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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리뷰

갤럭시S22 울트라 VS 갤럭시S21 울트라 정말 고민되네

by 랩터와고양이 2022.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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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갤럭시S22 울트라와 갤럭시S21 울트라 정말 고민되네 편이에요.

아마도 현재 S21 울트라를 사용하고 계시는 분들 중에 아이폰13으로 넘어가야 될지 S22 울트라로 기변을 해야 될지 고민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준비했어요.

그럼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디자인

S22울트라는 6.8인치에 19.3:9비율이고 QHD+급의 화질이에요.

다이나믹 아몰레드 2X는 물론 LTPO가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어요.

120Hz 가변 주사율이 적용되는데 최소 1Hz에서 120Hz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디스플레이 강도는 전작인 S21 울트라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릴라 글라스 빅터스 플러스가 적용되었고요.

특히 HDR10+에서는 전체가 아닌 부분적으로 최대 1750니트의 밝기를 낼 수 있다고 해요.

최대 밝기 역시 전작인 S21 울트라에 비해서 더 밝아졌어요.

그리고 외관 디자인을 보면 전체적으로 노트20 울트라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돼요.

S21울트라는 측면 카메라 모듈 전체가 측면 프레임과 일체화되어 있는데,

이런 디자인을 컨투어 컷 디자인이라고 소개했었죠.

개인적으로도 이런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S22와 S22 플러스는 S21의 컨투어컷 디자인을 계승해서 출시했지만 S22 울트라는 별도의 다른 디자인으로 출시했어요.

이것만 봐도 S22 울트라가 아니라 노트22 울트라처럼 출시한 의도를 알 수 있어요.

작년 출시했던 갤럭시A32의 카메라 디자인과 거의 흡사하다고 보시면 되고요.

그리고 삼성 스마트폰 최초로 WQHD+ 해상도에서 120Hz를 지원하는 기기이기도 해요.

물론 이번 S22 울트라에도 적용이 되어있고요.

크기는 가로세로 길이가 서로 바뀌었어요.

그러니까 S22 울트라가 S1 울트라에 비해서 가로폭이 넓어지고 세로 길이는 짧아졌어요.

아마도 S펜 수납 때문에 이렇게 바뀐 것 같고요.

그래서 화면비도 20:9 비율에서 19.3:9 비율로 바뀐 것이죠.

가로 폭은 S22 울트라가 2.3mm 더 넓은 77.9mm에요.

세로 길이는 S22 울트라가 1.8mm 짧아진 163.3mm에요.

두께는 S22 울트라와 S21 울트라가 동일한 8.9mm에요.

무게는 S22 울트라가 1g 더 무거운 228g에요.

 

그립감은S21울트라가 더 좋아요.

왜냐하면 S22 울트라는 폭이 넓은 편이고요.

노트20 울트라와 그립감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돼요.

 

반면 S21 울트라는 상대적으로 폭이 좁기 때문에 그립감이 더 좋은 것 같고요.

하지만 사실 어떤 케이스를 끼느냐에 따라서 그립감은 많이 달라지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생폰으로 사용했을 경우를 말씀드리는 거예요.

주의 사항을 하나 말씀드리면 하단에 유심 트레이에 유심을 끼울 때 조심하셔야 돼요.

기존 S21 울트라에서는 좌측에 있던 것을 S22 울트라에서는 우측으로 옮겼는데

마이크 홀과 유심 트레이 홀이 딱 붙어있어서 착각하기가 더 쉬워졌어요.

그러고 보니 하단에서는 타입 C 충전 포트 빼고 모두 위치가 바뀌었어요.

S 펜과 스피커는 20년에 출시했던 노트20 울트라와 위치가 동일하죠.

그때 스피커 위치가 좋지 않다고 저뿐만 아니라 여러 유튜버 분들이 가로로 들고 사용할 때 손으로 스피커를 가린다고 했는데도 무슨 고집인지 그 위치 그대로 적용했어요.

후면을 보면 S22 울트라는 팬텀 블랙 색상이고 S21 울트라는 팬텀 실버 색상이에요.

솔직히 색상은 S21 울트라의 팬텀 실버 색상이 마음에 들어요.

S22 울트라는 화이트 색상으로 구매를 했어야 되는데 그냥 만족하면서 사용해야죠.

