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워치 액티브2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갤럭시워치 액티브가 나온지 6개월이 안되어서 갤럭시워치 액티브2가 나왔는데 어떤 것이 개선되고 좋아졌는지 지금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박스부터 한번살펴 보겠습니다. 박스는 전면에 핑크골드색상이라는것을 알수 있도록 같은 색상의 액티브2사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액티브2라고 적혀있고
뒷면에 간단한 기능이 적혀있습니다.
40mm이고 알루미늄 소재입니다. 40미리가 남자들한테도 잘 맞을것 같고 여성분들한테도 잘맞습니다. 44미리는 조금 크더라구요.
자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볼까요.박스를 열고 보면 갤럭시워치 액티브2가 있고 가운데 동그란 박스가있습니다. 그리고 박스 위면에는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갤럭시워치 액티브2는 잠깐 빼놓고 동그란 박스안에는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구성품이 이것이 다구요.
자그럼 이제 갤럭시워치 액티브2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먼저 화면은 1.2인치 슈퍼아몰레드가 장착되어있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GPS 와 NFC가 내장되어있고 그리고 조도센서도 탑재되어있습니다.
우측에는 뒤로가기 버튼이 있고 마이크가 있고요. 홈버튼및 전원버튼이 있습니다.
윗면에 기압센서가 있고요.
후면에 이 작은 구멍은 프레셔벤트라고 하네요. 가운데 심박수 측정센서가 있고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스피커까지 있습니다. 밴드는 고무제질의 스포츠 밴드가 들어있습니다.
자이제 전원을 켜고 스마트폰에 연결해보겠습니다. 먼저 갤럭시워치 웨어러블이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어야 되는데 스마트폰이 삼성폰이면 웬만하면 설치되어있을겁니다. 설치가 되어있지 않다면 구글 플레이나 갤럭시스토어에서 갤럭시웨어러블이라고 검색하시면 되고 다운로드하고 설치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전원을 켜자마자 반갑다고 맞이해줍니다. 그리고 바로 스마트폰에 연결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편하네요. 별도로 어플을 켜고 할필요도 없이 바로 연결할수 있습니다.
지금추가를 눌러주고 그럼 워치에서 다시 진동이 오고 스마트폰에서는 블루투스 연결추가 다시 확인을 눌러주시고요.
그리고 연결중이라는 화면이 나타나고
그리고 스마트락기능도 같이 설정해주시고요. 그럼 워치만 연결되어있으면 잠금해제를 쉽게 할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액티브2 사용을 환영합니다.라는 화면이 나오고 동의를 눌러줍니다. 자그럼 설정을 마무리 합니다.
자그럼 이제 설정이 모두완료 되었고요. 어플을 한번 살펴 볼까요. 전작에 비해 어떤것이 바뀌었는지 확인해보죠.
갤럭시웨어러블 어플에 들어가면 배터리 사용패턴학습중이라고 나타네요. 앱이 어플리케이션으로 바뀌었고요.
그리고 스피커가 있으니까 소리와 진동으로 바뀌었네요. 한번 들어가보면 확실히 많은게 추가되었습니다. 벨소리도 지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유용한 기능에서는 터치베젤이라는 것이 생겼는데 이것은 베젤링을 말한는것인데 액티브 1처럼 위젯을 넘기고 싶으면 끄면 됩니다. 나머지는 같고요.
그리고 스마트폰에서 워치를 찾을때이제는 워치에서 소리도 나옵니다. 훨씬 찾기가 편하겠네요.
그리고 밑으로 내리면 일반이라는 메뉴가 새롭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워치 페이스에서 시계를 변경할수이고요.
추천에가서 새로운 워치페이스를 다운로드해서 추가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워치로 한번 살펴 볼까요. 이제 베젤링이 추가되어있기 때문에 이렇게 돌려서 위젯을 찾을수 있고 어플 서랍에 들어가도 터치베젤링을 돌리면서 선택할수 있습니다.
갤럭시워치 물리 베젤링보다는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전작인 갤럭시워치 액티브보다는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워치페이스를 아날로그모양으로 바꾸면 실제 아날로그 시계처럼 바늘이 움직이는 소리가 나옵니다.
빠른 설정창을 내리면 여러가지를 바로 설정할수 있는 것이 나오고요.
메인에서 옆으로 넘겨보면 즐겨찾기가 맨먼저 나오고
어플서랍에 가서 음악을 켜면 이제 워치에서도 음악소리가 나옵니다. 스테레오보다는 음질이 많이 떨어지지만 잠깐씩 들을때 괜찮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빅스비를 불러서 메모나 간단한 명령을 내릴수도 있습니다. 훨씬 편해졌네요. 그리고 카메라를 찍을때 워치액티브2의 화면으로 보면서 사진을 찍을수도 있습니다.
워치액티브와 워치 액티브2를 잠깐 비교하면 무게나 크기가 큰차이가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외관상으로는 큰차이가 없지만 스펙상 크기와 두께 그리고 무게모두 조금씩 늘어났습니다.
그리고 우측에 뒤로가기 버튼이 커졌죠. 그래서 구분하기가 쉬워졌습니다. 그리고 전작에 없던 마이크와 스피커가 추가 되었습니다.
블루투스 버전이라도 워치액티브2만으로도 통화나 음악을 들을수 있습니다. 물론 음질은 좋지 않지만요.
자이제 정리를 해야죠. 갤럭시워치 액티브의 단점이 거의다 해결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정말 갤럭시워치 액티브는 테스트용이 맞네요. 전작에서 터치로 넘기기 불편했던 것을 터치 베젤링으로 바뀌어서 정말 편해졌고요. 화면이 조금 컸으면 했는데 종류별로 하나씩 40미리 44미리 두가지를 입맛대로 고를수 있도록 했고요. LTE 버전까지 나왔습니다. 그리고 블루투스 버전에도 스피커와 마이크가 달려있어서 같단한 소리라든가 음악같은 것을 들을수도 있고 통화도 할수 있습니다.
개봉하면서 잠깐 써봤는데 갤럭시워치 만큼의 사용성은 충분히 나올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쩌라구요. 블루투스를 사야되? LTE를 사야되?라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블루투스를 추천 드립니다. 솔직히 운동할때도 스마트폰을 들고 나가기 때문에 굳이 비싼 LTE보다는 블루투스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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