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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북4 프로 360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20가지

by 랩터와고양이 2024. 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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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북4 프로 360 사자마자 해야할 설정 20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리겠습니다.

개봉기에 이어서 노트북으로 사자자마 해야 할 설정을 하는 것도 처음입니다. 그만큼 노트북이 이제는 단순히 랩탑 PC가 아닌 하나의 모바일 기기의 범위로 들어왔다는 것이죠. 왜냐하면 노트북 단일 기기로 사용하는 것이아니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등 주변기기들과 함께 사용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북4 프로 360에도 여러가지 기능들이 많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래서 북4 프로나 북4 프로 360 그리고 북4 프로 울트라를 사용하시는 분들이 거금을 들여서 구매한 노트북을 99% 활용할수 있도록 최대한 알려드리겠습니다. 유용한 기능과 활용팁들이 많이 있으니까요. 영상 끝까지 보시고요. 만약 필요한 부분만 보실 분들은 챕터를 만들어두었으니까요.필요한 부분만 골라서 보셔도 됩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1번째로 기본셋팅입니다.북4 프로를 구매하고 나면 초기셋팅을 진해하시면되고요. 와이파이도 잡고 여러가지 설정들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리고 바로 사용하사는 것이 아니라 윈도우 설정에서 업데이트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해야 각종 장치들의 드라이브가 모두 설치가 되고요. 그러면 정상 작동하는 것이죠. 윈도우 설정에서 업데이트가 모두 완료되면 삼성 셋팅에서도 한번 업데이트 유무를 확인하시고요. 삼성관련 앱들의 업데이트도 진행해 주셔야 정상적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검색창에서 영어로 up만 검색해도 삼성업데이트가 검색이 됩니다. 선택해서 들어가보면 삼성앱스와 드라이버 모두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혹시 MS나 삼성계정에 로그인을 안 했다면 지금이라도 로그인을 하시면 됩니다. 먼저 MS는 윈도우버튼을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가서 좌측 상단에서 로그인을 진행하시면되고요.

그리고 삼성셋팅 역시 윈도우 버튼을 눌러서 들어가면 됩니다.역시 좌측 상단에서 로그인을 진행하시면되고요.

2번째로 지문등록입니다. 초기셋팅시 그냥 건너뛰기를 하셨다면 지금이라도 지문등록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해야 외부에 나가도 안전하니까요.

이 기능은 윈도우 설정에서 계정으로 들어가서 로그인 옵션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여기서 지문인식을 눌러서 지문등록을 진행해 주시면되고요.

이미 지문등록을 하신분들은 다른 손가락 지문을 추가로 등록하셔도 됩니다. 지문등록을 하고난후에도 편리하게 로그인을 할수 있고요.

특히 덥개를 열어놓은 상태에서 지문센서에 손가락만 올리면 바로 잠금해제를 할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전원버튼을 누르지 않아도 된다는 말입니다. 물론 맥북처럼 빠르지는 않지만 윈도우 노트북에서 이 정도면 빠른 편이라고 봅니다.

3번째로 디스플레이 설정입니다. 이번 북4 프로 시리즈에 새롭게 비전부스터라는 기능이 들어갔는데요. 이 기능은 밝기 조절은 물론 채도와 명암비를 조절합니다.만약 비전부스터가 필요없는 분들은 삼성셋팅에서 비전부스터 기능을 꺼주면 됩니다.