카메라는 S22 울트라가 전작인 S21 울트라와 동일한 화소와 동일한 구성으로 출시했고요.

S22 일반 모델과 다르게 컨투어컷 디자인이 아닌 독립적인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으로 출시를 했어요.

개인적으로 카툭튀가 없는 컨투어컷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 외관상 이쁜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확실히 카메라 부분의 안정감은 S21 울트라가 더 좋아요.

S22 울트라처럼 개별적으로 튀어나와 있는 것보다 S21 울트라처럼 전체적으로 보호해 주는 것이 더 안정감이 있어요.

S22 울트라 개봉기 때도 말씀드렸지만 카메라 부분이 쉽게 지저분해진다고 했는데 실제로 그렇게 되어가고 있죠.

특히 턱 부분에 먼지나 이물질 같은 것들이 잘 달라붙어요.

S21 울트라는 벌써 1년 넘게 사용하지만 지금까지도 깨끗하게 잘 유지되는 것을 볼 수 있죠.

실사 용성

영상을 볼 때는 사진과 같은 느낌이에요.

두 모델을 비교해 보면 화면의 크기는 같지만 화면비가 다르기 때문에 S22 울트라가 조금은 더 크게 보여요.

그리고 좌우 래터박스도 S22 울트라가 더 좁은 것 같고요.

확실히 20:9보다는 19.3:9 비율이 영상을 볼 때는 더 좋아요.

풀스크린으로 했을 때도 S22 울트라는 상하 잘리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작은 것을 볼 수 있어요.

자막이 전체가 다 보이죠.

S21 울트라는 자막 하단부가 잘려서 보여요.

두 모델의 120Hz 가변 주사율을 비교해 봤어요.

이렇게 아무것도 안 할 때는 S22 울트라 같은 경우 24Hz까지 조절되고 S21 울트라는 60Hz까지 내리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유튜브 영상을 볼 때는 S22 울트라 같은 경우 30Hz로 조절되고 화면을 정지하면 다시 24Hz로 제어를 해요.

반면 S21 울트라는 영상을 재생하든 정지하든 모두 60Hz로 제어를 했어요.

확실히 S22 울트라가 더 세밀한 제어를 하는 것으로 보여요.

티빙으로 영상을 볼 때는 S22 울트라 같은 경우 24Hz~ 120Hz를 번갈아가면서 제어를 했고요.

S21 울트라는 48Hz에서 96Hz를 번갈아가면서 제어를 했어요.

게임을 할 때는 사진과 같은 느낌이고요.

두 모델 모두 조작성은 좋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조작감은 S21 울트라가 더 좋은 것 같아요.

이유는 S21 울트라 같은 경우 좌우 모서리가 둥글게 되어있어서 그립감이 정말 좋아요.

프레임은 S22 울트라가 60프레임으로 더 높고 대신 해상도는 S21 울트라가 더 높아요.

실제 해상도는 두 모델이 비슷하고요.

CPU 사용률은 두 모델이 비슷하지만 S21 울트라가 소폭 높은 편이에요.

GPU 사용률은 S22 울트라가 더 높은 것 같아요.

화면 설정은 S22 울트라는 UHD 울트라까지 설정할 수 있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HDR 고화질 극한으로 설정하고 했고요.

S21 울트라는 HDR 고화질 울트라까지 설정할 수 있고 실제 게임을 할 때도 동일하게 세팅하고 했어요.

 

참고로 S21 울트라는 작년 3월 초기 출시 때 UHD 울트라까지 세팅할 수 있었지만 발열 문제가 터지면서 설정 못하게 막혔어요.

S22 울트라는 아직까지는 막 하지 않았지만 언제든지 막힐 수 있겠죠.

카메라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S22 울트라와 S21 울트라는 동일한 구성과 동일한 화소를 탑재했어요.

메인 광각 카메라는 108MP이고 망원 3배 줌과 망원 10배 폴디드 줌 카메라는 같은 화소인 10MP에요.

초광각은 12MP이고 듀얼 픽셀이 지원되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해요.

OIS는 초광각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지원해 주기 때문에 손떨림으로 인해서 사진을 망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다만 S21 울트라보다 개선된 점은 메인 카메라 이미지 센서의 픽셀 크기가 2.4마이크로 미터로 커져서 야간에서의 촬영을 강화했고요.

