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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애플워치8 시리즈 및 에어팟 프로2세대 구매 포인트

by 랩터와고양이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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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애플워치 8, 애플워치 울트라 그리고 에어팟 프로 2세대를 어떻게 하면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는지 구매 포인트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애플워치8세대와 에어팟 프로2세대는 루머에 나온 내용과 어느 정도는 비슷했는데요.

애플워치 울트라의 등장은 예상하지 못한 깜짝 이벤트라고 해야 될듯해요.

개인적으로 애플워치 울트라 상당히 끌리는 제품이었어요.

그럼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애플워치8세대

갤럭시 워치5처럼 체온 센서가 탑재돼요.

그런데 확실히 애플이 명확하게 체온 센서의 용도를 말해줬어요.

여성 건강을 더욱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다고 해요.

그 이유는 바로 체온 센서뿐만 아니라 디스플레이 바로 아래에 온도센서를 배치해서 외부 온도의 변화까지 고려한다는 말이죠.

충돌감지 기능이 아이폰 14뿐만 아니라 애플워치 8세대에도 들어갔어요.

자동차 사고를 감지하면 10초 대기후 긴급전화를 자동으로 걸어주는 기능인데요.

고정밀 3축 자이로센서와 고성능 가속도계가 적용되었어요.

특히 고성능 가속도계는 최대 256G까지 측정을 한다고 하니 자동차가 전복되는 최악의 경우를 대비한 것으로 보여요.

배터리는 전작과 동일한 용량인데요.

18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것이 저전력 모드에요.

저전력 모드를 켜면 AOD와 자동운동 감지 기능이 꺼져요.

그러면 최대 36시간 정도 사용 가능하다고 해요.

셀룰러 모델 같은 경우 국제 로밍을 지원해요.

애플워치 8세대를 착용하고 해외에 나가도 로밍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는 말이죠.

그런데 이 많은 통신사 중에 한국 통신사는 없네요.

이번에도 알루미늄과 스테인리스 재질로 나누어서 나오는데요.

알루미늄 재질의 색상은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실버, 레드까지 4가지 색상으로 출시해요.

그리고 스테인리스 색상은 스페이스 블랙, 그라파이트, 실버, 골드까지 총 4가지로 나와요.

애플워치 SE도 새롭게 나왔어요.

애플워치 SE 2세대라고 해야 되나요?

아무튼 사이즈는 40mm와 44mm 사이즈로 나와요.

배터리 용량만 보면 애플워치 4세대와 동일한데요.

애플워치 4세대에 AP만 애플워치 8세대와 동일해요.

애플워치 8세대와 차이점은 AOD가 안되고 U1 칩이 없어요.

화면 사이즈와 배터리 용량도 조금 작아요.

색상은 미드나이트, 실버, 스타 라이트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나와요.

그리고 재질은 알루미늄만 있고요.

애플워치 울트라

일단 영상에서는 나오지 않지만 잠시 언급을 하면 화면크기는 애플워치8세대 45mm와 같아요.

무게는 61.3g이고요.

애플워치8세대의 45mm 무게는 38.8g이에요.

케이스는 항공 우주 등급의 티타늄으로 제작되었고요.

글라스는 평면 사파이어 크리스털이 적용되었어요.

좌측에는 액션 버튼이 추가되어 있는데 커스텀 설정이 가능하다고 해요.

배터리가 대박인데요.

사용시간이 36시간이에요.

절전모드 적용 시 최대 60시간까지 사용 가능해요.

정밀 이중 GPS 시스템이 적용되었어요.

보통 스마트폰에 들어가 있는 기능인데요.

L1 GPS와 L5 GPS를 동시에 수신할 수 있어요.

L1 GPS와 L5 GPS를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서로 주파수 대역이 달라요.

L1 GPS는 1575.42MHz이고 L5 GPS는 1176.45MHz에요.

L1 GPS는 1세대 민간용 GPS이고 L5 GPS는 정확도가 더 높은 미국이 개발한 최신 GPS에요.

참고로 L2 GPS는 군사용 GPS에요.

애플워치 울트라는 길 안내를 하는데 갤럭시 워치 5처럼 경로를 저장할 필요 없어요.

애플워치 울트라는 백그라운드에서 자동으로 경로를 저장하고 돌아갈 때는 역 트래킹도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여기에 추가로 트랙까지 감지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운동정보를 볼 수 있어요

측면에 붙어있는 별도의 스피커로 180m 떨어진 곳까지 경고음을 발생시킬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조난당했을 때 훨씬 더 발견되기 쉽겠죠.

애플워치 울트라에는 WR100 등급의 방수를 지원해요.

최대 100m까지 방수가 되고요.

여기에 추가로 다이버 전용 컴퓨터 및 게이지 표준인 EN13319 인증을 받았어요.

그래서 바로 Oceanic+라는 다이버 전용 앱을 사용할 수 있어요.

