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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리뷰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15가지

by 랩터와고양이 2022.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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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아이패드 프로 6세대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15가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드릴게요.

이번 iPad OS 16은 맥북에 근접하는 데 중점을 둔 것 같아요.

저도 구매해서 며칠 써본 느낌은 그랬고요.

반대로 맥북은 아이패드와 비슷해지는 것을 보면 애플의 의도는 두 모델을 한 몸처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보여요.

아이패드 프로 구형 모델을 사용하는 분들과 아이패드 에어 5세대를 사용하는 분들이 보셔도 돼요.

그럼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스테이지 매니저

이번 iPad OS 16으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생긴 기능이에요.

적용 모델은 아이패드 프로 5세대 이상 그리고 아이패드 에어 5세대만 적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이 기능은 별도의 설정은 필요 없고요.

기본적으로 제어센터에 등록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누르기만 하면 바로 스테이지 매니저 기능을 켤 수 있고요.

이것을 켜고 앱을 켜면 마치 맥북에서 앱을 열 때처럼 창이 뜨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우측에 핸들이 생기는데 이것으로 창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전체 화면으로 바꾸려면 대각선 방향으로 끝까지 내리면 돼요.

좌측에는 최근 실행한 앱이 동시에 뜨기 때문에 앱 간 전환이 빨라서 작업을 편리하게 할 수 있어요.

멀티태스킹도 이렇게 간편하게 바로 만들 수 있고요.

겹치도록 할 수도 있고 좌우로 나란히 둘 수도 있어요.

또, 여러 가지 앱을 동시에 켜 둘 수 있는데요.

저 같은 경우는 이렇게 3개 앱을 동시에 볼 수 있는 것도 괜찮았어요.

여기서 이 앱을 별도로 빼고 싶을 때는 끄지 않고 이렇게 빼둘 수 있고 다시 추고 하고 싶을 때 다시 추가할 수 있어요.

또한 오른쪽에 최근 실행한 앱과 독이 불편하다면 안 보이게 할 수 있어요.

제어센터에서 스테이지 매니저를 길게 누르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요.

여기서 원하는 것을 켜거나 끌 수 있어요.

그러고 나서 다시 보면 독이 없어진 것을 볼 수 있죠.

디스플레이 확대 및 축소 기능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 맨 하단에 있는 보기를 누르면 팝업창이 뜨는데요.

기본으로 되어있는데 더 큰 공간을 누르면 글꼴과 앱 아이콘들이 작아져서 공간이 더 커진 느낌이 들어요.

쉽게 말해서 해상도를 높이는 것이죠.

그래서 시력이 좋은 분들은 이렇게 사용할 수 있겠죠.

그런데 실질적으로 눈에 띄게 기본 설정보다 더 많은 영역을 본다든가

앱 배치를 한 페이지에 더 많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효율성이 떨어지는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스팟라이트

홈 화면 어디에서든지 아래로 내리면 이렇게 스팟라이트를 사용할 수 있는데요.

이번 iPad OS 16에서 기능이 강화되어서 다양한 검색 결과를 보여줘요.

아이패드를 검색하면 내 파일에서 사용했던 것을 비롯해서 다양한 결과물을 보여줘요.

간단한 계산도 할 수 있고 환율이 얼마인지도 검색할 수 있는 유용한 기능이에요.

그리고 이것을 애플펜슬 손글씨로 바로 입력할 수 있어서 편리해요.

제어센터 설정

기본적으로 제어 센터를 우측 상단에서 내릴 수 있고요.

여기에 나와있는 기능 이외에도 새롭게 등록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설정 -->> 제어센터 -->> 내가 원하는 것을 추가하거나 삭제할 수 있고 순서도 바꿀 수 있어요.

홈 제어 보기는 스마트 홈을 말하는 것인데요.

전등이나 가전제품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에요.

물론 이것은 홈이라는 앱에 등록된 기능이 있어야 사용할 수 있어요.

만약 홈 제어가 필요 없는 분들은 OFF 해주시면 제어센터에서 홈 제어 부분이 사라져요.

음악인식

바로 앞에서 설명해 드린 제어센터 설정에서 추가한 기능이죠.

iPad OS 16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같은데요.

제어센터에서 이렇게 켜고 음악을 들려주면 정확하게 알려줘요.