특히 나이토 그래피라는 기술을 추가해서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과 영상을 더욱 밝게 촬영을 할 수 있어요.

일단 카메라 화면을 보면 사진 모드에서 S22 울트라는 108MP 화질을 선택했을 때 디테일 향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데

S21 울트라는 사용할 수 없어요.

그래서 사진을 찍어봤어요.

S22 울트라는 디테일 향상 기능을 켜고 찍은 것이고 S21 울트라는 108MP 화질만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동일한 구도로 찍은 것이고 거치대에 거치를 하고 찍은 것인데 거의 차이가 없어요.

오히려 S21 울트라가 더 잘 나온 듯한 느낌이 들어요.

사진 두 가지를 찍어봤지만 오히려 디테일은 디테일 향상 기능이 없는 S21 울트라가 더 좋은 느낌이 들었고요.

동영상 모드에서는 S22 울트라 같은 경우 오토 프레이밍 기능을 사용할 수 있지만 S21 울트라는 없어요.

두 모델 모두 ONE UI4.1 버전으로 동일하지만 차별을 뒀어요.

S21 울트라에 기능을 넣어줘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는데 말이죠.

이런 점들이 애플과 다른 점이고 삼성도 애플처럼 해줘야 된다고 생각이 들어요.

 

이제 사진으로 한번 비교를 해보았어요.

메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에요.

날씨는 흐리지만 미세먼지 수치는 양호했던 날로 기억해요.

그래서 멀리 보이는 고속도로의 다리 및 터널 입구까지 선명하게 보여요.

사진은 두 모델이 정말 비슷하게 보이는데 S21 울트라가 조금 더 밝게 보여요.

S22 울트라는 상대적으로 절제된 표현으로 보이는데 명암 구분을 정확하게 하려는 의도가 보이고요.

자세하게 봐야 알 수 있는 미세한 차이들이 조금씩은 있는데 전체적으로 색감이 거의 비슷해요.

초광각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초광각 사진은 두 모델이 완전히 같다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같아요.

구름을 표현한 것도 두 모델이 같고요.

색감이나 밝기도 거의 동일하게 보여요.

왜냐하면 초광각렌즈는 달라진 것이 없거든요.

망원 3배 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에요.

두 모델 모두 사진은 정말 선명하게 잘 나왔고요.

메인 카메라와 달리 망원 3배 줌은 S22 울트라가 더 밝게 나왔어요.

나무 아래 그늘진 부분까지 정확하게 보이고요.

S21 울트라는 어둡게 처리되어 있어서 자세하게 보이지는 않았어요.

망원 10배 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에요.

이 사진 역시 S22 울트라가 더 밝게 찍혔고 전체적으로 초점이 잘 맞았어요.

S21 울트라는 바로 앞에 보이는 다리를 기준으로 위쪽은 초점이 조금 맞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살짝 뿌옇게 보이기도 해요.

S21 울트라만 보면 이사진도 정말 잘 나왔지만 S22 울트라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사진의 품질은 조금은 떨어져요.

100배줌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앞전에 보셨던 10배 주므로는 볼 수 없었던 터널 입구의 졸음은 휴식 신호라는 글자가 선명하지는 않지만 알아볼 수 있을 정도로 보여요.

이런 것을 보면 100배 줌 이 아무 소용 없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두 모델 모두 잘 나오고요.

상대적으로 S22 울트라가 너무 밝게 찍으려고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어요.

S21 울트라는 적당한 밝기로 찍힌 것 같아요.

야간에 찍은 사진이에요.

모두 자동으로 야간 모드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제가 수동으로 조작은 것은 없어요.

두 사진 모두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밝게 찍혔어요.

그리고 초점도 잘 맞고요.

S21 울트라가 상대적으로 더 밝게 찍힌 것 같아요.

S22 울트라는 명암비가 확실해서 색감 구분이 확실해요.

S21 울트라는 화이트 색상 부분은 날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S22 울트라가 실제 눈으로 보는 것에 가깝게 표현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어두운 부분은 후보정 때 밝게 처리하면 되는데

S21 울트라는 처음부터 밝게 찍히기 때문에 후보정이 쉽지 않죠.

두 모델을 손으로 들고 영상을 찍어봤는데요.

두 모델 모두 OIS와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요.