그런데 윈도우 설정에서 HDR을 켜면 자동으로 비전부스터가 비활성화 되면서 사용할수 없게 됩니다. 그러니까 HDR과 비전부스터를 동시에 사용할수없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삼성셋팅에서는 두가지를 모두 사용할 수 있게 HDR+라는 것을 별도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그래서 굳이 윈도우 설정에서 HDR을 켜지 않아도 됩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보니 비전부스터만 사용해도 사용하는데 전혀문제가 없고요. HDR+는 어두운 사진이나 영화볼때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윈도우 설정으로 가면 야간모드가 있는데요. 이것은 스마트폰에서 편안하게 화면보기와 비슷한 기능인데요. 블루라이트 필터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단에 야간모드 예약을 켜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다시 나와서 보면 적응색라는 기능이 있는데요. 이 기능을 사용하면 주변의 밝기 색이 변경이 되면 그에 맞게 디스플레이 색상도 변화하게 해주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개인설정에 보면 두번째 색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에 보면 윈도우 창이나 앱을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다크모드로 실행이 되는데요. 이런 다크모드는 OLED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때는 에너지를 절약할수 있어서 기본적으로 해놓은 설정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싫은 분들은 라이트모드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4번째로 터치패드 설정입니다. 제가 북4 프로 360을 구매하고 난후 정말 놀랐던 것은 윈도우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맞나라고 할 정도로 개선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그전 윈도우 노트북의 터치패드가 좋지 않았다는 것이죠. 항상 마우스를 사용했어야 되는데요. 하지만 북4 프로 360을 구매하고 나서는 마우스를 사용한 적이 단한번도 없습니다. 정말 사용성이 좋아졌는데요. 다만,초기 설정 그대로 사용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습니다. 바로 오터치로 인해서 오조작이 상당히 심해서 처음에는 조금 불편했거든요. 이것을 설정에서 바꿔줄수 있습니다.

먼저 윈도우 키를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접근성으로 들어가서 마우스 포인터 및 터치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맨 하단에 터치패드로 들어가서 탭을 눌러보면 설정메뉴가 나오고요. 제가 끄고 사용하는 것은 한 손가락으로 탭하여 한번 클릭인데요. 이게 켜져 있으면 손바닥으로도 탭이 되기 때문에 타이핑을 하거나 터치패드를 사용할 때도 오작동을 많이 해서 정말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맨하단에 있는 기능도 끄고 사용하는데요. 이것은 터치 패드를 누르다보면 오른쪽을 누르면 의도치않게 우클릭 메뉴가 뜨기 때문에 끄고 사용합니다. 우클릭 메뉴는 그냥 두손가락을 동시에 탭하면 뜨기 때문에 저는 그렇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5번째로 빠른 설정창 설정인데요. 화면 우측 하단에 보면 상태표시줄이 있는데요.여기를 눌러보면 빠른 설정창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서 연필모양을 눌러보면 메뉴를 편집할수 있는데요. 하단에 추가를 누르면 숨겨진 메뉴들을 불러올수 있습니다. 다섯가지 모두 등록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메뉴의 위치도 바꿀수 있습니다. 설정이 끝나면 완료는 꼭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6번째로 돌비애트모스 설정입니다.북4 프로 360도 AKG에서 튜닝한 쿼드 스피커가 적용되어있어서 꼭 돌비애트모스 기능을 켜고 사용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먼저 윈도우키를 눌러서 삼성셋팅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소리로 들어가서 돌비애트모스를 켜주시면됩니다.

7번째로 알림설정입니다. 간혹 알림창에서 우측 하단에 커다란 알림이 표시되는 것을 몇번 보셨을 겁니다. 그런 알림들이 보기 싫은 분들은 끌수가 있는데요. 먼저 윈도우 키를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알림으로 들어가면 됩니다. 여기서 맨위의 알림을 누르면 하단에 설정 메뉴가 표시가 되는데요. 전체 기능을 끄고 싶다면 그냥 끄기를 누르면 되고요. 선택적으로 끌수도 있습니다. 저는 잠금화면에 표시되는 설정은 끄고 사용하겠습니다.

그리고 맨하단에 보면 앱별로 별도로 알림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알림을 배너로 표시할 것인지 소리 등 본인의 환경에 맞게 설정할수 있고요.

8번째로 방해금지입니다. 알림설정창에서 그대로 진행하시면 되는데요. 방해금지를 켜게 되면 우측 하단에 종모양이 잠든 표시로 바뀌게 되어서 알림이 오더라도 무음으로 바뀌고 표시도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자동으로 방해금지켜기를 할수 있는데요.

