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블릿/리뷰

닌텐도 스위치2 VS 스위치1 정말고민되네

by 랩터와고양이 2025. 8. 15.
반응형

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닌텐도 스위치2와 스위치1 정말고민되네 편입니다.

스위치1이 2017년에 출시되고 나서 8년에 신제품이 출시되어서 기다린 분들이 정말 많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초창기에 구매하신 분들은 큰 고민없이 바로 스위치2로 갈아탈수 있겠죠. 하지만 최근에 스위치1 OLED모델을 구매하신 분들은 고민하는 분들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또한 오래된 구형모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두배나 비싸진 가격때문에 더욱 고민을 하실겁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서 랩터가 두 모델을 자세하게 비교해 보겠습니다.

먼저 디자인입니다.스위치2가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세련되게 고급스럽게 나온 느낌이 듭니다. 스위치1보다 베젤도 줄어들고 버튼이나 스틱의 크기가 모두 커져서 편의성도 올라간 것같습니다. 하지만 스위치1에서 시작한 고유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는 스위치2가 그대로 이어받은 것같습니다.

스위치1은 좌우 조이콘이 서로 다른 색상을 하고 있어서 뭔가 귀엽고 앙증맞은 느낌이 들거든요.

하지만 스위치2의 좌우 조이콘은 전체적으로 본체와 같은 색상이고 스틱이 있는 부분에만 서로 다른 색상을 하고 있습니다.

조이콘을 빼서 보면 스위치1은 위로 올려서 빼는 반면에 스위치2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그냥 옆으로 바로 뺄수 있는데요. 스위치2본체내부에도 조이콘과 동일한 색상을 표시합니다.

그리고 가장 큰 변화는 바로 디스플레이 크기가 대폭 커졌다는 것입니다.

스위치1 초기 모델은 6.2인치로 출시했지만 스위치2는 7.9인치로 더 커졌습니다. 물론 스위치1 OLED 버전은 7인치로 더 커졌습니다. 그렇지만 스위치2가 0.9인치나 더 커져서 시인성은 더 좋고요.

게다가 스위치2는 본체 디스플레이 해상도도 스위치1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스위치1은 초기 모델이나 OLED 모델 모두 HD 해상도이지만 스위치2는 FHD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해상도만 올라간 것이아니라 화면주사율도 120Hz로 올라갔습니다.

그리고 상단부를 보면 버튼과 배출구의 크기가 더 넓어졌습니다.

가장 반가운 점이라면 USB-C 충전포트가 생겨서 이제는 거치한 상태에서 충전을 하면서도 게임을 할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하단부도 많은 변경이 있습니다. 스위치1의 스피커가 하단부 디스플레이의 베젤부분에 있는데요. 워치2는 하단분로 자리를 완전히 이동했고 스피커 크기도 더 커진 것같습니다.

그리고 흡입구의 면적도 더 넓어졌죠.

그리고 후면을 보면 닌텐도의 스위치의 로고가 더 커지고 2세대를 표시해두었습니다.

그리고 프리 스탑 스탠드도 스위치1 초기 모델 대비 상당히 튼튼해지고 개선이 되었습니다. 스탠드를 열면 하단부에 마이크로 SD카드를 삽입할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각도는 거의 130도정도로 조절할수 있는데요. 파손될까봐 불안해서 각도를 끝까지 조절해서는 사용하기가 힘들듯합니다.

 

그리고 크기는 전체적으로 스위치2가 많이 커졌습니다. 가로 폭은 스위치2가 전작인 스위치1이 33mm 더 넓어져서 272mm이고요. 세로길이도 스위치2가 스위치1 보다 14mm더 길어진 116mm입니다. 그리고 두께는 두 모델이 동일한 13.9mm입니다. 그리고 무게는 스위치2가 스위치1보다 무려 114g더 무거워진 534g입니다. 이 무게는 조이콘을 장착한 무게입니다.

스위치1보다 많이 커져서 장점도 있지만 휴대성이 떨어지는 단점도 있죠.