찾은 음악은 애플 뮤직을 통해서 바로 들을 수 있어요.

이 기능은 샤잠 앱에서 제공하는 기능을 아이패드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인데요.

앱을 다운로드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애플뮤직 음질 설정

애플뮤직을 사용하면서 설정 그대로 사용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왕이면 좋은 음질로 들으면 더 좋겠죠.

설정 -->> 애플뮤직 -->> 오디오 음질 -->> 무손실 오디오 ON

그리고 셀룰러와 와이파이 스트리밍 음질을 조절하면 돼요.

고해상도 무손실로 바꾸는 게 더 좋지 않아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고해상도 무손실 음원으로 들으려면 이것을 지원하는 헤드셋을 구매하셔야 되고

거기에 별도의 DAC도 구매하셔야 제대로 된 음질로 들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그리고 와이파이와 다운로드는 무손실이 기본 설정이니 그대로 두셔도 돼요.

에어팟 프로 2세대는 애플 전용 코덱인 ALAC를 지원하지 않아요.

그래서 무손실 음질을 지원하지 않는 점 참고하세요.

메모장

이번 iPad OS 16에서는 메모장에도 새로운 기능들이 몇 가지 들어갔는데요.

스마트 폴더라는 것이 적용되었는데요.

좌측 하단에 보면 폴더 만들기를 눌러보면 스마트 폴더로 만들기라는 것이 새롭게 생긴 것을 볼 수 있어요.

스마트 폴더 안에 내가 지정한 필터를 선택하면 이미 작성해 놓은 메모장이나 앞으로 작성할 메모장들이 스마트 폴더에 포함이 된다는 말이에요.

필터에 해당되면 자동으로 스마트 폴더로 분류를 해준다는 말이죠.

필터 선택에서 모두와 일부를 선택해서 정확도를 조절할 수 있어요.

스마트 폴더를 삭제하더라도 메모는 삭제되지 않기 때문에 걱정 안 하셔도 되고요.

받아쓰기를 음성으로도 입력할 수 있지만 이렇게 애플 펜슬로 바로 입력할 수 있어요.

도구에 보면 도형 상자가 추가되어 있어서 직관적으로 원하는 도형을 바로 입력할 수 있어요.

모양이나 크기 변경도 가능해요.

 

사진 동기화 설정

아이클라우드가 정말 편리하고 좋은데요.

5GB 이상을 사용하려면 유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5GB에서만 사용하실 거예요.

그런데 사진이나 동영상은 용량이 크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가 금방 차게 돼요.

동기화 기능을 끄고 싶은 분들은 설정 -->> 계정 설정 -->> 아이클라우드 -->> 사진 -->> 아이클라우드 사진 해제

이것은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세요.

그냥 방치해서 용량이 꽉 차면 다른 중요한 설정들이 동기화가 안될 수 있고 정리하라는 메시지가 가끔 떠서 짜증 날 때가 있어요.

다만 동기화 기능을 끄기 전에 찍은 사진은 반드시 다운로드하라는 경고 메시지가 뜨는데요.

꼭 다운을 받아주셔야 돼요.

아니면 지금까지 찍은 모든 사진이 날아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하세요.

날씨 앱

이번 iPad OS 16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인데요.

개봉기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원래 날씨 앱이 있지 않았나라고 생각 하수 있는데요.

공식적으로 지원하는 날씨 앱은 iPad OS 16이전에는 없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기본적으로 위젯에 등록이 되어있고요.

앱의 디자인도 심플하고 보기에도 편한 것 같아요.

강수량을 눌러보면 구름의 이동을 추적한 영상을 잠시 보여주고요.

대기 질을 눌러서 보면 정말 자세하게 색상별로 표시해 줘요.

근처기기제어

이 기능은 아이폰으로 아이패드의 간단한 기능들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인데요.

예를 들어서 아이패드로 음악을 듣고 있는데 거리가 조금 떨어져 있을 때 아이폰으로 볼륨이나 다른 곡을 선택할 수 있게 해줘요.

설정 -->> 손쉬운 사용 -->> 근처기기제어로 들어가서 한 번 더 누르면 iPad가 검색이 되는데요.

누르면 아이패드 프로에서 아이폰에 연결되었다는 메시지가 떠요.

하나씩 눌러보면 홈버튼, 최근 사용한 앱 보기, 알림 창, 제어센터, 시리 그리고 더보기를 눌러보면 음악제어가 나타나요.