스쿠버 다이빙을 할 때 다이버 전용 컴퓨터를 별도 구입할 필요가 없을 듯해요.

애플워치 울트라가 특정 영역까지 잠식할듯하네요.

외야에서는 최대 2000니트 밝기를 낼 수 있다고 해요.

그러면 정말 쨍한 태양빛 아래에서도 선명하게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에어팟 프로2

드디어 2세대 에어팟 프로가 출시가 돼요.

3년 만에 출시하는 것인데요.

그런 만큼 디자인도 바뀔 줄 알았는데 디자인은 큰 변화가 없어요.

내부에는 H2 칩이 탑재되고 추가로 U1 칩이 들어갔어요.

저 왜곡 오디오 드라이버가 들어가서 더욱 음질을 향상시켰어요.

아이폰의 트루 뎁스 카메라를 이용해서 나의 귀를 스캔해서 공간 음량 개인 프로필을 만들 수 있어요.

이것은 iOS16에서만 가능한 기능이고요.

이렇게 되면 공간 음향을 나에게 맞게 최적화해준다는 말이죠.

 

이어 팁 역시 전작보다 한 가지 늘어난 총 4가지 사이즈를 제공해 준다고 해요.

L/M/S/XS까지 총 내 가지 사이즈로 조금 더 내 귀에 맞게 착용할 수 있는 것이죠.

노캔 성능은 전작 대비 2배 더 강력해졌다고 해요.

사실 전작도 노캔 성능이 출시 후 몇 년간 최고였는데요.

그것보다 2배 더 강력해졌다고 하니 좋기도 하겠지만 안 좋은 분들도 있거든요.

이것은 호불호가 있을듯해요.

 

특히 신기했던 것은 주변 소리 모드에서 고음의 소음들을 작게 해서 걸러준다는 것이 있는데요.

믿기지가 않네요.

어떻게 저렇게 할 수 있는지 굉장히 궁금해요.

빨리 제품을 구매해서 테스트해 보고 싶어요.

또 하나 편해진 기능은 기존 제어에 추가로 음량 조절 터치 제어가 추가되었어요.

정전식 터치라서 굉장히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을듯해요.

배터리는 완충 상태에서 유닛 사용시간이 최대 6시간이고요.

충전 케이스까지 사용하면 최대 30시간 사용 가능해요.

이번에 충전 케이스에 U1 칩과 스피커가 탑재되어서 유닛뿐만 아니라 충전 케이스까지 찾을 수 있어요.

아마도 한국에서는 지도상에서 길 찾기는 안될 것으로 보여요.

음질은 별도 언급이 없었지만 사양표에 48kHz를 지원하다고 적혀있는데요.

아마도 갤럭시 버즈 2 프로처럼 24비트 48kHz를 지원할듯해요.

출시일과 가격

출시일은 이번에도 한국은 1차 출시국에는 들지 못했고요.

1.5차 출시국에 포함될듯한데요.

현재 예상되는 날짜는 9월 23일 정도에 사전예약을 시작해서 9월 말에 출시될듯하고요.

 

가격은 아이폰 14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달러로는 동결이지만 한국은 환율 때문에 전체적으로 인상되었어요.

애플워치 8시리즈는 41mm의 가격이 전작 대비 10만 원 오른 599,000원이고요.

45mm의 가격이 전작 대비 10만 원 오른 639,000원이에요.

애플워치 울트라는 무려 1,149,000원의 가격으로 출시를 해요.

이 정도면 아이폰14 가격과 비슷한 가격이죠.

그나마 저렴한 것은 애플워치 SE에요.

40mm 가격이 전작과 동일한 359,000원이고요.

44mm 가격 역시 전작과 동일한 399,000원이에요.

에어팟 프로2세대는 전작 대비 3만 원 오른 359,000원으로 출시했어요.

일단 애플워치와 에어팟 프로 2세대도 되도록이면 사전예약 기간에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그리고 쿠 0,110, G0, 위 0에서 구매하시면 되는데요.

아마도 카드 할인은 아이폰14 시리즈보다는 적은 7% 내외일 듯하고요.

애플워치 울트라는 10% 정도 할인을 할 수도 있을듯해요.

사실 애플워치 울트라는 정가다 주고 사도 결코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수중 다이버분들에게 그렇다는 말이죠.

다이버 전용컴퓨터가 싼 것도 있지만 비싼 것은 100만 원이 넘어서는 제품도 있으니까요.

 

정리

제가 봤을 때 사전예약 경쟁이 치열한 제품은 아이폰 14 프로와 에어팟 프로2가 가장 치열할듯하고요.

애플워치8세대는 현재 애플워치6나 7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그냥 그대로 사용하셔도 될듯해요.

체온 센서 말고는 바뀐 것이 없기 때문에 구형 모델 그대로 사용하셔도 되고요.

어차피 업데이트가 되기 때문에 애플워치 8세대와 별 차이는 없을듯해요.

그리고 극한의 레포츠를 즐기는 분들은 애플워치 울트라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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