하지만 커진만큼 무게는 많이 늘어났습니다.

다음으로 두모델의 실사용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두모델을 가지고 동일한 게임을 해보면 이런 느낌입니다. 스위치2 같은 경우는 화면이 7.9인치나 되기 때문에 스위치1보다 시원시원한 맛은 있습니다. 게다가 스위치2의 해상도가 더 올라가서 그런지 영상으로 보는 것보다 실물로 보면 스위치1보다는 그래픽 더 깨끗한 느낌이 많이 들고요. 무엇보다 스위치2의 디스플레이는 HDR10이 지원되기 때문에 어두운 곳을 스위치1보다는 더 밝게 표현을 합니다. 젤다의 전설을 해봤는데요. 스위치1 같은 경우는 동굴이나 숲속 그리고 밤시간때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안보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참고로 젤다를 스위치2에서 할때는 스위치2 전용으로 업그레이드 하지않은 것입니다. 업그레이드 하지 않고도 기본 해상도가 좋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더 좋은 그래픽환경에서 게임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모델의 주요 스펙을 비교해볼게요.

일단 스위치1부터 살펴보면 스위치1은 초기 모델과 배터리 개선판 그리고 OLED버전으로 나뉘어집니다.

초기 모델에는 CPU가 엔비디아 테그라 X1 T210이 탑재되었는데요.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상당해서 문제가 많았습니다. TSMC 20nm공정에서 만들어졌거든요. 그래서 배터리 개선판모델과 OLED모델에는 엔비디아 테그라 X1+ T210B01이 탑재되었는데요. 이것은 개선된 TSMC 16nm 공정에서 만들어졌습니다.

반면에 스위치2같은 경우는 SoC 즉 System on Chip이라고 해서 CPU,GPU,NPU 그리고 RAM 등을 하나칩에 구성해서 장착했습니다. 이 칩은 삼성 파운드리 8nm공정에서 제조를 했습니다.

스위치2의 CPU 성능은 당연히 스위치1보다 더 업그레이드 했지만 GPU성능이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이론상으로 엔비디아의 지포스 3050정도의 수준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레이트레싱도 지원하고요.

스위치1대비 그래픽 성능이 휴대모드에서는 10배나 좋아졌고요. 독모드에서는 거의8배 정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램은 스위치2가 스위치1 대비 8GB나 더 늘어난 12GB LPDDR5X가 적용되었고요. 저장용량도 256GB로 더 늘어났습니다.

게다가 UFS3.1버전이 탑재되어서 속도까지 업그레이드 되었고요.

스위치1의 램은 4GB LPDDR4가 적용되었고요. 저장용량은 배터리 개선판이 32GB이고요. OLED모델이 64GB로 증가했습니다.

그러면 두모델의 차이점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두모델의 조이콘을 먼저 비교해볼게요. 스위치2의 조이콘이 스위치1보다 확실히 더 커진 것을 볼수 있죠.

기존대비 그립감이 확실히 좋아졌고요. 게다가 스틱을 포함애서 모든 버튼이 더 커져서 조작감도 더 올라갔습니다. 저처럼 손이 큰 분들에게는 스위치1의 조이콘이 상당히 불편했거든요.

그런데 스위치2 같은 경우는 상당히 편하게 잡을수 있어서 조작할 때 확실히 편합니다.

이번 스위치2에서 조이콘을 탈착 방식이 변경이 되었는데요. 스위치1은 슬라이드 레일방식이어서 후면의 버튼을 누른상태에서 빼야 되는데요. 스위치2는 마그네틱 방식으로 변경이 되어서 뺄때는 버튼을 누르면 쉽게 뺄수 있습니다. 붙일 때는 그냥 자져다 대기만 하면 됩니다. 상당히 간편해졌죠.

이방식은 독모드에서는 더 편리합니다. 스위치1은 버튼을 누르고 위로 올려야 되지만 스위치2는 바로 이렇게 뺄수 있어서 편리하고 더 빠르게 뺄수 있습니다.

