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SE 찐 활용법 13가지(Apple Watch SE)

안녕하세요.랩터입니다.

오늘은 애플워치 SE 활용법 13가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워치 SE를 정말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랩터처럼만 하시면 여러분들도 유용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로 워치페이스 설정 및 추가하기입니다. 워치페이스 설정을 아이폰에서 할수 있지만 이제는 애플워치에서 간단하게 할수 있습니다.

워치페이스를 입맛에 맞게 골를수 있는 것은 기본이고요.

워치페이스를 길게 누르면 편집을 할수 있습니다. 시계스타일,색상,컴플리케이션을 원하는대로 변경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우측으로 가면 워치 페이스를 추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길게 눌러서 시계페이스를 위로 올리면 시계페이스를 삭제할수 있습니다.

두번째로 사진으로 워치페이스를 만들어줄수 있습니다. 일단 사진앱으로 가면 아이폰에서 앨범을 선택해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아이폰에서 워치앱으로 들어갑니다. 사진앱 설정으로 들어가서 선택된 사진 앨범으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내가 원하는 앨범을 선택하자마자 아이폰에 있던 사진들이 애플워치로 넘어갑니다.

사진이 모두 전송이 완료되면 사진하나를 선택하면 좌측 하단에 시계모양이 있는데요.이것을 눌러주면 시계페이스 생성을 할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진과 만화경이 나오는데요. 원하는 것을 골라서 선택하시면 됩니다.

선택하고 나서도 길게 눌러서 색상을 변경하고 컴플리케이션을 추가할수 있습니다.

세번째로 미모티콘을 시계페이스로 등록할수 있습니다. 먼저 미모티콘 앱으로 들어갑니다. 기본 미모티콘이 두가지가 있는데요.

눌러서 편집을 할수 있습니다. 원하는 스타일로 편집을 하시면되고요.

그리고 맨 하단으로 내리면 시계페이스 생성이 있는데 이것을누르면 생성이 됩니다.

시계페이스로 등록후에도 편집을눌러서 다양한 미모티콘을 선택할수 있고요. 이것 역시 색상과 컴플리케이션을 변경또는 추가할수 있습니다.

네번째로 컨트롤 센터 설정입니다. 컨트롤 센터는 시계페이스화면에서 밑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컨트롤 센터가 나옵니다.

여기서 다양한 설정들을 빠르게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맨 아래로 내리면 편집이 있는데요.이것을 눌러서 추가또는 위치를 바꿀수 있습니다

다섯번째로 수업모드인데요. 아까 제가 컨트롤 센터 설정에서 추가한 것이 바로 수업모드 입니다.

그림을 보면 손을 들고 발표하려는 듯한 것으로 보이죠. 이것을 누르면 앱과 컴플리케이션이 차단되고요.방해금지 모드가 켜집니다. 대신 긴급통화와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계페이스가 노란 색으로 변하고 용두를 눌러도 앱을 볼수 없고요. 제어센터에도 들어가지 못합니다.

수업모드에서 나가려면 용두를 돌리면 해제 됩니다.

여섯번째로 수면모드입니다. 제어센터에서 수면모드를 켤수 있고요.그리고 수면앱에서는 취침및 기상 시간을 설정해줄수 있습니다. 그러면 자동으로 취침시간이되면 수면모드가 켜집니다.

그러면 이렇게 시간만 나옵니다.

수면모드도 역시 용두를 돌려서 해제할수있습니다.

수면측정한 것인데요. 단순히 몇시간 자고 데이터가 쌓이면 평균 수명등 규칙적인 수면 습관 들이기가 주 목적인 것같습니다. 잠자고 있을때 심박수도 보며주고요.

하지만 갤럭시워치 3에서 측정한 수면 측정과는 많이 다르죠. 램수면이나 얕은잠 깊은 잠등 상세한 수면 체크는 되지 않는 것같습니다. 만약 상세한 수면 측정을 원하시면 오토 슬립이나 필로우등 앱을 별도로 다운 받아서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참고로 유료입니다.

일곱번째로 극장모드입니다. 제어센터에서 웃는 얼굴이 극장모드입니다. 이것을 누르면 알림소리가 안나고요. 들어서 화면 깨우기가 해제됩니다.

이렇게 하면 손목을 움직일때 마다 화면이 켜지지 않아서 극장에서 유용하겠죠. 해제는 다시 극장 모드를 눌러주면 해제 됩니다. 

여덟번째로 아이폰 찾기인데요. 역시 제어 센터에서 스마트폰 모양을 눌러주면 아이폰 핑 하는 중이라고 뜨고 아이폰에서 소리가 나는 것을 들을수 있습니다.

아옵번째로 손씻기 기능입니다. 요즘같은 시기에 정말 유용한 기능이 아닐수 없죠. 설정으로 들어가서 앱설정으로 가면 손씻기가 있는데요. 여기로 들어가서 활성화를 시켜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손을 씻으면 애플워치가 감지해서 20초 카운터다운을 하고 20초가 지나면 진공과 알림음으로 알려줍니다. 애플워치의 스피커와 가속도 센서를 이용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에서 워치앱으로 들어가면 손씻기에서 집에 돌아 왔을때 손씻기 알림을 받을수 있는 설정을 할수 있습니다. 위치기반을 이용했고요.

열번째로 물빼기 기능입니다. 손씻기 기능을 사용해서 손을 씻었다면 워치에서 물을 빼야 겠죠. 제어센터에서 물방울 모양을 눌러줍니다.

그리고 용두를 돌리면 부웅하는 소리가 나면서 스피커에서 물을 빼냅니다.

애플워치가 물에 많이 젓었다면 한번만 하지 마시고요. 몇번해서 물을 완전히 빼주시기 바랍니다.

열한번째로 운동앱입니다. 운동앱에 들어가서 원하는 운동을 선택해서 누르기전에 더보기로 들어가면 목표칼로리,거리,시간등을 셋팅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선택해서 누르면 운동에 관련된 심박수나 칼로리등 기본적인 정보가 나타 나고요.

좌측에는 잠금,종료,일시 정지등이 있고요.

맨 우측에는 음악콘트롤러가 있습니다.

열두번째로 들어서 말하기 기능입니다. 이것은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손목을 들어올리자마자 바로 시리에게 명령을 내릴수 있습니다. 이것이 생각보다 편리하고요.

먼저 설정에 들어가서 일반을 눌러줍니다. 여기서 화면깨우기에 들어가면 손목올려 깨우기가 활성화 되어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역시 설정에서 시리로 들어가서 들어서 말하기 기능이 켜져 있어야 됩니다.

열세번째로 카메라 리모트 기능인데요.

카메라 어플을 눌러주면 아이폰에 카메라가 바로 켜집니다.

그리고 우측 하단에 더보기로 들어가면 타이머사용여부, 전면카메라를 쓸것인지 후면 카메라를 쓸것인지를 선택할수 있고요. 플래쉬 사용여부,라이브포토도 설정할수 있고요. 맨 하단에는 HDR설정을 할수 있습니다.이렇게 하고 사진을 찍으면 됩니다.

자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저도 애플워치SE를 개봉기가 끝나고 이것저것 만지면서 배워가고 있는데요. 하나하나 사용하면서 정말 유용한 기능이 많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애플의 정책과 가격이 사악해서 그렇지 제품하나는 정말 잘 만드는 것 같습니다. 워치는 삼성에서 먼저 나왔지만 현재 워치시장의 점유율은 애플워치가 1위입니다. 제가 사용해 보면서 왜 1위인지를 알수 있을 것 같고요. 여러분들도 제가 올려드린 활용법을 잘 따라하셔서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