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 미니6세대와 애플워치7에 대해서 총정리를 해드릴려고 합니다.
사실 이번 애플 이벤트의 히어로는 아이패드 미니6세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장에서 예상한대로 변경이 되었는데 막상 정식으로 공개된 모습을 보니까 이건 무조건 산다라는 생각이 들정도로 강렬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그랬을 거라는 생각이 들고요.
아울러 애플워치7과 아이패드9세대에 대해서도 간략하게 정리를 했으니까 필요한 정보를 챙겨가시면 됩니다.
자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아이패드 9세대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애플이벤트에서도 맨처음 등장합니다. 먼저 AP가 A13 바이오닉이 탑재되는데 아이폰11에 탑재되었던 AP이죠. 성능은 이미 검증이되었죠.
전작대비 CPU/GPU 모두 20%의 성능향상이 있습니다.
그리고 전면카메라가 12MP 울트라 와이드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 프로에 적용되어 있는 센터 스테이지 기능이 들어가서 평소 아이패드로 전면카메라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주변 색상에 디스플레이 색상을 맞춰주는 트루톤 기능이 들어가서 눈을 편하게 해줄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처럼 폴리오 키보드등 다양한 악세사리들을 공용으로 사용가능합니다. 외관디자인과 크기가 동일하기때문에 그렇죠. 거기에 케이스와 액정보호 필름도 여분이 있다면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애플펜슬은 지금처럼 1세대를 그대로 지원해줍니다.
최소용량이 전모델의 두배인 64GB부터 시작하는데 가격은 그대로입니다. 449000원이고 256GB는 639000원으로 가격이 소폭 인상되었습니다.출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10월중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아이패드 미니 6세대입니다. 외관디자인이 전작인 5세대에 비해서 완전히 바뀐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패드 에어 4세대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바뀐 것을 볼수 있습니다.
색상은 퍼플/핑크/스타라이프/스페이스그레이 이렇게 4가지로 나왔는데요. 실버색상이 빠진듯 합니다. 일단 저는 퍼플 색상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디스플레이 크기는 전작에 비해서 0.4인치 커진 8.3인치로 더 넓어졌고요.
그리고 P3 색영역의 디스플레이,전면 라미네이팅 처리 그리고 500니트 밝기를 낼수 있습니다.
그리고 전작에 있던 홈버튼이 없어졌기 때문에 터치ID 센서가 전원버튼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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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에어4에도 이런 방식으로 되어있었는데 제가 한번써봤기때문에 그 편의성은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AP는 아이폰13에 탑재되는 A15 바이오닉이 적용되었고요. 전작에 비해서 CPU는 40% 향상되었고
그리고 GPU는 80%나 성능 상승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패드에어4에 탑재 되었던 타입C 포트가 적용되어서 충전하기도 편하고 외부 저장장치를 사용할때도 데이터 전송이 빨라졌습니다.
그리고 후면 카메라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12MP의 와이드 카메라가 적용되었고요. 쿼드 LED 트루톤 플래쉬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면카메라도 업그레이드 되어서 12MP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가 적용되었습니다.
또한 센터 스테이지 기능이 들어가서 전면 카메라로 영상 통화를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듀얼 스피커가 원래 적용되었는데 아이패드 미니5가 워낙 구형 모델이어서 당시에는 하단부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었는데 이제는 신형 기기들처럼 가로 기준으로 좌우에 스테레오 스피커가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액세서리는 2세대 애플펜슬을 사용할수있습니다.
이제는 충전도 쉽게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이즈가 작아서 전용 키보드는 출시 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별도로 구매해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해야 할듯 합니다.
국내출시일은 미정입니다. 아마도 10월 중으로 출시할 것으로 보이고요. 와이파이 64GB모델이 대폭 인상이 되었는데 15만원인상된 649,000원입니다. 그리고 256GB모델은 839,000원입니다.
아 가격이 상당히 비싸서 이정도면 아이패드에어4를 구매해도 될듯합니다. 여기에 애플펜슬2세대까지 구매하면 아이패드 프로 3세대 M1 모델과 거의 근접하기 때문에 막상 구매하려면 손이 나가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은 애플워치7입니다. 먼저 디스플레이인데 화면 영역이 20%커졌습니다.그래서 전작대비 40mm는 41mm로 커졌고 44mm는 45mm로 커졌습니다. 하지만 전체적인 크기는 같아서 디스플레이 크기만 더 커져서 베젤이 많이 줄었습니다. 곡률에도 표시가 되기때문에 마치 갤럭시에 있는 엣지 스크린이 4면을 둘러싸고 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커진 화면 때문에 앱들의 UI도 새롭게 바뀌었고 더많은 정보를 한눈에 볼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새로운 디스플레이에 맞게 새로운 시계페이스들도 많이 나올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번에 IP6X라는 방진인증을 만족했다고 합니다.
여기에 WR50 방수 등급도 만족했지만 이것만 믿고 마음편하게 수영이나 물놀이를 하다가 침수가 발생하면 내돈만 나갑니다.
배터리용량은 전작과 동일해서 하루사용하면 무조건 충전을 해줘야 됩니다. 41mm도 그렇고 45mm도 전작과 동일한 용량입니다. 대신 충전속도를 빠르게 했습니다. 전작에 비해서 33% 빨라졌다고 합니다.
그리고 밴드는 전작과 호환이 되니까 워치6에서 사용하던 밴드가 있다면 그대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출시일은 하반기에 출시한다고 되어있는데요. 우리나라는 11월쯤에 출시될 듯하고요. 가격또한 미정입니다. 하지만 기존 가격보다는 소폭 인상할것 같습니다.
자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9세대같은 경우는 저렴이 버전이어서 라미네이팅 처리라든지 P3색영역이 빠졌다고 나무랄수도 없을 것같습니다.그리고 40만원대에서 필기도 괜찮게 할수 있는 모델이 아마도 없을 겁니다.
그리고 애플워치7은 AP의 성능에 대한 언급이 없었는데 애플워치6의 AP가 그대로 탑재된 것으로 보입니다.화면이 조금더 커진것 말고는 다른 기능들이 추가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현재 애플워치6를 사용하고 있다면 그냥 그대로 쓰셔도 될듯합니다.
그리고 아이패드미니6세대는 완전히 새롭게 바뀐 디자인과 성능또한 대폭 업그레이드 되었고요. 게다가 화면은 커졌는데 전체적인 크기는 살짝 줄어들어서 더욱 끌리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가격이라서 고민은 되지만 저는 이미 애플펜슬2세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출시되면 구매해서 리뷰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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