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갤럭시S22 울트라와 아이폰 13 프로 정말 고민되네 편이에요.
최근 GOS 이슈 때문에 잘나가던 삼성의 S22 시리즈가 판매율이 떨어지고 있어요.
그 반대로 애플의 아이폰 13 시리즈는 판매율이 올라가고 있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에서는 갤럭시 시리즈와 아이폰 시리즈 아니면 대안이 없는 것도 사실이죠.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3월 10일에 업데이트를 단행해서 GOS 관련 문제는 이제 조금씩 가라앉고 있어요.
그래서 오늘은 실제 게임상에서의 몇 가지 수치를 보면서 GOS 관련 업데이트에 대해서 살펴볼게요.
디자인
S22 울트라 : 6.8인치에 19.3:9비율이고 QHD+급의 화질이며 다이나믹 아몰레드 2X는 물론 LTPO가 적용된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어요.
120Hz 가변 주사율이 적용되는데 최소 1Hz에서 120Hz까지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디스플레이 강도는 전작인 S21 울트라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릴라 글래스 빅터스가 적용되었고요.
특히 HDR10+에서는 전체가 아닌 부분적으로 최대 1750니트의 밝기를 낼 수 있다고 해요.
최대 밝기 역시 전작인 S21 울트라에 비해서 더 밝아진 것이지요.
그리고 외관 디자인을 보면 전체적으로 노트 20 울트라와 동일하다고 보시면 돼요.
아이폰 13 프로 : 아이폰 13과 크기가 같고 전작인 아이폰 12 프로와도 크기가 같아요.
그래서 디스플레이 크기도 6.1인치로 동일해요.
대신 노치의 크기가 줄어들어서 상단 양쪽의 여유 공간이 늘었죠.
19.5:9 비율이고 FHD+급의 해상도를 지원하고 아이폰 최초로 120Hz 가변 주사율을 지원해요.
10~120Hz의 범위에서 조절이 돼요.
밝기는 일반적으로 최대 1000니트의 밝기를 낼 수 있고 HDR10이 적용된 영상을 볼 때 최대 1200니트의 밝기를 낼 수 있어요.
두 모델을 비교해 보면 가로폭과 세로 길이 모두 S22 울트라가 크죠.
특히 세로 길이는 S22 울트라가 16.6mm나 더 긴 163.3mm에요.
폭은 S22 울트라가 6.4mm 더 넓은 77.9mm에요.
두께는 S22 울트라가 아이폰 13 프로보다 1.25mm 더 두꺼운 8.9mm에요.
눈으로 볼 때는 아이폰 13 프로가 더 두꺼운 느낌이 들지만 수치상으로 그렇지 않았어요.
무게는 S22 울트라가 아이폰 13 프로보다 25g 더 무거운 228g이에요.
그립감은 아이폰 13 프로가 더 좋은 편이에요.
왜냐하면 S22 울트라는 폭이 넓은 편이고요.
노트 20 울트라와 그립감은 거의 같다고 보시면 돼요.
반면 아이폰 13 프로는 상대적으로 폭이 좁기 때문에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요.
아이폰 13 프로는 특유의 각진 디자인이라서 그립감이 안 좋아 보이는데 엣지보다는 그립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사실 어떤 케이스를 끼느냐에 따라서 그립감은 많이 달라지죠.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생폰으로 사용했을 경우를 말씀드리는 것이에요.
S22 울트라의 측면은 전후면 모두 엣지가 적용된 전형적인 노트 시리즈의 디자인으로 복귀했어요.
그냥 노트 22 울트라로 봐도 무방하고요.
아이폰 13 프로의 측면은 스테인리스 재질이라서 보기에는 고급 지지만 스크래치가 정말 잘 납니다.
후면을 보면 S22 울트라는 팬텀 블랙 색상이고 아이폰 13 프로는 시에라 블루 색상이에요.
제가 요즘 색상 픽을 잘 못하는 것 같아요.
S22 울트라만 봐도 팬텀 화이트와 팬텀 블랙 중에 고민하다가 팬텀 블랙을 선택했는데요.
현재는 후회 중이에요.
아이폰 13 프로는 마음에 드는 색상이어서 지금도 잘 샀다는 생각이 들어요.
S22 울트라를 구매하시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면 팬텀 화이트 추천드려요.
그리고 삼성 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그라파이트, 스카이 블루, 레드 이렇게 3가지 중에서는 스카이 블루가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카메라는 S22 울트라가 전작인 S21 울트라와 동일한 화소와 동일한 구성으로 출시했고요.
