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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리뷰

아이패드 프로 4세대 11 리뷰[iPad Pro 4 11 Review]

by 랩터와고양이 2020. 8.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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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터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프로 11인치 2세대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5월달에 구매해서 거의 3달정도 사용해봤습니다. 일단 제가 아이패드 프로 10.5까지 사용해보고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는 사용안해봤거든요. 그만큼 좋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이 부분은 참고 하시고 봐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서 매직키보드를 장시간 사용한 소감도 조금 첨가했습니다.

먼저 디자인과 스펙입니다. 디스플레이는 1세대와 동일한 크기 11인치, 동일한 비율 4.3:3 이고요. 동일한 해상도인 264ppi입니다. 심지어 전체적인 크기도 동일합니다.

무게만 조금 더 무거워졌고요. 이정도면 엄청난 원가절감이죠. 심지어 AP도 큰 차이가 없습니다. A12Z가 들어가 있고요.큰 차이가 없다고 하는 이유는 전체적인 성능은 동일하고 GPU성능만 10% 향상되었습니다. 다만 램의 차등을 두었던 전작과는 달리 6기가로 통일했습니다. 그리고 와이파이6가 추가적용되었습니다. 나중에 또 언급 하겠지만 배터리는 오히려 축소 되었습니다. 전작이 7812mAh였는데 7538mAh로 소폭 축소되었습니다.

후면은 카메라 때문에 많이 바뀌었습니다. 1세대와 2세대를 이것으로 구분할수 있습니다. 전작은 싱글카메라에서 2세대는 듀얼 카메라와 심도 센서역할을 하는 라이다 스캐너가 탑재 되어있습니다.

아이폰11 프로처럼 카톡톡튀 인덕션 스타일이 적용되어 있어서 저처럼 이런 보호 케이스는 필수입니다.

바닥에 놓으면 수평이 안잡힙니다. 그리고 카메라부분에 스크래치 같은 것이 나기 쉽고요.

휴대성은 아이패드 프로 본체만 들고 다니면 크게 부담은 없습니다.

테두리에 적당하게 베젤이 있어서 한손으로 들고 사용해도 괜찮을 정도입니다. 장시간은 힘들고요.

그런데 매직키보드에 거치해서 사용하면 편하지만 휴대성은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무게가 1kg를 넘어 가기 때문에 들고 다니기가 부담스러울 정도이고요. 거기에 애플펜슬까지 붙이 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분실할 위험도 있고요.

매직키보드를 구매하실 분들은 본인이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를 잘 생각 하신후에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주로 집에서 사용하는 분들은 매직키보드를 구매하셔도 되지만 애플펜슬 위주로 사용하시거나 외부에 주로 가지고 나가신다면 다른 케이스를 저렴하게 구매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사용성입니다. 아이패드 OS가 별도로 나오면서 아이패드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욱 효율적으로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OS 버전은 13.6이 설치 되어있습니다. 아이폰과는 또다른 환경을 제공합니다.

홈화면에서 옆으로 쓸어넘기면 좌측에 위젯이 나옵니다. 저는 계산기를 주로 사용하고요.

밑으로 내려 보면 편집이 나오는데 여기서 ‘홈 화면에 유지’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을 활성화 해놓으면 계속 표시됩니다.

그리고 위젯을 추가하거나 삭제를 할수도 있고요. 다시 홈화면으로 가서 보면 이렇게 고정이 되어 있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편한 것은 하단에 독이 따로 있어서 화면을 이동을 해도 이독은 그대로 있기때문에 정말 자주 사용하는 앱들은 여기에 모아 두고 빠르게 실행시킬수 있습니다.

이 독은 멀티태스킹을 할때도 정말 유용합니다. 사파리에서 웹서핑을 하다가 메모를 하거나 스크랩을 하고 싶다면 바로 독을 나오게 하고 굿노트를 화면 맨 우측으로 끌고 가면 멀티 태스킹을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사진을 바로 드래그하면 굿노트에 스크랩이 됩니다. 아이패드의 생산성은 아이패드 OS 때문에 정말 좋아졌습니다.

여기에 화면을 하나더 띄울수 있고요. 총 3개화면을 볼수 있는데 이 보조 화면은 필요할때만 꺼내쓸수도 있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다시 볼때는 우측에서 슉~ 꺼내면 바로 나오고요. 하단을 쓸어넘기면 다른 앱도 바로 볼수 있습니다.

또 유용한 것이 이미 띄워놓은 앱을 다시 다른 화면으로 띄울수 있어서 검색을 하거나 동일한 메모장을 놓고 정리할때도 정말 편합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매직키보드도 가격이 비싸서 그렇지 실용성은 좋습니다. 노트북처럼 트랙패드를 사용할수 있기때문에 생산성이 많이 향상되었습니다. 스마트폴리오 키보드처럼 타이핑을 하다가 터치하고 하면 불편함이 많았는데요. 이제는 맥북 프로처럼 편하게 작업을 할수있습니다. 또한 커서가 앱이나 선택 메뉴 근처 가면 자석 처럼 착 달라 붙는 기능이 있어서 정말 유용합니다. 