 

슈퍼 스테디 기능을 끄고 찍은 영상이에요.

두 모델 모두 OIS 만으로 보정을 하는 것인데 흔들림은 생각보다 크지는 않은 것 같아요.

슈퍼 스테디 기능을 켜고 찍은 영상인데요.

S21 울트라는 짐벌에 장착하고 찍은 것처럼 흔들림이 거의 없는데요.

S22 울트라는 생각보다는 많이 흔들렸어요.

일각에 S22 울트라가 모션 블러 현상이 심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모션 블러 현상은 아닌 것 같고요.

좌우 흔들림이 심했어요.

오히려 A53으로 찍은 영상보다 더 흔들림이 심했어요.

여러 번 찍어봤지만 동일하게 흔들림이 있었어요.

이렇게 봤을 때 움직이면서 영상을 자주 찍는 분들은 S22 울트라는 비추천이에요.

스피커

두 모델 모두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해요.

두 모델 모두 중고음 쪽의 소리가 듣기 좋은 것 같아요.

거의 구분이 안될 정도로 비슷하고요.

물론 돌비애트모스기능을 켜놓고 들은 것이에요.

배터리

두 모델이 동일한 5000mAh의 용량이고요.

 

S22 울트라의 스펙상 사용시간은 LTE에서 인터넷 사용시간이 20시간이고 동영상 재생시간은 20시간이라고 해요.

동영상 재생시간은 전작인 S21 울트라에 비해서 2시간 정도 줄어들었어요.

아마도 밝아진 디스플레이와 S 펜 내장 때문인 것으로 보여요.

실사용 시간은 네이버로 인터넷을 하면 10시간 정도 하면 10% 정도 남을듯해요.

이 수치는 전작인 S21 울트라에 비해서 2시간 정도 감소한 수치이고요.

스펙상 사용시간과 괴리가 커진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면 10시간 정도 보면 방전된다고 보시면 돼요.

 

S21 울트라의 스펙상 사용시간은 인터넷을 사용하면 최대 18시간이고 동영상을 재생하면 최대 22시간이에요.

실사용 시간은 네이버로 인터넷을 하면 12시간 정도 하면 10% 정도 남을 것으로 보여요.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면 보통 9시간~10시간 정도 보면 방전이라고 보시면 돼요.

S22 울트라는 S20 울트라에 탑재되었던 45w 초고속 충전을 사용할 수 있어요.

이렇게 충전을 하면 초고속 충전 2.0이라고 뜨면 45w 초고속 충전이 되고 있다는 말인데요.

제가 얼마 전에 45w 초고속 충전기에 대한 리뷰 영상을 올렸는데 그 영상에서도 언급했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45w로 충전하는 것은 아니에요.

아마도 충전 량에 따라서 속도를 계속 줄이기 때문에 완충되는 시간은 25w 충전기와 큰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틈틈이 자주 충전하는 분들이 45w 충전기를 사용하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그렇지 않은 분들은 15w나 25w 충전기로도 충분해요.

S21 울트라 출시 초기에도 발열 이슈 때문에 문제가 많았고요.

그래서 판매율이 정말 좋지 않았죠.

이번 S22 울트라는 사전예약이 역대급이었는데 이번에는 GOS 이슈가 터지면서 문제가 되었고 지금도 진행형이에요.

영상 중간에는 GOS에 대한 말은 하지 않았어요.

식상한 면도 있고 삼성에서 업데이트를 이미 했기 때문에 언급은 하지 않았어요.

이것이 모두 투자는 안 하고 원가절감에다가 소프트웨어로 대충 막으려고 하다가 크게 터진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아무튼 현재 S21 울트라를 사용하고 계신 분들은 그냥 그대로 사용하셔도 될듯해요.

왜냐하면 GOS 관련 업데이트는 S21 울트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고 성능 향상도 소폭이기 때문에 갈아탈 이유가 없다고 봐요.

여기에 추가로 S20 울트라나 노트20 울트라를 사용하시는 분들도 그냥 사용하셔도 되고요.

혹시 카메라 성능 때문에 바꾸고 싶은 분들은 바꾸셔도 돼요.

카메라 성능은 S20 울트라나 노트20 울트라보다는 확실히 좋아요.

그 이하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도 갈아탈 만하고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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