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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리뷰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20가지

by 랩터와고양이 2021.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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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에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및 활용팁 20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항목 선정하는 것 때문에 굉장히 힘들었어요.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추간된 기능들이 많아졌어요. 거기에 맞게 항목을 선정했어요.

활용팁에 대해서 설명, 기본적인 설정, 활용팁들을 모두 볼 수 있어요.

위젯 설정

위젯이 iOS처럼 바탕화면 첫 페이지 좌측뿐만 아니라 아무 페이지라도 배치를 할 수 있어요.

기존 좌측에서 등장한 위젯은 좌측에서 팝업처럼 나오는 것으로 바뀌었어요.

바탕화면에 위젯을 배치하려면 화면을 길게 눌러서 좌측 상단에 플러스 표시를 눌러서 추가하시면 되고 지원하는 위젯의 종류도 많아졌어요.

제안이라고 하는 것이 새롭게 생겼는데요. AI가 이대로 배치하면 어떠냐는 제안이라고 보시면 돼요.

하나씩 선택해서 꾸며보면 좋을 것 같아요.

팟캐스트를 눌러보면 이번에 이렇게 대형 위젯도 생겨서 다양한 위젯들로 꾸밀 수 있을 것 같고 원하는 크기를 선택해서 추가를 눌러주시면 돼요.

작은 위젯 같은 경우는 아이폰에서는 4개 앱의 자리를 차지했지만 아이패드에서는 한 칸으로 인식해요.

그리고 이미 배치한 위젯의 위치 이동도 자유로워요. 이렇게 하면 나만의 유용한 화면을 꾸밀 수 있어요.

저 같은 경우는 위젯만 배치한 페이지를 따로 구성을 했어요.

아이패드에도 앱 서랍이 생겨서 앱을 정리 안 해도 알아서 종류별로 정리를 해줘요.

다크 모드 설정

설정 -->> 디스플레이 및 밝기

현재는 라이트 모드로 되어있는데요. 기본 설정이 자동으로 되어있고요.

옵션 -->> 내가 원하는 시간으로 라이트 모드와 다트 모드 설정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트루톤 기능도 사용할 수 있어서 주변 색온도에 디스플레이 색상을 맞춰주기 때문에 눈에 부담을 덜 줘요.

나이트 시프트는 갤럭시 시리즈의 블루 라이트 필터와 같은 기능이에요.

역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할 수 있고요. 색상도 조정할 수 있으니까 꼭 설정하셔서 눈을 보호하세요.

배경화면에 들어가서 다크 모드 시 배경화면 어둡게 처리를 활성화해주시는 것도 잊지 마세요~!!

배경 사운드

이번 iPad OS15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에요.

화이트 노이즈를 아이패드 자체에서 들려주는 기능이고요.

설정 -->> 손쉬운 사용 -->> 오디오/시각효과 -->> 배경 사운드

최초 설정이 꺼져있기 때문에 사용을 하고 싶다면 켜주시면 돼요.

사운드는 총 6가지가 있는데 제가 제일 마음에 드는 것은 빗소리와 시냇물 소리가 제일 좋았고요.

미디어가 재생 중일 때 사용은 음악을 들을 때도 배경 사운드를 들을 수 있어요.

볼륨은 미디어 재생 시 배경 사운드 음량을 별도로 설정할 수 있어요.

음악이나 영상을 보지 않을 때는 바로 위에 있는 음량으로 재생을 하고 음악이나 영상을 볼 때는 아래의 음량으로 재생을 해요.

배경 사운드를 들을 때마다 찾아 들어오면 정말 불편하잖아요. 쉽게 하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제어센터에 추가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손쉬운 설정 -->>설정 -->> 배경 사운드를 고르면 돼요.

이렇게 하고 배경 사운드를 누르면 바로 사용할 수 있고 끌 때도 간편하게 끌 수 있어요.

저전력 모드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패드에서도 저전력 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요.

가끔 외부에서 배터리 잔량이 얼마 없을 때 이런 저전력 모드가 있으면 한 번에 끝낼 수 있는데요.