해당 시간 동안을 체크하고 시간과 반복을 설정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을 설정하지 않아도 방해금지가 자동으로 되게 하는 설정이 4가지가 있는데요. 기본적으로 4가지는 모두 체크가 되어있는데요. 원하지않는 설정은 체크 해제를 해주시면 됩니다.

9번째로 집중모드입니다. 역시 알림설정창에서 그대로 진행하시면 되고요. 집중모드는 시작 버튼을 누르면 세션시간이 설정된 만큼 진행이 되고요. 하단에 4가지 체크 항목이 설정이 되어있습니다. 이걸 켜게 되면 우측에 이렇게 시계가 표시가 됩니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부분이고요. 계획적으로 어떤일을 하거나 공부를 할때 정말 유용한 기능인듯하고요.

시계에서 일시정지도 할수 있고요. 여기서 시간을 바로 조절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집중모드를 켤 때마다 설정으로 들어오지 않아도 됩니다. 그냥 우측 하단에 알림창을 눌러서 집중버튼을 눌러서 켤수 있으니 사용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10번째로 성능모드 설정입니다. 윈도우 키를 눌러서 삼성세팅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배터리 및 성능으로 들어가서 하단에 성능모드를 선택하시면되고요. 현재는 최적화로 되어있는데요. 평상시에 집이나 카페같은 곳에서는 그대로 사용하시면 되고요. 만약 도서관이나 강의실 같은데서 사용할 때는 저소음이나 조용함을 별도로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꿀팁을 하나 알려드릴게요. 바로 Fn+F11 키를 이용해서 성능보드를 바로바로 변경할수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여러단계를 거쳐서 들어올 필요가 없죠.

11번째로 화면캡처 및 녹화설정입니다. 검색에서 영어로 SC까지만 누르면 스크린 레코더가 바로 검색이 되고요. 이걸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우클릭을 눌러서 작업표실줄이나 시작화면에 추가를 해두면 편리합니다.

그리고 바로 실행을 하면 화면 상단에 켜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붉은색 버튼을 누르면 녹화가 되고요. 이걸 누르면 녹화하고 싶은 부분만 골라서 할수 있고요. 스크린샷을 할수 있는 버튼도 있습니다.

사람모양은 전면카메라를 동시에 켤수있고요. 원하는 위치에 놓고 찍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설정에 들어가면 해상도와 파일 저장 위치등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https://youtu.be/Mv0f_HfLECI?si=EOmbbSEM08_EPq4Y

12번째로 전원 및 배터리 설정입니다. 윈도우키를 눌러서 설정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시스템으로 들어가서 전원 및 배터리로 들어갑니다. 화면 및 절전에서 배터리를 사용 할때와 충전 중일 때의 화면 끄기와 절전모드 시간을 지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배터리 절약모드 시작점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기본설정은 20%이하 일때 절약모드가 자동으로 되도록 설정되어있고요.

그리고 윈도우 키를 눌러서 삼성셋팅으로 들어가서 배터리 및 성능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배터리 보호가 있는데요. 이것을 켜면 최대 80%까지만 충전을 합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USB 충전이라는 것이 있는데요. 이것을 켜놓으면 북4 프로의 전원을 꺼도 좌측에 있는 USB C 포트에서 스마트폰이나 워치를 충전할수 있습니다.

 

13번째로 포커스 모드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삼성셋팅에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가서 하단에 있는 포커스모드를 켜면 됩니다. 이 기능은 아몰레드를 사용하는 북4 프로 360에는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커스 모드를 켜면 띄워놓은 창은 빼고 바탕화면을 표시하는 영역만 어두워지기 때문에 배터리를 절약할수 있습니다.

그러고 다시 바탕화면을 선택하면 원래의 밝기로 돌아오고요. 그리고 바로 밑에는 포커스 모드 지연시간을 설정할수 있습니다.

