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링 및 갤럭시버즈3 루머총정리

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링 및 갤럭시버즈3 루머에 대해서 총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약속해드린 대로 저번 시간에는 갤럭시워치7 시리즈에 대한 루머를 정리했고요. 오늘은 그 두번째 시간입니다. 2024년 하반기 갤럭시 언팩은 그 어느때 보다 많은 기기들이 소개 될듯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버즈3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디자인은 전작인 버즈2 대비 많이 변경될듯합니다. 기존 인이어 타입에서 오픈형으로 변경될 듯합니다. 그렇다고 기존 버즈 라이브같은 강남콩 모양은 아니고요. 에어팟 시리즈 처럼 콩나물 모양으로 나올듯합니다.

물론 에어팟 시리즈와 동일한 디자인은 아닐겁니다. 비슷하게 생기더라도 길이가 짧다든가 더 굵게 나올듯합니다.

이렇게 되면 충전케이스의 디자인도 변경이 불가피한데요.실제로 에어팟 처럼 세로로 열리는 타입으로 변경될수있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삼성이 갤럭시버즈3를 애플의 에어팟 시리즈 처럼 만들려고하는 이유는 통화품질 향상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에어팟 시리즈가 아무래도 우리가 말을 하는 입까지의 거리가 더 짧기때문이죠. 상대적으로 버즈 시리즈 더 멀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버즈3에도 S24처럼 Ai기능이 들어갈듯한데요. 버즈에서 Ai로 과연 어떤 것을 할지 궁금해집니다. 랩터가 생각하기에는 Ai를 이용해서 음악을 청취할 때 최적의 음질을 찾아줄수도 있고요. 통화를 할 때도 Ai가 알아서 주변 상황을 파악해서 자동으로 노캔이나 주변소리 듣기를 설정해주는 등 여러가지 기능에서 Ai를 활용할듯합니다.

이로인해서 배터리 용량도 함께 업그레이드 될듯합니다. 왜냐하면 Ai의 비중이 올라가게되면 배터리 소모율도 그만큼 올라가거든요.

현재 버즈2의 배터리 용량이 472mAh인데요. 버즈3는 500mAh이상 될수도 있을 듯합니다.

 

 

다음 소식은 갤럭시링입니다. 스마트 기기의 새로운 확장으로 보면 될듯합니다.하지만 삼성이 최초는 아니고요. 이미 스마트 링이 출시가 되어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갤럭시링은 이미 올해 갤럭시S24 언팩 행사 때 공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각종 삼성 공식행상에서 전시가 되기도 했기때문에 실물 디자인도 이미 공개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출시되는 디자인은 바뀔수도 있어서 최종디자인은 아닐수도 있고요.

삼성이 갤럭시링을 만들어서 하고자하는 것은 헬스케어 서비스를 강화하려는 의도로 보이고요.

이를 통해서 여러가지 파생상품들을 만들려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첫타자로 갤럭시링이 나오는 것을 보입니다.

 

갤럭시 링은 온도센서로 체온을 감지하고요. 심박수, 혈압, 산소포화도, 수면품질등을 실시간으로 측정하는 기능이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한가지 의문이 드는 것은 갤럭시링의 기능은 이미 갤럭시워치에도 있는 기능인데요. 중복되는 측정 데이터를 어떻게 처리 할 것인지도 궁금해지고요. 물론 갤별적으로 사용하면 상관이 없지만 말이죠. 저같은 얼리어댑터들은 워치도 사용하면서 링도 사용하기 때문에 중복되는 기능들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상당히 궁금해집니다.

갤럭시링은 반지 형태이기때문에 단순히 사이즈를 조절할수 없는데요. 그래서 총 9가지 크기로 출시를 할듯합니다. 아마도 선택가이드같은 메뉴얼이 나올겁니다.

루머에는 색상도 3가지에서 4가지 정도로 나올거라고 합니다.

그럼 두 모델에 대해서 예상 가격을 알아보겠습니다. 갤럭시 언팩 날짜는 7월10일로 거의 기정사실화 되고 있는데요. 제가 다른 영상에서도 알려드렸기때문에 간단하게 말씀드립니다.

갤럭시 링의 예상 가격부터 알아보면 40만원초반대에 출시할듯합니다. 상당히 비싼 가격이죠.

현재 오우라라는 스마트링의 가격도 40만원이 넘어가는 가격입니다.

작은 스마트링 하나가 왜이렇게 비싼지 저도 생각을 해봤는데요. 정말 얇은 반지에 배터리와 각종 센서들을 억지로 집어넣어야 하기때문에 상당한 기술력이 필요하기때문에 개발비가 많이 들어갈 듯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는 가격이 너무 비싸기 때문에 쉽게 접근 하기가 어려울듯하죠. 금반지면 나중에 더 비싼 가격에 팔수도 있지만 전자제품은 그렇지 못하죠.

그리고 갤럭시 버즈3의 가격인데요. 전작인 버즈2의 가격이 149,000원이었거든요. 하지만 그때는 21년이기때문에 그나마 저렴하게 책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것들이 오르고 있는 추세여서 아마도 20만원에 근접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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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오랜만에 출시되는 갤럭시 버즈 시리즈와 새로운 제품인 갤럭시링까지 공개가 된다고 하니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저로서는 상당히 설레입니다. 폴드6와 플립6가 주인공이지만 이번에는 주변기기들도 상당히 괜찮게 나올듯하기때문에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고 있을 듯합니다. 저도 빨리 갤럭시언팩을 보고 싶네요. 모두 공개되면 전부 구매해서 여러분들에게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