강기능도 추가되니 좋은데요. 다 좋은데 가격도 추가될까봐 부담스러워집니다. 워치6 40mm 블루투스 버전이 329,000원이거든요. 워치7 시리즈는 아마도 동결은 힘들 것같습니다. 그래서 가격을 인상하게 된다면 워치6대비 최소 359,000원정도는 할듯하고요. 그 이상이 될수도 있을 듯합니다.

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워치7 말고도 갤럭시 버즈 3와 갤럭시 링도 함께 공개될듯한데요. 갤럭시링 같은 경우는 조금 미뤄질수 있다는 소식도 있어서 어떻게 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될듯합니다. 삼성이 파리 올림을 계기로 마케팅을 극대화하려는 노림수가 있는 듯합니다. 그래서 작년보다 언팩행사도 앞당길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번 언팩에서는 얼마나 다양한 기기들이 소개될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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