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6세대 VS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1 자세하게 비교해 보았다.

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에요.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와 아이패드 미니 6세대의 성능 중 과연 어떤 AP가 성능이 더 좋을지 자세하게 비교해 보았어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이벤트에서 A15 바이오닉이 탑재되는다는 말을 듣고 아이패드 프로의 M1과 비교하면 어떨까라는 궁금증이 생겼어요.

크기를 떠나서 애플의 전통적인 최신 AP와 맥 전용으로 나와 아이패드 프로에까지 탑재된 M1 초기 모델의 성능 비교의 결과가 너무 궁금해서 글을 적게 되었어요.

 

스펙

AP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

M1 칩이 탑재 되어있어요.

M1 칩은 맥북 프로와 맥북에어에 장착되어서 기존 인텔 칩에 비해서 성능은 이미 입증되었어요.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넘치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지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아이폰 13 프로와 동일한 A15 바이오닉이 탑재되었어요.

하지만 성능 코어와 효율 코어의 클럭 수를 다운시켜서 탑재되었어요.

 

램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

8GB 용량으로 탑재되었어요.

애플이 이래 적으로 맥북과 동일한 용량을 넣어줬어요.

고급 버전인 16GB보다는 모자라지만 램스크루지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는 애플이 8GB라는 용량으로 업그레이드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워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4GB 용량으로 탑재되었어요.

아이패드 프로와 딱 2배 차이 나는 램 용량인데요.

 

두 모델의 리프레쉬가 정말 궁금해지네요.

 

긱벤치 점수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 : 싱글코어 점수가 최고 1716P, 최저 점수는 1654P

아이패드 미니 6세대 : 싱글코어 점수가 최고 1604P, 최저 점수는 1577P

 

최고 점수와 최저 점수 모두 아이패드 프로가 앞서는 수치로 나왔지만 비슷하게 봐도 될 정도로 미니 6세대의 성능이 괜찮네요.

연속으로 돌렸을 때는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는 큰 변화 없이 잘 유지했고요. 미니 6세대 역시 1500P 밑으로 떨어지지 않았어요.

 

멀티 코어 점수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 : 최고 7345P, 최저 점수는 7266P

이런 수치는 맥북에서 측정된 수치와 비슷하게 나왔다고 보시면 돼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 최고 점수 4549P, 최저 점수는 4366P

 

싱글코어와 다르게 멀티 코어 점수는 차이가 많이 났어요.

M1 프로세서와 A15 바이오닉의 성능 차이가 멀티 코어에서 많이 나네요.

연속으로 돌렸을 때는 두 모델 모두 싱글코어와 마찬가지로 성능을 잘 유지되는 걸 보니 냉각 성능은 두 모델 모두 좋은 것으로 보여요.

 

성능 테스트

어플갯수를 20개로 했어요.

 

참고로 아이패드 프로 5세대 11인치는 120Hz 프로모션 기능은 그대로 둔 상태에서 진행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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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통신속도는 둘 다 와이파이에 접속해서 비교했고, 두 모델 모두 와이파이 모델이라서 5G 통신과는 상관없어요.

 

두 모델 모두 전원을 껐다가 켰고 최근 실행 앱도 하나도 없어요.

 

두 모델에 동일한 앱을 설치했고 속도 테스트를 해보았어요.

자세한 건 랩터님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리프레쉬가 되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자세한 건 랩터님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와이파이 속도를 측정해 보았어요.

두 모델 모두 KT 기가 와이파이에 접속된 상태이고요.

동시에 같이 하면 제대로 된 속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따로따로 실행했어요.

 

두 모델의 와이파이 속도 측정을 해보았더니 같은 회사의 제품이 아니랄까 봐 거의 비슷한 결과가 나왔어요.

그래도 다운로드와 업로드 모두 미니 6세대가 더 빨랐어요.

앱 구동에서는 아이패드 프로가 앞서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하지만 살짝 더 빠른 정도이지 월등히 앞서는 건 아니었어요.

긱벤치 점수와 비슷한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하고요.

미니 6세대의 A15 바이오닉 성능 괜찮네요.

리프레쉬는 역시 8GB 램이 탑재된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M1이 확실히 여유가 있었어요.

그렇다고 미니 6세대가 형편없었던 것도 아니었어요.

4GB 램치고는 리프레쉬되는 앱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어요.

 

허술하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후에 정말 고민되네 편도 올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