이 기능이 없으면 내가 알아서 안 쓰는 창도 닫고 블루투스 끄고 밝기 줄이고 할 것이 많아지는데요.

저전력 모드만 켜면 모든 과정이 자동으로 실행이 돼요.

설정 -->> 배터리 -->> 저전력 모드를 켜면 화면이 살짝 어두워지면서 배터리가 노란색으로 바뀌게 돼요.

저전력 모드를 켜면 메일 가져오기, 백그라운드에서 앱 새로 고침, 자동 업데이트, 그리고 일부 시각적인 효과가 줄어든다고 하네요.

스크린타임 설정

이것은 앱 사용을 강제로 제한해서 사용할 수 없도록 하는 설정인데요.

솔직히인 것은 본인이 사용한다기보다는 자녀가 있는 분들이 사용하시면 유용한 기능이라고 생각해요.

설정 -->> 스크린타임 -->> 다운타임에 들어가면 내일까지 다운타임 켜기를 켜주시면 돼요.

설정하고 홈으로 나가면 앱을 켜도 켤 수 없어요. 물론 사용하고 있는 앱도 바로 꺼져요.

하단에 보면 제한 무시가 있는데요. 3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시면 시간에 맞게 한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다시 설정에서 보면 시간 지정을 하면 설정에 시간에 맞춰서 다운타임이 켜져요.

다운타임이 켜지더라도 예외적으로 사용 가능한 앱을 선택할 수 있어요.

기본적으로는 전화, 메시지, 페이스타임, 지도까지 4가지만 되는데요. 하단에 사용하고 싶은 앱을 별도로 지정하시면 돼요.

스크린 타입 암호를 설정하시면 다운타임이 켜졌을 때 임의적으로 무시를 할 수 없고 암호를 입력해야만 사용할 수 있고요.

맨 하단에 이 설정을 모든 기기에 공유할 수도 있어요.

라이브 텍스트

이 기능도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에요.

최초 설정 시에는 기능이 꺼져 있어서 아마도 헤매는 분들이 있을 거예요.

설정 -->> 일반 -->> 언어 및 지역 -->> 하단에 있는 라이브 텍스트 ON

설정하고 카메라를 켜서 글자가 있는 피사체를 비춰보면 우측 상단에 글자 모양을 눌러주면 글자 부분을 인식해요.

여기서 바로 복사, 번역, 검색도 바로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이미 찍어놓은 사진도 글자를 인식하기 때문에 별도로 옮겨 적을 필요가 없어요.

하지만 아직 한국어는 인식 못 하니 참고하세요.

사진 동기화 설정

아이클라우드가 정말 편리하고 좋은데요. 5GB 이상을 사용하려면 유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분들이 5GB에서만 사용하실 거예요.

그런데 사진이나 동영상은 용량이 크기 때문에 아이클라우드가 금방 차게 되지요.

동기화 기능을 끄고 싶은 분들은 설정 -->> 계정 설정 -->> 아이클라우드 -->> 사진 -->> 아이클라우드 사진 OFF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기본으로 활성화되어 있기 때문에 꼭!! 확인하시고요.

그냥 방치해서 용량이 꽉 차면 다른 중요한 설정들이 동기화가 안될 수 있고 정리하라는 메시지가 가끔 떠서 짜증 날 때가 있어요.

또한 아이폰에서도 이 기능을 꺼두고 사용하시는 분들은 아이패드 역시 따로 설정을 해제해 주셔야 돼요.

키보드 설정

키보드로 글자를 입력할 때 자동 수정이나 자동 완성 그리고 자동 대문자 등으로 불편할 때가 있어요. 이것을 설정에서 꺼줄 수 있는데요.

설정 -->> 일반 -->> 키보드 -->> 여러 가지 설정들이 켜져 있는데요. 원하지 않는 기능은 꺼주시면 돼요.

자동 수정이라든가 자동 대문자들은 불필요할 때가 많기 때문에 저는 비활성화 해놓고 사용하고 있어요.

타이핑 제스처

메모장이나 메시지 보낼 때 유용한 기능이에요.

