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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갤럭시워치6 클래식 D버클 밴드 리뷰

by 랩터와고양이 2023.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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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워치6 클래식 디버클 밴드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이 디버클 밴드는 제가 워치6 클래식 사전예약 사은품으로 무료로 받은 것이고요.

워치6 클래식 기본 스트랩이 불편해서 디버클 밴드로 주문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워치6 클래식 사전예약 사은품은 모두 신청 하셨나요? 사전예약 신청은 삼성닷컴 앱에서 가능하고요. 기간은 9월30일까지인데요. 아직 많이 남아있으니까 잘보시고 꼭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정식 명칭이 D 버클 하이브리드 비건 레더 스트랩 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색상이 모두 4가지가 있는데요. 카멜, 에토프, 블랙, 인디고까지 있습니다. 제가 받은 색상은 인디고이고요.

그리고 비건 레더라고 되어있는데요. 비건이라는 명칭을 보듯이 동물의 가죽이 아니고요. 옥수수와 같은 식물성 원료에 추출한 바이오 폴리우레탄과 PLA 등 바이오 소재를 최소 66%이상 사용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가격도 상당합니다. 워치6 기본모델 가격의 30%에 해당하는 99,000원의 정가입니다.

그럼 이제 박스를 열어볼게요. 박스를 열어보면 디버클 밴드와 설명서가 있고요.

바로 워치6 클래식에 조립해보겠습니다. 기존에 있던 기본 스트랩을 빼야 되겠죠.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원클릭 시스템 때문에 전작대비 정말 편리해졌습니다. 그리고 디버클 밴드를 조립해보겠습니다. 확시히 밴드 탈부착이 편해졌네요.

그리고 손목에 착용해보면 이런 느낌이고요. 역시 디버클이어서 그런지 기본스트랩보다 손목에 착용할 때와 벗을 때 정말 간편합니다.

다만,디버클 부분이 생각보다 조금 두꺼운 느낌이 드는데요. 구매 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 저는 불편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얼마전까지 메인으로 착용했던 워치5 프로의 디버클과 비교해보면 디버클 부분이 조금 더 두꺼운 것을 알수 있죠.

그리고 두 스트랩은 성격이 완전히 다른 모델이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스트랩을 시계에서 탈부착하기에는 워치6 클래식 D버클이 편합니다.워치5 프로의 스트랩은 손톱이 짧으면 레버를 밀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워치6 클래식 D버클은 워치4 시리즈부터 사용가능하고요. 그러면 당연히 워치5 프로에도 사용가능하다는 말이죠.

이것을 워치5 프로에 조립해보면 원클릭으로 바로 조립이 되기때문에 간편하고요.

손목에 착용했을 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착용감은 워치6 클래식이나 워치5 프로나 큰차이는 없지만 워치6 클래식이 조금더 편한 느낌은 있습니다. 그건 밴드차이라기 보다는 워치 차체의 크기때문에 그런 것같고요.

그리고 워치6 클래식 기본 스트랩과 D버클 밴드 모두 스티치가 진짜 실밥으로 되어있습니다. 기본밴드 대비 D버클 밴드의 장점은 색상이 어두워서 오염이 되더라도 표시는 덜 날듯하네요.

그럼 이제 결론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저처럼 사전예약으로 워치6 클래식을 구매하신 분들만 쿠폰으로 무료로 받을수 있는데요. 그런 분들만 신청해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냥 정가 다주고 구매하지 마시라는 말입니다.

정말 줄질하고 싶은 분들은 오픈 마켓에서 할인을 많이 할때 그때 구매해서 사용하시면 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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