14번째로 카메라 차단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북4 프로 360에 있는 전면카메라에 대한 보안 기능입니다. 예전에는 혹시 모를 해킹에 대비해서 카메라에 스티커를 붙여서 가리는 분들이 있었죠.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아도 됩니다. 카메라를 차단하기 위해서는 삼성셋팅에 들어가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카메라 및 마이크 차단을 켜주면 됩니다. 그러고 나서 카메라를 사용하려고 하면 이렇게 차단되어있다는 표시가 뜬는 것을 볼수 있죠.

15번째로 윈도우즈와 연결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검색에서 휴대까지만 검색하면 휴대폰과 연결이 뜨는 것을 볼수 있고요. 이 앱도 자주 사용하신다면 우클릭을 눌러서 시작화면이나 작업표시줄에 등록하고 사용해도 됩니다.일단 앱을 켜주시고요. 여기서 안드로이드를 선택하면 QR코드가 생성이되는데요. S23 FE에서 카메라 앱으로 QR코드를 인식해서 노란색으로 뜨는 링크를 누르면 됩니다.

그러면 S23 FE에 북4 프로 360이 연결된 것을 볼수 있고요. 윈도우에 로그인 할 때 휴대폰과 연결 열기는 원하는 분들만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냥 체크하지 않고 사용 할겁니다. 그리고 4가지 사용법이 나오니까요. 궁금한 분들은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그리고 이렇게 스마트폰과 연결되면 스마트폰에서 음악을 재생하면 PC의 스피커로 재생을 할수 있습니다. 휴대폰 화면 열기를 누르면 S23 FE에 미러링 시작 메시지가 뜹니다. 시작하기를 누르면 PC화면에 S23 FE의 화면이 나오고요. S23 FE는 자동으로 AOD화면으로 바뀝니다.

그리고 터치패드를 이용해서 스마트폰을 제어하시면 됩니다. 이 기능이 정말 편리한 기능입니다. 이렇게 창을 키우면 화면을 더 크게 볼수 있어서 멀티태스킹으로 활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리고 영상을 시청할 때도 가로모드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미러링을 하지 않아도 하단에 모든 앱에서 S23 FE에 설치되어있는 앱을 모두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그냥 S23 FE에서 연결끊기를 누르면 되고요. 다시 사용할때는 별도로 다시 켤 필요없이 북4 프로 360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때 S23 FE에서 미러링 시작하기만 눌러주면 됩니다.

16번째로 외장모니터 연결입니다. 북4 프로는 기본적으로 HDMI와 C 타입등 유선으로 외장모니터에 연결할수 있고요. 여기에 추가로 윈도우버튼과 K를 눌러서 무선으로도 외장모니터에 연결할수 있습니다. 검색하면 스마트 모니터나 스마트 TV를 검색하고요.

선택해서 누르면 모니터에서 허용을 눌러주면 연결이 됩니다. 연결되면 복제, 확장, 두번째 화면만이라는 것이 뜨는데요. 원하는 화면모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확장모드를 선택했습니다. 와이파이6가 적용되어있어서 연결성이 확실히 안정적으로 바뀌었습니다.

17번째로 화면분할 쉽게 하기입니다. 윈도우 11을 자주 사용하는 분들은 알고 계실텐데요. 그래도 이런 기능을 모르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한번더 알려드릴게요. 창을 하나 띄워놓은 상태에서 윈도우 키를 누른 상태에서 방향키 좌우를 누르면 화면이 분할 선택을 자유롭게 할수 있고요. 상하를 누르면 4분할 화면을 할수 있는 창으로 바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리고 창이 두개 이상일때 누르면 나머지 하나의 창도 자동으로 거기에 맞게 분할을 해줍니다. 굳이 터치패드로 창을 누르고 이동시키지 않아도 됩니다.

18번째로 멀티컨트롤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제가 개봉기 때도 말씀 드린 기능인데요. 개봉기를 못본 분들을 위해서 한번더 알려드립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당연히 북4 프로 360에서 윈도우키를 눌러서 삼성셋팅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기기 간 연결로 들어가서 멀티컨트롤로 들어가서 기능을 켜주시면 하단에 연결할수 있는 기기목록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연결할 기기에서도 설정 그리고 기기간 연결로 들어가서 멀티컨트롤 기능을 켜주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직관적으로 화면배열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변경을 하면 적용을 눌러주면 됩니다.

