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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갤럭시버즈 프로 심슨 케이스 리뷰

by 랩터와고양이 2021.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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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오늘은 갤럭시 버즈 프로 케이스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여러분 심슨가족만화 아시죠. 2010년이후 출생한 알파세대분들은 심슨가족을 잘 모를수도 있습니다.사실 한국보다 북미나 글로벌하게 인기를끌었던 만화인데요.제가 오늘 리뷰할 케이스는 심슨 가족의 막내인 매기심슨케이스입니다.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이 케이스는 삼성정품이고요. 심슨가족과 삼성이 콜라보레이션을 했겠죠.

심슨가족이 총 다섯명이기때문에 5가지 종류로 출시했고요. 호머,마지,바트,리사,매기까지 있습니다. 색상은 모두 동일하고요.

박스를 뜯어서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안쪽에는 매기캐릭터가 그려진 케이스가 있고요. 노란색과 제가 좋아하는 스카이 블루색상이 잘 어울리는 것같습니다. 케이스의 무게는 26.8g이어서 이것을 버즈 프로에 끼운다고 해도 부담이 없는 무게입니다.

갤럭시버즈 프로에 끼워보면 딱 맞네요.

케이스가 맞닿는 부분에 걸리게 되어있습니다.

닫았을때 살짝뜨거나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버즈 프로 본체를 설계할때 케이스 장착을 염두해두고 설계를 한 것같네요. 닫은 상태에서 하단과 상단이 닿는 부분에 골을 파두었기 때문에 케이스가 이부분에 락이 되기때문에 덜 닫히는 문제는 없네요.

그리고 갤럭시 버즈라이브에도 호환이 됩니다. 갤럭시버즈프로와 본체의 크기는 완전히 같기 때문에 그렇고요.

그리고 전면에 충전 램프홀의 위치도 잘 맞고요.

후면의 충전단자도 잘 보입니다. 만듦새가 싼티가 나지는 않습니다. 촉감도 무광이어서 괜찮을것 같고요. 사실 바이올렛 색상이 예쁘긴 하지만 스크래치에 취약하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었는데요. 심슨 매기 케이스를 끼우면 그런 걱정은 없어질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트랩은 귀여운 조절링이 있기 때문에 걸어둘수도 있고 키같은 것을 같이 걸고 다녀도 좋을 것같습니다.

다만 버즈프로 본체는 라운드가 져있기때문에 부드러워서 주머니에 넣어도 부담이 없는데요. 심슴 매기 케이스를 끼우고 주머니 같은데 넣는 것은 생각보다 부담스럽네요. 저는 주로 청바지앞주머니에 넣고 다니는데요. 저같은 분들은 참고하시고요. 백팩이나 손가방같은데 넣고 다는것은 부담이 없을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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