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아이패드 미니6세대와 아이패드 프로 6세대의 성능을 비교해 볼게요.
아마도 두 모델 중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오늘은 성능 편이고 다음 글은 실사용에 대하여 설명드릴 예정이에요.
여러분들은 제 글을 보고 고민 해결하시면 돼요.
그럼 두 모델의 성능 차이가 어느 정도인지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스펙
AP
미니6세대가 아이폰13 프로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이 탑재되었어요.
하지만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의 클럭 수를 다운시켜서 탑재되었어요.
그러니까 아이폰13 프로에 적용되어 있는 A15 바이오닉보다 성능이 떨어진다는 말이죠.
아이패드 프로에는 M2 칩이 탑재 되어있어요.
M2 칩은 맥북 프로와 맥북에어에 장착되어서 성능은 이미 입증되었어요.
그리고 그 후속 버전인 M2 프로와 M2 맥스까지 나올 예정이고요.
전작인 M1도 성능이 최고인데 M2는 더 좋아졌어요.
성능이 M1 대비 CPU 성능은 15% 그리고 GPU 성능은 35% 정도 향상되었어요.
RAM
미니 6세대가 4GB 용량으로 탑재되어 djdy.
아이패드 프로와 딱 2배 차이 나는 램 용량인데요.
두 모델의 리프레쉬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그리고 LPDDR4X가 탑재되어 있어서 이 부분도 아이패드 프로보다 떨어져요.
아이패드 프로는 이번에도 8GB 용량이 탑재되었어요.
물론 1TB와 2TB 용량이 탑재된 모델은 16GB의 램이 적용되고요.
그리고 드디어 LPDDR5가 탑재 되었어요.
애플 기기는 LPDDR4가 적용되었을 때도 성능이 좋았기 때문에 LPDDR5가 탑재된 지금은 더 좋을 거라고 생각해요.
긱벤치 점수
속도 테스트를 하기 전에 긱벤치 점수를 살펴볼게요.
싱글코어 점수
아이패드 미니6세대는 최고 1604P, 최저 점수는 1577P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 모두 아이패드 프로가 앞서는 수치로 나왔는데 아이패드 프로 5세대 대비 100P 더 상승해서 성능 차이가 더 벌어졌죠.
연속으로 돌렸을 때는 아이패드 프로는 큰 변화 없이 잘 유지했고요.
미니6세대 역시 1500P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어요.
아이패드 프로는 최고 점수가 1860P, 최저 점수는 1823P
미니6세대와는 거의 200~300P 정도 차이가 나요.
멀티 코어 점수
미니 6세대는 최고 점수 4549P, 최저 점수는 4366P
싱글코어와 다르게 멀티 코어 점수는 차이가 많이 나요.
M2 프로세서와 A15 바이오닉의 성능 차이가 멀티 코어에서는 더 큰 차이를 보여주고 있고요.
연속으로 돌렸을 때는 두 모델 모두 싱글코어와 마찬가지로 성능을 잘 유지했어요.
냉각 성능은 두 모델 모두 좋은 것으로 보여요.
아이패드 프로와의 점수 차이가 더 벌어졌어요.
조금만 더 보태면 거의 2배나 차이가 나는데요.
전작인 M1과 비교 때는 2배까지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리프레쉬 테스트
그럼 실제 앱을 모두 구동을 한 상태에서 리프레쉬 테스트를 해볼게요.
이번에도 앱 개수를 20개로 한번 해볼게요.
참고로 미니 6세대는 120Hz 프로모션을 지원하지 않고요.
반면 아이패드 프로는 120Hz 프로모션 기능을 지원하기 때문에 그대로 작동하는 조건이에요.
통신속도는 둘 다 와이파이에 접속해서 비교를 했어요.
두 모델 모두 와이파이 모델이라서 5G 통신과는 상관없어요.
그리고 두 모델 모두 전원을 껐다가 켰고요.
최근 실행 앱도 하나도 없어요.
앱을 모두 구동해보았어요.
20개 앱을 모두 구동했고요.
리프레쉬가 얼마나 되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자세한 테스트는 랩터님 영상 참고 부탁드려요!**
3D 마크 테스트
첫 번째로 와일드 라이프 익스트림으로 가볍게 돌려봤는데요.
예상대로 GPU의 성능은 아이패드 프로가 더 좋았어요.
그냥 더 좋은 것이 아니라 월등히 앞서는 수치인데요.
2.5배나 차이 나는 수치에요.
그리고 평균 프레임은 2배 넘게 차이가 나고요.
한 가지 특이한 것은 퍼포먼스 그래프가 거의 비슷하게 그려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같은 회사에서 설계를 해서 그런 건지 아무튼 신기했어요.
20회를 연속으로 돌리는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는데요.
두 모델 모두 튕기지 않고 20회 모두 완료했어요.
여기서도 성능 차이가 발생했지만 미니6세대의 점수가 안정적인 것을 볼 수 있어요.
반면 아이패드 프로는 루프1만 6156P 나오고 갑자기 스로틀링이 심해지는 것을 볼 수 있죠.
그래서 실질적인 점수 차이는 거의 2배 조금 안되게 나왔어요.
그리고 첫 번째 루프와 마지막 루프와의 차이를 나타내는 그래프를 보면 이 역시 미니6세대가 더 안정적인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이패드 프로의 M2는 차이가 많이 발생했죠.
와이파이 속도
업로드 속도는 두 모델이 비슷한 것으로 나왔어요.
정리
오랜만에 미니6세대를 이용해서 최신 모델인 아이패드 프로 6세대와 비교를 해봤는데요.
역시 아이패드 프로 6세대의 M2 프로세서가 월등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는 것을 증명했고요.
다만, 미니6세대도 2년 전의 AP임에도 불구하고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다는 것이 고무적이에요.
그래서 정말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을 하지 않는 이상 미니6세대를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고요.
여러 방면에서 성능과 기능을 모두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아이패드 프로6세대를 선택하셔야 되겠죠.
그런데 아직은 결정하시면 안 되고요.
다음에 정말 고민되네 편까지 모두 확인 후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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