메모장을 사용하다가 뒤로 가고 싶다면 세손가락을 뒤로 밀면 되고 다시 복구하고 싶다면 앞으로 밀면 돼요.

단어를 선택하고 복사하기를 누르거나 잘라내기를 하셨다면 세손가락을 화면에 대고 펼치면 붙여넣기를 할 수 있어요.

따라 하기 힘드시다면 랩터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물론 복사나 잘라내기도 할 수 있는데요. 어차피 단어나 문장을 터치해서 선택하면 상단에 메뉴가 뜨기 때문에 이 메뉴를 누르는 게 더 빨라요.

그래서 저는 붙여넣기 기능만 사용하고 있어요.

키보드에서 숫자를 쓸 때 굳이 시프트를 누르지 않아도 그냥 밑으로 내리기만 해도 입력할 수 있고요.

쌍자음 같은 경우는 길게 누르기만 해도 입력할 수 있어요.

스페이스바 부분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키보드 전체를 마우스 패드처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커서를 빠르게 이동할 수 있어요.

타이핑을 할 때 키보드가 너무 커서 불편할 때가 있는데요.

이럴 때는 두 손가락을 오므리면 플로팅 키보드로 전환할 수 있어요.

다시 키우려면 두 손가락을 펼치면 돼요.

두 손으로 키보드를 절반으로 나눌 수 있어요.

원래 아이패드는 전 모델 모두 가능했는데 언제부턴가 아이패드 프로가 안되기 시작했어요.

아마도 불편하면 매직 키보드를 사라고 하는 말 같은데요. 미니 6세대는 매직 키보드가 없기 때문에 사용 가능한 거 같아요.

붙이려면 두 손으로 오므리면 돼요.

애플 펜슬 이중 탭

애플 펜슬 2세대는 필기 중에 잘못 쓰거나 했을 때 굳이 지우개를 선택하지 않아도 두 번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지우개를 선택할 수 있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기능을 지우개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설정 -->> 애플 펜슬 -->> 총 4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

메모장

메모장에서 메모를 작성하고 빈 공간에 태그를 달아주시면 나중에 자료를 검색할 때 용이해요.

태그를 쓰고 엔터를 눌러주시면 태그로 변환이 돼요.

하나 더 쓰고 다시 나가서 보면 하단에 방금 전에 달았던 태그가 보여요. 태그를 누르면 검색이 돼요.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펜슬을 갖다 대면 바로 메모를 할 수 있어요.

굳이 잠금을 해제 안 해도 바로 메모할 수 있어서 편하네요.

팁을 하나 드리면 좌측에 있는 메모들 중에서 좌측으로 밀면 공유, 폴더 이동, 삭제 메뉴가 나와요. 여기서 바로 정리할 수 있어서 편해요.

길게 누르면 더 많은 메뉴들을 볼 수 있어요.

퀵메모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생긴 기능이에요.

우측에서 위로 쓸어올리면 작은 메모창이 나오고요. 메모를 하고 그냥 놔두고 계속 메모를 할 수 있어요.

그리고 애플 펜슬뿐만 아니라 손가락으로도 빠른 메모를 불러올 수 있어요.

메모장에 들어가면 빠른 메모만 모아 놓은 폴더가 따로 생성되어 있어서 나중에 빠른 메모만 따로 정리하기가 편하겠죠.

퀵메모가 맥락을 인식하기 때문에 다시 그 페이지에 가면 이 페이지에서 했던 퀵메모를 알아서 불러와요.

기존에 스크린샷은 좌측 하단에서 할 수 있어요.

스크린샷에서도 라이브 텍스트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서 사진 속의 글자를 복사할 때 유용해요.

전원 버튼과 볼륨 올리기 버튼을 동시에 눌러도 스트린 샷이 되는 거 알고 계시죠?

사파리

상단에 웹페이지를 띄우면 이렇게 페이지 별로 쉽게 이동할 수 있고요.

우측에 플러스 버튼을 눌러서 추가도 할 수 있어요.

