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1 울트라 VS 갤럭시A52s 자세하게 비교해 보았다. 성능편

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에요.

갤럭시S21 울트라와 갤럭시A52s의 성능을 비교해 보려고 해요.

S21 울트라와 A52s가 급차이가 많이 난다고 생각하실 것 같은데 기능적인 면만 보면 차이가 많이 안 나요. 소프트웨어적인 측면에서도 A52s는 상대적으로 안 되는 것도 많고 카메라만 봐도 차이가 나요. 또 램 차이는 10GB나 차이가 나는데요. 하지만 성능은 별로 차이가 나지 않았어요. S21 울트라가 열받기 전에는 차이가 나는데 열을 받으면 쓰로틀링이 심하기 때문에 그럴 때는 A52s가 더 좋은 성능을 보여줬어요. S21 기본 모델이나 S21 플러스 모델과 A52s중에 고민하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런 분들도 글을 보셔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스펙

AP

S21 울트라 : 엑시노스2100이 탑재되었어요. 플립3의 스냅드래곤 888보다는 발열이 상대적으로 적기는 하지만 그 나물에 그 밥이에요. 앱 4개에서 5개를 켜면 후면이 핫팩으로 변해버려요.

A52s : 퀄컴 스냅드래곤 778G가 탑재되어 있어요. 이미 플립3와의 비교 때도 보셨지만 괜찮은 성능을 보여줬고 발열도 심하지 않아서 게임용으로도 좋을 것 같아요.

 

램

S21 울트라 : LPDDR5 16GB 용량으로 단일 모델이에요. 저장용량은 512GB UFS3.1 버전이 탑재되어 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마이너업데이트를 할 때 램 운영하는 패턴을 어떻게 변경을 했는지 8GB 용량처럼 리프레쉬를 굉장히 많이 했거든요.

A52s : LPDDR5 6GB 용량이에요. 저장용량은 128GB UFS2.1규격이에요. 그리고 램플러스라는 기능이 들어가서 저장용량에서 4GB 용량을 가져와서 마치 10GB 용량처럼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지요. 리프레쉬가 얼마나 줄어들지 기대가 되네요.

속도 테스트를 하기 전에 긱벤치 점수를 한번 보시고 갈게요~

S21 울트라는 마이너업데이트를 계속해서 발열 때문에 성능 제한을 계속 걸어놨어요. 발열이 심하면 쓰로틀링도 심하게 일어나요.

싱글 코어를 보면 1028P가 최고 점수이고 최저 점수는 474P로 최고와 최저의 점수 차이가 2배 이상 발생해요.

A52s는 최고 점수 758P이고 최저 점수는 555P로 대부분 700P 이상을 유지했지만 딱 한 번 700P 밑으로 떨어졌지만 바로 회복했어요. 그래서 이대로 계속 사용하면 A52s가 더 좋은 성능으로 작동하는 것이죠.

멀티코어 점수

S21 울트라가 최고 점수 2947P이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점수가 계속 하락하네요. 최저 점수가 1897P로 최고 점수와 차이가 900P 이상이 벌어졌어요. 3월에 긱벤치를 했을 때는 3400P 이상 나왔거든요. 그때에 비해서 상당한 성능 제한이 있어요. 심지어 멀티태스킹시에 120Hz 화면 주사율을 60Hz로 고정한다는 말이 있었어요.

A52s는 멀티코어의 최고 점수는 2755P이고 최저 점수가 2605P라서 차이가 150P밖에 나지 않아요. 그만큼 냉각 성능이 좋다는 거겠죠? 그리고 최고 점수도 S21과 200P밖에 차이가 나지 않네요.

실제 앱 구동으로 성능을 한번 테스트해 볼게요.

이번에도 어플갯수를 20개로 할게요.

S21 울트라는 WQHD+화질로 설정했고 120Hz 주사율로 해놓고 그대로 진행할게요.

A52s는 120Hz 화면 주사율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실사용 측면에서 그대로 둔 상태에서 테스트를 진행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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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속도는 둘 다 와이파이에 접속해서 모두 5G 모델인데 유심 빼고 비교를 할 거예요.

모두 전원을 껐다가 켰고

최근 실행 앱도 하나도 없어요.

속도 테스트 시작!!

두 모델에 동일한 앱을 설치해두었고요. 자세한 결과는 랩터님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리프레쉬가 되는지 확인해 보았어요. 자세한 결과는 랩터님 영상으로 확인해 주세요~^^

와이파이 속도를 측정해 보았어요.

따로따로 실행했어요. 동시에 같이 하면 제대로 된 속도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모두 KT 기가 와이파이에 접속된 상태에요.

두 모델 측정이 끝났는데요. 다운로드 속도는 큰 차이가 없지만 업로드가 100Mbs 넘게 차이가 납니다.

정리를 해볼게요.

앱 구동 속도는 S21 울트라와 A52s가 비슷한 성능을 보여줬어요. 갤럭시S21 울트라가 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거 같아요. 9월에 플립3와 했을 때보다는 더 좋은 성능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리프레쉬 역시 갤럭시S21 울트라가 좋은 성능을 보여줬어요. 이 역시 기온이 가을 날씨에 접어드니까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거 같은 생각이 드네요. A52s는 리프레쉬 되는 앱들이 가면 갈수록 많아졌어요.

 

이상으로 고양이 주부였습니다~^^

다들 불금 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S21 울트라와 A52s의 정말 고민되네 편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