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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리뷰

갤럭시탭S7 FE 북커버 리뷰(Galaxy Tab S7 FE)

by 랩터와고양이 2021. 8.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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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탭S7 FE 북커버를 간단하게 리뷰해보겠습니다.

저는 사전구매예약 사은품으로 받은 것인데 물론 공짜는 아니고 5000원에 구매했습니다. 거의 그냥 받은 거나 다름이 없죠.

자 그럼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북커버의 색상은 미스틱 그린 색상입니다.

갤럭시탭S7 FE의 색상보다 더 구린 것같습니다. 블랙으로 주문을 하려하다가 그래도 같은 색상으로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때문에 이런 실수를 했네요. 아직 사은품을 주문 안하신 분들은 제품이 미스틱 그린이여도 다른 색상으로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잠깐 팁을 드리면 사은품 신청은 삼성 멤버스 앱으로 들어가면

하단에 갤럭시탭S7 FE 출시기념 프로모션으로 들어가서 주문을 하시면 됩니다.

기간은 8월31까지기 때문에 잊어먹지 마시고 꼭 신청하시고요.

혹시 카드 결제가 안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삼성인터넷을 삭제하시고 구글 크롬으로 연결해서 결제하면 잘 됩니다. 지금은 삼성 인터넷으로도 잘 될듯한데 혹시 안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세요.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제품을 바로 뜯어 보겠습니다.

종이 커버를 뜯어 내고 보면 미스틱 그린색상의 북커버가 나옵니다.

마감재질은 매끌매끌하고요. 갤럭시탭S7 플러스의 북커버와 마감 재질은 비슷합니다. 그리고 갤럭시탭S7 플러스에도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무게는 간단한 북커버이기 때문에 무겁지는 않습니다. 색상이 살짜 밝은 계열이라서 장시간 사용하면 때가 잘탈것같습니다.

펼쳐서 보면 안쪽에 S펜을 부착하는 자리가 있는데요. 붙여보면 착 달라 붙습니다. 확실히 후면에 붙이고 다니는 것보다 안쪽에 붙이면 분실위험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가방같은 것에 집어 넣을때도 탭본체에 붙어 있으면 S펜이 떨어질수 있는데 북커버안쪽에 있다면 그런 문제가 없겠죠.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그리고 후면에는 이렇게 S펜 크기만큼 뚫려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태블릿을 붙여보면 착 달라 붙어서 간편하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갤럭시탭S7 FE는 후면에 S펜을 붙이는 표시가 없지만 자석이 내장되어있기 때문에 붙일수있습니다.

북커버 또한 이렇게 붙혔다가 떼어낼수 있습니다. 북커버에 자석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갤럭시탭S7FE 자체에 있습니다.

그리고 각도는 2단계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1단계  그리고 2단계이렇게 각도를 조절할수 있고요.

각단계별로 자석으로 붙기때문에 쉽게 변경이 가능하고요. 이거 진짜 편하네요.

동영상을 보거나 웹툰이나 책을 볼때 편하게 볼수 있을것 같습니다.

세워놓은 상태에서도 화면자체가 크기때문에 필기할때도 괜찮을 것같습니다.

아니면 바닥에 이렇게 펼처놓고 필기를 해도 되고요.

자그럼 이제 결론입니다.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공짜는 아니지면 저렴한 가격은 구매한 북커버라서 그런지 만족감이 굉장히 좋고요. 색상만빼고요.

단순히 커버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니라 S펜 수납도 할수 있고 2단계 각도도 제공해주기 때문에 실용성도 괜찮네요. 다만 이제품을 정가에 구매하는 것은 정말 필요하신분 아니면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가가 77000원이라서 많이 부담스러운 가격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 갤럭시탭S7 FE를 사전예약 기간이 지나서 구매하시는 분들은 그냥 일반적인 케이스를 구매해서 사용하셔도 충분하기 때문에 잘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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