S22 일반 모델과 다르게 컨투어 컷 디자인이 아닌 독립적인 물방울 모양의 디자인으로 출시를 했어요.
개인적으로 카툭튀가 없는 컨투어 컷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지만 외관상 이쁜 것은 인정할 수밖에 없네요.
아이폰 13 프로가 트리플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어요.
전작인 아이폰 12와 동일하고요.
라이다 스캐너까지 동일한 구성이에요.
다만 전체적으로 센서의 크기가 커지고 망원 카메라의 성능도 올라갔어요.
이 부분 때문에 아이폰 12 프로와 케이스 공유를 할 수 없어요.
실사 용성
영상을 볼 때는 사진과 같은 느낌이에요.
두 모델을 비교해 보면 영상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 것처럼 보여요.
S21 울트라와 S22 울트라가 화면 크기가 같은 말이죠.
그 이유는 이번 S22 울트라는 화면비율이 19.3:9로 변경되었어요.
전작인 S21 울트라는 20:9 비율이었죠.
그래서 좌우 배젤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더 크게 보이는 것이죠.
언제나처럼 채도는 S22 울트라가 더 진하게 보여요.
풀스크린으로 했을 때는 화면의 크기 차이가 더 많이 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왜냐하면 아이폰 13 프로 같은 경우는 페이스 ID 센서 때문에 생기는 노치 때문에 그렇죠.
아이폰 13 프로부터 노치가 작아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여전히 거슬리는 것은 어쩔 수 없네요.
정말 예민한 분들은 S22 울트라의 펀치 홀도 거슬리니 말이죠.
이번에 S22 울트라가 1Hz에서 120Hz 화면 주사율을 지원한다고 했는데요.
개봉기 때도 말씀드렸지만 최저 24Hz까지 낮아지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AOD 화면에서도 24Hz인데요.
다시 화면을 터치하면 120Hz로 바뀌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유튜브나 티빙 같은 영상을 볼 때는 30Hz로 변경이 되고요.
이런 기능 때문인지는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지만 120Hz에서 24Hz로 다운될 때 화면이 어른어른 거리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카메라로 볼 때 잘 볼 수 있고요.
맨눈으로는 구분하기가 쉽지 않은데 간혹 맨눈으로 보인다는 분도 계셨어요.
저는 맨눈으로는 한 번도 본 적이 없거든요.
이번 GOS 업데이트 내용에 안정화 코드도 포함이 되었었는데 수정을 한 것으로 보여요.
확실히 업데이트 후에는 깜박거리는 현상은 없어진 것으로 보여요.
이렇게 다시 확인해 봐도 화면 깜박임은 없는 것을 볼 수 있죠.
아무튼 S22 울트라를 구매하려고 하는 분들은 꼭 매장에 가셔서 해당 증상이 맨눈으로도 인식이 되는지 확인하고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게임을 할 때는 사진과 같은 느낌이고요.
두 모델 모두 조작성은 좋은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조작감은 S22 울트라가 더 좋은 것 같았어요.
아무래도 크기가 더 커서 그런 것도 있고요.
그리고 드디어 S22 울트라의 GOS 관련 업데이트가 있었어요.
성능 편에서 긱벤치 점수 위주로 말씀드렸고 궁금하신 분들은 지난주 글에서 확인 부탁드려요.
오늘은 실게임에서 프레임률이나 CPU 및 GPU 사용률 그리고 화면 해상도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보려고 해요.
일단 먼저 게임 퍼포먼스가 OFF 된 상태에서 배그를 실행해 봤거든요.
화면 설정을 UHD 울트라에 놓고 플레이하고 있는데 생각보다 프레임 수가 나오지 않았어요.
40프레임을 넘지 않고요.
그리고 CPU 사용률은 갤럭시탭 S8과 비슷하게 나오지만 GPU 사용률은 업데이트 이전과 거의 차이가 없는듯해요.
탭 S8을 테스트했을 때는 100%가 찍힐 때도 있어거든 요.
평균적으로 60%는 나왔는데 S22 울트라는 30%도 나오지 않았요.
그리고 화면 해상도 역시 HD 화질 그대로이고요.
참고로 화면 설정에서 HDR 극한으로 설정하면 프레임은 60까지 나와요.
아마도 이것도 발열이 심하면 내려갈 거예요.
게임 퍼포먼스를 ON 하고 살펴봤는데 OFF 했을 때와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될듯해요.
프레임, CPU 사용률과 GPU 사용률도 거의 차이가 없었어요.