좌측에 있는 플러스 버튼을 누르면 별도의 탭을 만들어서 페이지들을 또 만들 수 있어서 구분할 수 있어서 좋고요.

개인 정보에 민감하신 분들을 위해서 만들어놓은 기능이 하나 더 있어요.

바로 개인 정보 보호 브라우징이라는 별도의 탭이 하나 더 있어요.

이 기능은 상단에 적혀 있듯이 방문한 페이지, 검색 기록 등을 기록하지 않아요.

태블릿 하나로 가족과 함께 쓰거나 직장에서 공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인 것 같아요.

설정 -->> 사파리 -->> 확장 프로그램 -->> 확장 프로그램 더 보기 -->> 앱 스토어 사파리 확장 프로그램

iPad OS15로 업데이트되고 나서 시간이 좀 지났는데 확장 프로그램들이 많이 늘었어요.

그렇지만 주로 광고 차단이 많아요. 시간이 지날수록 다양한 확장 프로그램이 나올 거 같은데요.

저도 한번 사용해 보고 유용한 것들이 생기면 다시 글을 올릴게요.

드래그 앤 드롭

이 기능은 이번 iPad OS15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인데요.

사파리를 보다가 한 페이지에 여러 가지 사진을 복사하고 싶을 때 사진을 길게 눌러서 아래로 내리면 사진을 가지고 있을 수 있어요.

다른 사진을 터치해 주면 스택 형식으로 쌓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메모장에 한 번에 붙여넣기를 할 수 있어서 굉장히 편리하고요.

다만 이렇게 가지고 온 사진들은 섬네일 사진만 가지고 오는 것이라서 사진의 품질은 떨어졌어요.

이 기능은 사파리뿐만 아니라 사진 앱에서도 사용 가능해요.

멀티태스킹

iPad OS 14에서는 제약사항이 많아서 불편하다는 분들이 많은 걸로 알고 있어요.

iPad OS 15에서는 갤럭시탭처럼 자유롭지는 않지만 편리하게 바뀐 것 같아요.

영상을 보고 있는 상태에서 상단 중앙에 보면 점 3개가 생긴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것을 열어주면 이렇게 전체 화면, 스플릿 뷰, 슬라이드 오버 기능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스플릿 뷰를 누르면 바로 다른 앱을 선택할 수 있고요. 스플릿 뷰를 만들 수 있어요. 경계선 조정은 그대로네요.

앱 전환기에서도 스플릿 뷰를 만들 수 있어요. 원하는 앱위에 올리기만 하면 스플릿 뷰가 만들어지고요.

슬라이드 오버도 변화가 있어요.

앱을 사용하다가 상단을 눌러서 슬라이드 오버를 누르면 바로 변경이 돼요.

그리고 앱 전환기로 가면 슬라이드 오버도 함께 볼 수 있어요.

기존에는 우측에만 감출 수 있었지만 이제는 좌측에도 감출 수가 있어요.

그리고 꼬리표도 나타나서 시각적인 요소도 추가되었고요.

슬라이드 오버를 제스처로 위로 올리면 앱 전환기를 볼 수 있고 삭제도 가능해요.

팁!! 이제 iOS의 앱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빈 공간에 슬라이드 오버를 이용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좌우로 이동시켜도 보고 있는 앱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점도 편리해요.

앱 선반

이번에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이에요.

이 기능은 같은 앱을 여러 창으로 만들어두고 쉽게 바꿔가며 볼 수 있는 기능이에요.

예를 들어서 메모장을 하나 띄우고 추가로 띄우려면 메모 앱을 길게 눌러주면 메뉴가 나오는데 모든 윈도 보기를 눌러주면 돼요.

두 가지만 띄운 뒤에는 플러스를 누르면 다른 하나를 바로 만들 수 있어요.

이 기능이 위력을 발휘하는 것은 바로 사파리인 것 같아요.

자료 검색 같은 것을 할 때 탭별로 창을 따로 만들어두면 마치 다른 앱을 쓰는 것처럼 빠르게 다른 페이지를 볼 수 있어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앱 전환기에서도 한눈에 무슨 창이 떠있는지 볼 수 있어요.

