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갤럭시 언팩 새로운 소식

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2023년 갤럭시 언팩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시간 정말 빠릅니다. 벌써 여름이 다가왔네요. 플립4와 워치5 언팩을 한 것이 몇개월안되는 것 같은데요. 벌써 일년이 다되어갑니다.

삼성전자에서 언팩 일정을 앞당길거라는 루머가 있었는데요. 이것이 루머가 아니고 현실이 되었습니다. 그럼 자세한 내용을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작년까지는 8월에 언팩행사를 하고 사전예약을 받아서 8월 중순까지는 출시되는 루틴을 계속 이어왔는데요.올해 2023년부터는 7월에 언팩행사를 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예상이 아니고요. 이미 날짜까지 나왔습니다. 7월26일로 확정이 되었고요. 시간까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아마도 오전중으로 할듯합니다.

이날 공개될 신제품은 여러분들도 잘 알고 계실겁니다. 바로 플립5와 폴드5가 메인으로 공개되기 때문에 후반에 나올듯하고요. 그리고 항상 세트로 공개되는 것이 바로 갤럭시 워치6입니다.

일단 워치6에 대한 루머를 살펴보면 이번에도 40mm와 44mm로 2가지 모델이 출시되고요. 프로 모델 역시 워치6 프로로 그대로 출시할듯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알려진 바에 의하면 기본모델인 40mm와 44mm의 화면크기가 조금씩 더 커진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외관 사이즈는 40mm와 44mm를 유지하면서 그 만큼 베젤을 줄인 것이죠. 40mm는 기존에 1.2인치였던 디스플레이 크기가 1.31인치로 커지고요. 44mm는 기존에 1.4인치였던 디스플레이 크기가 1.47인치로 커집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커진 체감은 1.2인치가 더 클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배터리의 용량도 조금씩 늘어날 듯한데요. 40mm는 기존 284mAh였던 용량이 295mAh로 늘어나고요. 44mm는 기존 410mAh였던 용량이 425mAh로 늘어나는데요. 아마도 워치6 프로 모델도 소폭이지만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듯합니다.

이렇게 보면 40mm가 디스플레이 크기를 비롯해서 배터리 용량까지 개선되는 것이 커져서 긍정적으로 다가옵니다.

 

 

또하나 반가운 소식은 워치4 클래식까지 있었던 물리베젤이 워치5에서는 삭제되고 터치베젤로 변경이 되었는데요. 저도 워치5 프로를 리뷰하면서 말씀드렸지만 물리베젤이 삭제된 것은 갤럭시 워치만의 아덴티티를 삭제한것이라고 몇차례 말씀드렸거든요.

아마도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많은 불편함과 아쉬움을 전달한 듯합니다. 그래서 삼성전자에서 바로 반영을 한 것같고요.

일단 루머이기는 하지만 꼭 그렇게 되면 좋겠습니다.

한가지 더 정말 정말 반가운 소식은 드디어 워치6의 AP가 바뀔수 있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현재 워치5까지 적용되어있는 엑시노스 W920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이것의 후속모델인 엑시노스 W980이 적용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사실 갤럭시워치의 고질적인 최적화 문제가 워치5까지 해결되지 않고 계속 문제가 되어왔는데요. 이번에 새롭게 적용될 예정인 신형 AP로 털어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워치6의 정말 마지막 소식인데요. 이것은 어느정도 결정된 사항으로 보입니다. 바로 삼성페이기능을 다시 갤럭시워치6에 적용한다고 합니다. 2018년 이후 출시된 워치부터 삼성페이 기능을 빼버렸는데요. 이번에 다시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최근 NFC 결제 방식이 많이 늘어났기 때문이라고 언론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는데요.

진짜 이유는 애플페이 때문이 아닐까라고 뇌피셜을 가동해 보는데요. 아이폰과 애플워치로 연계된 애플페이에 위협을 느껴서 그런 것으로 보이는데요. 워치6에는 MST 방식과 NFC방식 모두 지원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워치4와 워치5는 업데이트를 통해서 NFC 방식만 지원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정말 정말 반가운 소식으로 보입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언팩에 해서 조금 더 말씀 드리겠습니다. 갤럭시 언팩 최초로 한국 서울에서 개최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삼성에서 밝힌 한국에서 개최하는 배경은 폴드 시리즈와 플립 시리즈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나라가 한국이라고 했고요. 또 하나는 한국이 폴더블의 원조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장소는 강남구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예정이고요. 아마도 한국에서 열리다 보니 외신은 물론이고 전세계 IT 리뷰어들이 정말 많이 참석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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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저도 갤럭시언팩이 한국에서 열리는게 아직까지 믿겨지지가 않은데요. 항상 새벽에 시청을 했는데요. 올해는 편하게 낮에 볼수 있어서 좋은 것같습니다. 그런만큼 이번에 나올 폴드5, 플립5, 워치6 그리고 갤럭시탭S9까지 모두 잘 나왔으면 하는 바램이고요. 여기에 추가로 삼성에서도 VR 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제품까지는 공개하기 힘들듯합니다. 애플에서 제품을 공개했기 때문에 반격차원에서 나오는 것같은데요. 이렇게 급하게는 안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애플처럼 차근차근 잘 준비해서 공개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