 

그리고 조이콘2에는 마우스 컨트롤 기능이 들어가서 이렇게 세운 상태에서 마우스 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게 정말 편리할 때가 있는데요. 콘솔에서는 FPS를 하기가 조금 불편하거든요. 특히 빠르게 조준을 하는게 쉽지가 않기때문에 FPS 게임이나 GTA같은 게임을 할때 정말 편리할 듯합니다.

물론 삭제된 기능도 있는데요. 조이콘1 하래에 보면 모션 IR 센서가 조이콘2에서는 삭제되었고요.

그리고 조이콘1에 보면 홈버튼에 LED 링이 있는데요. 조이콘2에서는 삭제되고 없죠.

그리고 독모드도 서로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나란히 놓고 보면 독의 디자인도 네모네모에서 스위치2의 독은 상단부가 라운드가 져있어서 그런데 부드러워진 느낌이 듭니다.

또한 후면도 스위치1같은 경우는 네모네모하지만 스위치2는 후면도 부드러운 곡선디자인으로 되어있어서 뭔가 빵빵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후면 커버는 스위치1같은 경우 열고 닫을수 있게 고정되어있고요. 스위치2는 그냥 커버형타입으로 완전히 탈거할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치2에는 유선랜포트도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치2 독에는 냉각팬이 장착되어있어서 본체 냉각에도 상당히 도움이 되고요.

그래서 하단부에도 이렇게 통풍구멍이 상당히 많이 뚫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냉각에 신경을 많이 쓴 느낌이죠.

그리고 독모드에서 가장 큰차이점이라면 바로 화질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스위치1에서는 독모드에서도 4k가아닌 FHD화질만으로 게임을 할수 있는데요. 그래서 화면이 65인치 화면을 넘어가면 화질이 좋지 않습니다.

반면에 스위치2는 4k 화질과 HDR10을 지원하고요. 그리고 FHD에서는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합니다. 다만, 독모드에서는 G싱크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32인치 4k 모니터에서 두모델을 연결해서 플레이 해봤는데요. 여러분들 어떤 화면이 스위치1이고 스위치2인지 구분이 되시나요. 아마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보면 구분하기가 힘들겁니다. 거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되고요. 이 말은 TV나 모니터가 65인치가 아닌 분들은 구분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는 게임이 스위치2 전용 게임으로 해야 그나마 체감을 할수 있을 듯합니다.

참고로 스위치2 독모드에서는 설정으로 들어가서 출력 화질을 조절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독 출력정보로 들어가면 현재 해상도와 HDR 출력유무를 볼수 있습니다.

해상도 설정은 디스플레이에서 할수 있고요. TV 해상도를 눌러서 5가지중에 골라서 설정하면 되는데요. 그냥 심플하게 자동으로 놓고 사용하시면 모니터따라서 출력해상도를 조절합니다.

그리고 제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후면에 있는 프리스탑 스탠드를 이용하는 상태에서도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스위치는 충전을 할수가 없어서 장시간을 이용하는 것은 힘들었거든요.

이런 기능은 꼭 2인용이 아니더라도 혼자서 할때도 괜찮은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처럼 스위치1을 가지고 계시는 분들은 두 모델을 같이 활용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바로 나눔통신기능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방법은 간단합니다.

먼저 스위치2에서 나눔통신이 가능한 게임을 구동하고요. 그리고 2인 플레이로 들어가서 가까이 있는 사람과 나눔통신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스위치1에서 나눔통신을 켜고 받기를 눌러줍니다. 그러면 찾기가 끝나면 마리오 오딧세이 받기를 하시면 되고요.

스위치2에서 시작을 눌러주시면 스위치1이 접속을 합니다.

마리오 오딧세이는 캐릭터가 하나더 나오는 것이 아니라 모자가 플레이어로 변경이 됩니다.