번역 앱

이번 iPad OS15로 업데이트되면서 아이패드에서도 번역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성능이 상당히 좋아서 홈페이지나 실제 음성을 번역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텍스트로도 번역이 잘 되고요.

마이크를 누르고 음성으로 말해도 잘 알아듣고 번역도 잘해줬어요.

잘못 알아듣고 번역한 것은 이미 Ai가 파악을 하고 있어서 그 부분만 누르면 대체할 단어를 추천해 줘요.

와이파이에 연결하면 다양한 언어를 번역할 수 있지만 오프라인에서 번역 앱을 사용하려면 설정에서 다운로드를 받아주셔야 해요.

애플 펜슬로 모르는 영단어를 써도 바로 번역을 해줘요.

그리고 잘못 쓰면 지울 수 있어요.

애플TV 플러스

21년 11월 4일에 런칭한 서비스예요. 이미 미국에서는 서비스가 되다가 이번에 한국에 런칭했어요.

기본적으로 요금제는 6500원이고요.

14900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애플원이라는 통합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기본적으로 포함이 돼요.

현재는 3개월 동안 무료체험을 할 수 있어요.

애플TV도 요즘 유행하는 전용 콘텐츠 개발에 돈을 쏟아붓고 있어요. 애플TV에서만 볼 수 있도록 하는 것이죠.

아이패드 미니 6세대가 누워서 간단하게 영상 보기 딱 좋은 기기여서 그런지 애플TV라는 OTT가 하나 더 생겨서 마음에 들었어요.

기기 자체가 가벼워서 영상 보기에도 괜찮은 미니 6세대인 것 같아요.

최근에 유행하고 있는 드라마는 단연 배우 이선균 님 주연의 닥터브레인이라고 볼 수 있고요.

개인적으로 기대가 되는 영화는 톰 행크스의 핀치가 있어요. 출시된 지 얼마 안 된 아주 따끈따끈한 영화지요.

영화 같은 경우는 일부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것이 유료에요. 추가로 돈을 내고 구매를 해야 되고요.

이런 걸 보면 쿠팡 플레이가 최고인가요? 볼만한 게 없다고요?

에어플레이 기능

사이드카와 비슷한 기능인데요. 스마트 기능이 있는 모니터에서 에어플레이 2를 지원하면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에서 화면 미러링을 눌러서 검색이 되는 모니터를 선택하면 연결이 돼요.

앞에서 말씀드렸던 애플TV 플러스를 이렇게 보면 영상의 재미를 한층 더 배가되지요.

스마트 모니터에서는 영상만 보고 조작은 패드에서 하면 돼요.

당연히 스마트 모니터에서도 기본적인 조작은 되고요.

한 가지 오류가 있다면 포올맨카인드 드라마는 자막을 한국어로 설정해 줘야 돼요.

자막 오류는 아마도 앱이 업데이트되면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USB-C 3.1 포트의 활용성

이번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는 전작에서 사용하던 라이트닝 포트 대신 USB-C 포트를 적용했어요.

그래서 개봉기 때도 보여드렸지만 유선으로 USB-C 케이블을 바로 연결해도 모니터에 연결할 수 있어요.

HDMI 케이블로 연결하는 것보다 화질도 더 좋고 특히 영상을 볼 때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어서 좋고요. 거기에 충전까지 할 수 있죠!!

멀티포트를 사용하면 USB나 SD카드로 사진이나 영상 자료를 바로 볼 수 있고 파일 폴더에 저장도 할 수 있어요.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제가 말씀드린 20가지 말고도 모르는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랩터님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랩터님이 친절히 설명란에도 링크 달아놓았니까 확인해 보시면 유용한 정보들이 많을 거예요.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1주일간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한 손으로도 잡고 볼 수 있어서 편했어요. 특히 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기에 최적화된 태블릿 같고요. 이 정도 크기에서 성능까지 좋은 태블릿은 아마도 미니 6세대밖에 없을 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거의 독보적이라고 보셔도 될 것 같아요.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요.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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