음악을 듣다가 다음곡으로 바꾸거나 음량도 조절할 수 있어요.

손가락으로 스크린 샷 하기

iPad OS 15.2 업데이트 때 소개해 드렸던 기능인데요.

아직까지도 전원 버튼과 볼륨 버튼으로 스크린샷을 하는 분들이 있어서 알려드릴게요.

손가락으로도 좌측 하단에서 이렇게 쓸어넘기면 스크린 샷을 할 수 있어요.

그리고 기존처럼 애플펜슬로도 스크린샷을 할 수 있어요.

여기에 추가로 설정에서 일반으로 들어가서 제스처에 들어가면 모서리 손가락으로 쓸어넘기기 허용을 온 오프 할 수 있고요.

좌우 모서리에서 제스처로 무엇을 할 것인지 설정할 수 있어요.

빠른 메모는 원래 손가락으로 불러올 수 있었던 기능이에요.

홈페이지에서 스크린샷을 하면 전체 화면을 복사할 수 있어요.

스크린샷에서도 라이브 텍스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사진 속의 글자를 복사할 때 유용해요.

손글씨 활용하기 기능

이 기능 역시 iPad OS15.4 업데이트 때 소개해 드린 기능인데요.

손글씨를 쓰면 한글도 인식할 수 있게 추가되었어요.

이 기능은 정말 편리해요.

영문만 인식했을 때도 편했는데 한글까지 인식되니 본격적으로 손글씨를 활용할 수 있을듯해요.

기존처럼 네이버 검색창에 손글씨를 쓰면 바로 인식해요.

그리고 메모장에서도 쉽게 손글씨를 텍스트로 바꿀 수 있어요.

텍스트 변경 펜을 선택하고 글자를 쓰기만 하면 바로 텍스트로 바꿔줘요.

글자 사이에 띄어쓰기를 하고 싶을 때 길게 눌러서 그 공간에 바로 쓰면 삽입을 할 수 있고요.

글자 사이에서 위로 밀면 띄우고 다시 밑으로 내리면 붙여 쓸 수 있어요.

선택할 때는 그냥 쭉~그어주면 되고요.

지울 때는 글 위에 지그재그를 하면 지울 수 있어요.

사진 배경 삭제 기능

일명 사진누끼따기라고도 하죠.

사진에서 그냥 터치만 하면 선택되는데요.

터치를 한 상태에서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고 메시지로 볼 수 있는 기능이에요.

그리고 이미 찍어놓은 사진도 되기 때문에 오래된 사진에서 누끼따기를 해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듯해요.

라이브텍스트 기능

iPad OS 16에서는 기본적으로 기능이 켜져 있기 때문에 별도로 설정은 안 하셔도 돼요.

드디어 한글을 지원해요.

카메라를 켜면 바로 인식하기 때문에 복사를 하거나 바로 찾아보기를 할 수 있어요.

이미 찍어놓은 사진에서도 바로 테스트를 추출할 수 있어요.

사파리

사파리에서 사진이나 파일 같은 것을 다운로드를 하게 되면 기본적으로 아이클라우드에 저장을 하게 되는데요.

여덟 번째에서 설명했듯이 5GB 기본 사용자라면 용량에 대한 부담이 생겨요.

이것을 아이패드 프로에 바로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설정 -->> 사파리 -->> 일반 탭 -->> 다운로드 -->> 나의 아이패드 선택

하단에 보면 다운로드 목록 항목 제거에 1일 후로 되어있는데요.

이것은 다운로드한 파일을 1일 후에 자동으로 지운다는 말인데요.

이것도 3가지 중에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정리

오늘 알려드린 것 말고도 다른 기능들이 많기 때문에 한 번씩 사용하면서 알아가는 것도 좋을 듯하고요.

그런 것이 어려운 분들은 아이패드 에어 5세대 사자마자 해야 할 글도 보시면 다른 설정들도 몇 가지 있기 때문에 참고해서 보시면 돼요.

현재 우측에 링크 나가고 있을 겁니다. 참고하시고요.

그리고 iPad OS 16의 기능이 100% 모두 적용이 된 것이 아니에요.

외장 디스플레이 지원과 프리폼이 기능이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인데요.

이 기능들이 업데이트되면 제가 추가로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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