나눔통신이 상당히 편리한 것이 야외에 나가서 2대의 스위치로 2인플레이를 편하게 할수 있다는 것에서 마음에 들었고요. 또한 나눔통신이 가능한 게임들이 많이 늘어났으면 합니다.

참고로 나눔통신으로 할수 있는 게임은 매우 제한적이라서 일부 게임에서만 사용할수 있고요. 나눔통신을 지원하는 게임은 닌텐도 e샵에서 나눔통신 전용게임목록으로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위치1에서 스위치2로 업그레이드 하고 싶은 분들이 고민하는 사항 중에서 가격 다음으로 우려를 하는 부분은 바로 기존게임들과의 호환성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보통은 에뮬레이터 방식으로 많이 하는데요. 스위치2에서 그 방식이 비효율적이어서 포기하고 코드 번역방식을 채택했습니다. 말그대로 실시간으로 번역기처럼 게임 데이터를 다른 데이터로 변환하는 방식인데요.

스위치1 전용 게임을 스위치2에서 돌릴수 있는지 그 정보를 닌텐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스위치2에서 동작이 불가한 게임은 6개 정도 됩니다.

그리고 동작은 되나 호환성에 문제가 있는 게임이 162개정도 되고요.

문제가 해결되어서 호환성에 문제가 없는 게임은 185개정도 된다고 합니다.

또다른 방법은 혹시나 내가 가지고 있는 스위치1 게임이 스위치2에서 호환이 되는지는 닌테도 e샵에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배터리입니다. 용량은 스위치2가 5220mAh입니다.

그리고 스위치1의 배터리 용량이 4310mAh입니다.

스위치2의 배터리 용량이 스위치1 대비 910mAh나 증가한 용량입니다.

스위치2의 스펙상 사용시간은 2시간~6.5시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이것은 스위치1 초기모델과 동일한 사용시간이죠. 스위치1 배터리 개선모델같은경우는 4.5시간에서 9시간이거든요.신형칩셋이 탑재되었는데도 사용시간이 스위치1 초기모델과 동일하다는 것이 이해가 되지는 않습니다. 그만큼 전성비가 좋지 않다는 것이죠.

나중에 나온 스위치1 OLED 모델보다 짧다면 이해가 되지만 말이죠.

그리고 조이콘2의 배터리 용량은 스위치1대비 25mAh 줄어든 500mAh입니다. 오히려 용량이 줄었습니다. 조이콘의 크기도 커졌는데 말이죠.

그리고 사용시간은 최대 20시간으로 되어있습니다. 이 시간은 독모드에서의 기준입니다.

그리고 충전어댑터의 출력이 60w로 더 커졌고요. 스위치1은 39w였거든요. 추가로 개선된 것은 스마트폰 충전기처럼 USB C탑입으로 변경되었습니다.스위치1 충전기는 일체형이어서 만약 케이블에 문제가되면 통째로 바꿔야 했기때문에 비용문제가 있었죠.

그리고 스위치2에는 배터리를 보호할수 있는 기능이 들어가 있습니다. 약90%라고 되어있어서 충전중에 90%까지 도달하면 충전하지 않습니다.

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8월초 기준으로 스위치2가 일반 온오프라인에 물량이 풀렸기때문에 이제는 마음만 먹으면 바로 구매할수 있죠. 발매초기에는 사전예약에 당첨된 분들만 구매할수 있었기때문에 당근에서 웃돈을 받고 되팔이하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이제는 그럴 필요가 전혀없습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스위치2를 구매하려고 고민하는 분들은 성능과 기능 다 떠나서 거의 두배나 비싸진 가격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랩터가 구매팁을 드리자면 현재 당근에 50만원 초반대까지 미개봉제품이 나오고 있거든요. 그걸 구매하셔도 되고요. 게임 덕후라면 스위치2 바로 구매하셔도 절대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또한 스위치2는 전통적으로 가격방어가 잘되는 편이어서 나중에 OLED 버전으로 개선판이 나온다면 그때 팔고 갈아타도 나쁘지 않을 듯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