또한 거치가 되기 때문에 동영상을 본다든지 웹서핑을 정말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장점이 많은데 단점도 있습니다. 각도를 최대로 하면 타이핑할때 숫자부분을 누를때 탭과 간섭이 됩니다. 그래서 각도를 줄일수 밝에 없고요.

매직 키보드 외부가 쉽게 오염이 됩니다. 색상이 거의 검정색에 가까워서 그런 것도 있지만 재질 자체가 오염에 취약한 재질 같습니다. 상부도 지저분하지만 바닥과 닿는 부분은 정말 지저분합니다. 저도 처음에는 자주 닦아 줬는데 지금은 그냥 포기한 상태로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스피커는 가로로 놓고 봤을때 좌우로 2개씩 모두 4개의 스피커가 있습니다. 소리는 정말 좋았고요. 특히 베이스가 강해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음질이어서 아이패드 프로로 음악도 자주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애플펜슬입니다. 아이패드 프로에서는 빼놓을 수없는 기능 중에 하나이죠. 애플펜슬은 정말이지 쓰면 쓸수록 좋은 것같습니다.

일단 애플펜슬 2세대는 1세대에서 불편했던 충전방식을 개선해서 무선으로 충전할수 있습니다. 이부분이 정말 편했고요. 이렇게 그냥 상단부에 붙이기만 하면 바로 충전도 되면서 연결이 됩니다. 한번 충전하면 일주일은 충분히 사용가능할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충전이 다되면 펜슬을 분리해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과충전이 될수도 있다고 하니까 주의 하시기 바랍니다.

필기감도 좋아서 실제 펜으로 필기하는 것같은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애플펜슬 자체가 굵기 때문에 그런 것 같고요. 120Hz 주사율 때문에 그런지 확실히 이질감이 덜한것 같습니다. S펜보다 훨씬 더 좋은 필기감을 경험할수 있습니다. 제가 노트시리즈와 삼성 태블릿도 대부분을 사용해보고 아이패드 프로에서 애플펜슬을 사용해봤는데요. 확실히 애플펜슬의 필기감이 실제 펜슬에 가깝고요. 또한 오터치같은 것도 거의 없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를 실제 종이 다이어리 처럼 필기를해도 오터치 같은 것은 거의 없어서 좋았고요.

필기를 하다가 틀렸을때도 굳이 메뉴를 누르지 않아도 애플펜슬을 두번 두드리면 바로 지우개가 나오고

다시 두번 두드리면 펜슬로 바뀝니다.

다음으로 배터리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배터리 용량이 전작에 비해서 오히려 줄어들었습니다. 7812mAh에서 7538mAh로 거의300mAh 조금 넘는 용량이 줄어들었고요. 사용시간은 큰 변화가 없습니다. 10시간 정도 사용가능 하다고 하는데요. 제가 실제로 사용해보니까 하루종일 끼고 사용하면 10시간 까지는 사용못하고요. 6시간에서 7시간 정도되면 충전을 해줘야 됩니다.

그리고 매직키보드에 거치해놓으면 어두울때 키보드 조명이 자동으로 켜지는데요. 사용안할때도 계속 들어와있습니다. 심지어는 화면을 덮었는데요. 키보드 조명이 계속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괜찮을때는 화면을 끄면 키보드 조명이 꺼지는데 한번씩 오작동을 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충전할때도 키보드 충전잭으로 충전 하면 타사 충전기와 용량이 낮은 충전기는 충전이 안됩니다. 고속 충전이 되는 충전기만 키보드충전포트로 충전을 할수 있고요.

아이패드 프로 자체 충전포트는 모든 충전기들로 충전이 가능하지만 시간이 오래걸립니다. 거의 반나절 정도는 충전을 해야 되고요.

자 그럼 이제 결론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패드프로 11인치 2세대를 오랜만에 구매해서 사용해 봤는데요. 일단 전작에서 문제되었던 휨현상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매직 키보드 외에 다른 케이스는 사용안했고요. 필기할때는 대부분 키보드에서 분리해서 바닥에 놓고 사용했는데 휘거나하는 문제는 생기지않았습니다.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도 좋지만 더욱 생산성을 높여주는 매직키보드에 트랙패드도 추가되고 애플펜슬2세대도 좋았고요. 다양한 활용성과 생산성이 좋아졌다고 해도 가격때문에 정말 좋은 매력들을 다 갈아먹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제가 이렇게 모두 구매하는 데 든 비용은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2세대 사전예약으로 15만원할인받아서 108만원 그리고 매직키보드는 할인없이 38만원 그리고 애플팬슬은 16만원정도 모두 토탈 162만원 정도 들었습니다. 어마무시 하죠. 이정도면 맥북 에어를 사고도 남는 금액이죠. 만약 아이패드프로를 할인없이 구매했다면 180만원에 육박하는 금액이 나옵니다. 그래서 만약 아이패드 프로 11인치를 구매하실분들은 다시 생각해보시고요. 그냥 저금액이면 맥북을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리고요. 애플펜슬때문에 구매하실분들은 아이패드 에어3나 아이패드 미니5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저렴하게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절약해서 남는돈으로 맥북 에어도 구매할수 있으니까 어떤 쪽이 더 합리적인지 잘 생각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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