그리고 화면 해상도도 OFF 했을 때와 비슷하고요.
카메라
S22 울트라는 전작인 S21 울트라와 동일한 구성과 동일한 화소를 탑재했어요.
메인 광각 카메라는 108MP이고 망원 3배 줌과 망원 10배 폴디드 줌 카메라는 같은 화소인 10MP에요.
초광각은 12MP이고 듀얼 픽셀이 지원되고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해요.
OIS는 초광각을 제외한 나머지 모두 지원해 주기 때문에 손떨림으로 인해서 사진을 망치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보시면 돼요.
여기에 추가로 메인 카메라의 이미지 센서의 픽셀 크기가 2.4마이크로 미터로 커져서 야간에서의 촬영을 강화했고요.
특히 나이토 그래피라는 기술을 추가해서 어두운 환경에서 사진을 영상을 더욱 밝게 촬영을 할 수 있어요.
아이폰 13 프로는 망원,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모두 12MP로 전작과 동일한 화소이고요.
망원은 OIS가 적용되어 있고 f2.8인데 3배 광학 줌이 적용되어 있어요.
와이드는 센서 시프트 OIS가 적용되었는데 전작에서는 아이폰 12프로맥스에만 있던 기능인데 이번에는 프로와 프로맥스가 동일해요.
밝기도 전작보다 더 밝아져서 f1.5에요.
울트라 와이드는 저조도에서 많은 개선을 했다고 하고요.
거기에 추가로 접사 기능까지 탑재되었고 밝기는 f1.8이에요.
이제 사진으로 한번 비교를 해볼게요.
메인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에요.
대기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찍어서 그런지 두 사진 모두 먼 곳은 뿌옇게 보였어요.
S22 울트라가 상대적으로 채도가 조금 더 진한 것을 볼 수 있고요.
실제 눈으로 보이는 그대로 찍는 것은 아이폰 13 프로 쪽이 더 가까운 것 같아요.
확대해서 보면 먼 산 쪽은 S22 울트라가 조금 더 선명하게 보이고 철탑의 전선들도 어느 정도 볼 수 있죠.
아이폰 13 프로 같은 경우는 철탑의 전선들이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
이 사진은 초광각으로 찍은 사진이에요.
초광각 역시 아이폰 13 프로가 S22 울트라에 비해서 밝게 찍힌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정도면 S21 울트라보다는 더 어둡게 찍힐 것 같아요.
그리고 두 모델 모두 초점은 잘 맞았어요.
사진을 찍을 때도 초점이 안 맞아서 다시 찍는 경우는 거의 없었고요.
이 사진은 망원 3배 줌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에요.
두 모델 모두 사진은 정말 선명하게 잘 나왔고요.
확대해서 중간에 있는 표지판을 보면 두 모델 모두 글자를 읽을 수는 없는 상태이고요.
그나마 아이폰 13 프로는 형태라도 조금은 알 수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S22 울트라에는 망원 10배 줌 카메라도 있어요.
이사진으로 보면 굳이 확대를 하지 않아도 글자를 깨끗하게 알아볼 수 있어요.
S21 울트라를 사용할 때 망원 10배 줌 카메라를 정말 잘 활용했거든요.
물론 아이폰 13 프로에도 15배까지 디지털 줌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광학 줌이 아니라서 선예도가 많이 떨어져요.
이 사진은 야간에 찍은 사진이에요.
모두 자동으로 야간 모드가 적용이 되기 때문에 제가 수동으로 조작은 것은 없었어요.
두 사진 모두 야간임에도 불구하고 밝게 찍혔어요.
그런데 S22 울트라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초점이 맞지 않았어요.
반면 아이폰 13 프로는 초점이 잘 맞죠.
확대를 해봐도 S22 울트라는 초점이 조금 맞지 않는 것을 확실히 알 수 있어요.
S22 울트라에는 슈퍼 클리어 렌즈를 적용해서 야간에 사진을 찍을 때 난반사나 고스트 현상을 많이 줄였다고 했는데요.
S22 울트라가 상대적으로 고스트 현상이 줄어들긴 했어요.
특히 아이폰 같은 경우는 거울을 양쪽에 두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처럼 반사된 LED가 상단부에 몇 개씩 더 보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이 와중에도 아이폰 13 프로는 초점이 잘 맞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두 모델을 손으로 들고 영상을 찍어봤는데요.
S22 울트라는 전자식 손떨방인 슈퍼 스테디를 끄고 촬영했어요.
