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3 울트라 프레임 케이스 리뷰(feat. 피카츄 킥스탠드 플레이트)

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갤럭시S23 울트라 프레임 케이스를 리뷰해 볼게요.

​삼성 정품 케이스이고 프레임 케이라고 적혀있어요.

이번에 프로텍티브 케이스는 출시되지 않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추후에 나올 가능도 있기는 하지만 지금 당장 필요하기 때문에 포켓몬 킥스탠드 플레이트도 함께 구매를 했어요.

그럼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박스의 사진을 보면 프렘임 케이스이기 때문에 후면의 플레이트를 교체를 할 수 있는 방식이거든요.

프레임 케이스를 기본적으로 구매를 하면 카드 수납이 가능한 플레이트가 들어있어요.

개봉을 해보면 설명서가 있고 케이스가 있어요.

부속품으로 투명 플레이와 카드 수납 플레이트가 들어가 있는데요.

두 가지 케이스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할 수 있어요.

바로 스마트폰을 끼워 볼게요.

일단 카드 수납 플레이트를 먼저 장착해서 보면 확실히 측면이 투명이어서 깔끔하게 보이고요.

또한 카드를 수납할 수 있어서 실용적인 면도 있어요.

다만, 카드를 수납하게 되면 무선 충전 시 사원 카드 같은 경우 내부 코일이 탈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그리고 후면이 가죽 같은 느낌인데 6개월 정도 사용하면 후면부가 떨어질 수 있는 단점이 있을 듯해요.

현재는 고급스럽고 질감도 괜찮거든요.

그리고 무게도 57g이나 더 증가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거의 300g에 육박하는 무게여서 참고하세요.

꽤 묵직해져요.

그다음 투명 플레이트를 장착해 봤는데요.

이런 느낌이에요.

전후면에 붙어있던 보호 필름을 제거하고 장착하니까 헐렁헐렁하다는 느낌은 들어요.

하지만 측후면이 모두 투명해서 그런지 스마트폰의 색상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고요.

투명 플레이트가 너무 얇아서 조금 불안한 느낌은 있어요.

그래서 투명 플레이트 자체는 카메라를 보호하지는 못해요.

대신 프레임 자체가 카메라 높이보다 높기 때문에 바닥에 둘 때 카메라가 닿지는 않아요.

다음은 포켓몬 킥스탠드 플레이트를 장착해 볼게요.

포장을 뜯어서 보면 저는 얇을 줄 알았는데 굉장히 두껍고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카메라를 확실히 보호해 주는 느낌이어서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포켓몬 킥스탠드 플레이트 역시 수평을 잡아주지 못해서 S22 울트라의 프로틱티브 케이스와 마찬가지로 많이 흔들려요.

구매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킥스탠드의 각도는 짧은 것을 펼치면 45도 각도로 거치할 수 있어요.

긴 것을 펼치면 60도의 각도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어요.

후면 부를 보면 S22 울트라의 프로텍티브 케이스 보다 정말 예쁘고 귀여운 느낌이 들고요.

프로텍티브 케이스의 단점인 투박한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아요.

다만, 후면부의 캐릭터들이 벗겨지지 않고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이 되 것인지도 걱정스러운 부분이 있어요.

마지막으로 한 가지 우려되는 점은 프레임 케이스의 프레임이 굉장히 딱딱해서 떨어뜨렸을 겨우 충격을 스마트폰에 줄 수 있는 단점은 있어요.

그리고 프레임에 상처 같은 것들도 잘 남을 듯해요.

S22 울트라에서 사용했던 프로텍티브 케이스는 아무리 많이 떨어뜨려도 모서리에 흠짐 같은 경우는 거의 없거든요.

상대적으로 쿠션이 있기 때문에 충격을 받아도 복원이 되는데요.

프레임 케이스는 복원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정리

간단하게 S23 울트라 프레임 케이스를 살펴봤는데요.

프레임 케이스의 장점은 후면부의 디자인을 바꿔서 여러 가지 케이스를 용도에 맞게 바꿀 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플레이트의 가격이 결코 만만치 않은 가격이에요.

이럴 바엔 차라리 완성품 케이스를 사고도 남는 가격이거든요.

아마도 포켓몬을 만든 회사와 콜라보를 하다 보니 가격이 상승한 요인도 있겠죠.

아무튼 개인 취향이기 때문에 내가 원하는 용도의 케이스와 캐릭터가 들어간 플레이트를 추가 구매해서 꾸며보는 것도 좋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