이렇게 갤럭시S23 FE와 갤럭시탭S9를 양쪽으로 놓고 북4 프로 360의 마우스 커서로 컨트롤 할수 있어서 멀티컨트롤이라고 하는 것이죠.단순히 조작만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파일을 옮기거나 문서 및 이미지를 복사 또는 붙여넣기를 할수 있습니다. 최대 2대까지 연결할수 있고요. 한번연결하면 추후에는 자동으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여기에 추가로 ONE UI 5.1부터 들어간 클립보드 공유를 북4 프로 360에서도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 정말 편리할듯합니다.

이 기능은 멀티컨트롤 기능이 꺼진 상태에서도 사용할수 있는데요. 단, 기기 간 연결에서 보면 다른 기기에서 앱 이어서 사용하기가 켜져 있어야 됩니다. 참고하세요.

그리고 멀티콘트롤을 끄고 나중에 다시 켜면 한번 연결했던 기기는 근처에 있을 때 자동으로 연결이 됩니다.

참고로 북4 프로 360이 와이파이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자체 와이파이로 연결을 하기때문에 이처럼 오르라인 상태에서도 연결할수 있습니다.

19번째로 세컨드 스크린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삼성셋팅에서 기기간 연결로 들어가서 세컨드 스크린으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검색을 하고요. 근처에 있는 탭S9에 연결합니다. 개봉기때 연결을 했기때문에 자동연결이고요. 처음 연결하면 한번만 눌러주고 탭S9에서도 허용을 해주면 됩니다. 그러면 하단부에 화면 모드를 변경할수 있고요. 연결된 태블릿의 입력허용은 기본적으로 꺼짐으로 되어있는데요. 탭S9의 화면 터치기능을 끄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만져도 아무것도 눌려지지 않아서 오터치 같은 문제는 없죠. 만약 사용하고 싶다면 켜짐으로 하면 터치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에서 디스플레이 설정으로 들어가면 탭S9의 화면 배열을 자유자재로 배치할수 있습니다.

우측 상단에 설정에 들어가면 실험실이 있는데요. 여기로 들어가면 태블릿 회전이 있는데 이것을 켜주면 탭S9의 화면이 자동으로 회전이 됩니다.

이렇게 가로로 놓으면 가로 모드가 되고요. 세로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을때는 세로 화면으로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20번째로 메모리 최적화 기능인데요. 윈도우11도 사용하면 할수록 느려지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전원을 꺼주거나 메모리등을 최적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것을 편하게 한번에 할수 있는 앱이 있는데요. 먼저 MS 스토어에 들어가서 삼성 디바까지만 입력하시면 삼성 디바이스 케어가 검색이 됩니다. 그리고 이것을 다운받아주시고요.

열기를 눌러서 들거가면 메모리 상태를 한번에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메모리 최적화를 누르면 사용하지 않는 파일등을 자동으로 정리를 해줍니다.또한 자동 백업을 해주기 때문에 해당 날짜의 설정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선택해서 복원을 눌러주면 됩니다.

그리고 하단에 드라이버 업데이트나 PC 초기화 그리고 삼성서비스 센터에서 사용할수 있는 수리모드도 있어서 필요하신 분들은 사용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오늘 이렇게 처음으로 북4 프로 360으로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에 대해서 살펴봤는데요. 생각보다 설정해야 할 항목들이 많습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랩탑을 넘어서서 모바일화 되어가는 것을 실감할수 있었습니다. 삼성에서 애플의 생태계를 따라 잡으려고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맥북과 아이패드 또는 아이폰과 같은 연결성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 아직까지는 갈길이 멀어보이고요. 한계점은 분명히 있는 듯합니다. 애플 생태계를 경험해보신 분들은 제가 하는 말이 실감할수 있을 겁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윈도우 노트북 무시하면 안될정도로 사용성이 정말 좋아졌고요. 추후에 맥북프로와 갤럭시북의 사용성에 대해서도 한번 리뷰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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