두 모델 모두 광학식 OIS가 있기 때문에 흔들림은 그렇게 심하지 않았고요.
아이폰 13 프로는 HDR이 켜져 있어서 그런지 명암 대비가 높은 것을 볼 수 있어요.
반대로 S22 울트라는 HDR10+가 오프 한 상태로 촬영했어요.
실험실에서 HDR10+를 켜줘야 하니 참고하세요.
HDR이 켜진 영상과 꺼진 영상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어요.
스피커
두 모델 모두 스테레오 스피커를 지원해요.
S22 울트라의 소리를 들어보았어요.
역시 이번에도 S22 울트라는 중고음이 상대적으로 강하게 나타났어요.
다음은 아이폰 13 프로의 소리를 들어보았어요.
아이폰 13 프로는 베이스가 기본적으로 강해서 듣기는 조금 더 좋았어요.
다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소감이니까 사람마다 차이가 있어요.
배터리
다크 모드, 절전모드도 사용 안 했어요.
그냥 평상시 사용하는 그대로의 세팅이에요.
S22 울트라는 5000mAh의 용량이고요.
스펙상 사용시간은 LTE에서 인터넷 사용시간이 20시간이고 동영상 재생시간은 20시간이라고 해요.
동영상 재생시간은 전작인 S21 울트라에 비해서 2시간 정도 줄어들었어요.
아마도 밝아진 디스플레이와 S 펜 내장 때문인 것으로 보여요.
실사용 시간은 네이버로 인터넷을 하면 10시간 정도 하면 10% 정도 남을듯해요.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면 10시간 정도 보면 방전된다고 보시면 돼요.
이 수치는 전작인 S21 울트라에 비해서 2시간 정도 감소한 수치이고요.
스펙상 사용시간과 괴리가 커진 것을 볼 수 있어요.
아이폰 13 프로의 배터리 용량은 3095mAh에요.
스펙상 사용시간은 음악 재생 시 최대 75시간 정도 들을 수 있고요.
동영상 재생시간이 넷플릭스나 유튜브 같은 것을 보면 최대 20시간 정도 볼 수 있다고 해요.
실사용 시간은 네이버로 인터넷을 하면 15시간 정도 사용하면 10% 정도 남을듯해요.
동영상 재생시간은 유튜브를 10시간 정도 보면 거의 방전된다고 보시면 돼요.
배터리 용량 차이가 거의 2000mAh인데 사용시간이 비슷하고 인터넷 사용시간 같은 경우 아이폰 13프로가 더 긴 것을 볼 수 있어요.
그리고 완전히 충전하고 10시간 정도 방치해도 5% 정도 밖에 소모가 되지 않아서 배터리 관리에 최적화되어있는 거 같아요.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가 애플의 아이폰을 따라잡으려고 정말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에서는 격차가 더 벌어진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GOS 게이트가 터진 것도 그렇고 삼성 스마트폰이 세계 1위는 하고 있지만 프리미엄 스마트폰으로 1위를 하고 있는 것이 아니죠.
삼성의 스마트폰 전체 판매 비율 중에 갤럭시 A 시리즈 판매율이 거의 80%에 달하거든요.
하지만 2위 애플은 아이폰 12와 아이폰 13시리즈의 판매율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단순히 점유율로 세계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봐요.
그리고 이번 갤럭시S22 시리즈 출시 때 잘나가다 GOS 문제가 터진 것도 악재 중에 악재인듯하고요.
하지만 한국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지 않은 것도 사실이에요.
갤럭시 아니면 아이폰인 데 갤럭시 시리즈가 싫다고 해서 대안이 아이폰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죠.
LG 전자라도 있었다면 정말 아쉬움이 크고요.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을 접지 않고 있었다면 반사이익을 많이 봤을 것인데 아깝네요.
그나마 다행히 삼성에서 빠른 조치를 취해서 부족함이 있지만 GOS 업데이트를 했다는 것이고요.
추가적인 업데이트는 더 실시해야 될듯싶네요.
그래서 결론은 게임을 많이 하시는 분들은 그냥 마음 편하게 아이폰 13 프로를 추천드려요.
S22 울트라로 게임하시면 스트레스 받을 수 있으니 말이죠.
그리고 사실 삼성페이 때문에 S22 울트라를 구매하시는 분들도 조금만 알아보시면 대안이 많아요.
여러 가지 페이들이 많이 나왔기 때문이죠.
그 외 정말 대안이 없는 분들 아이폰은 정말 사용 못 하겠다 하시는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갤럭시 S22 시리즈를 선택을 하셔야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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