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6 시리즈 루머총정리

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워치6 루머에 대한 소식을 가져왔습니다.

다른 영상에서 잠깐 언급만 하고 워치6에 대한 내용은 별도의 영상으로 하지 않았는데요. 언팩을 하기전에 정리를 하고 싶었고요. 현재 시점에서 가장 가능성이 높은 내용들 위주로 추렸으니까요. 워치6 시리즈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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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가장 반가운 소식은 워치5에서 없어졌던 물리 베젤링이 워치6에 다시 적용된다는 소식입니다. 모델명도 워치6 프로가 아니라 갤럭시워치6 클래식으로 다시 바뀐다고 하네요.

전작인 워치5 프로에는 터치 베젤링이 적용되어서 심플한 것은 있지만 상당히 투박해 보이는 디자인이어서 호불호가 많았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용자들이 불편하다고 느꼈던 것은 워치4 기본모델 부터 있었던 터치베젤링의 오작동과 조작의 불편함이었습니다.

그런 불편함이 워치5 프로에도 그대로 나타난 것이죠.하지만 이번 워치6클래식은 사용자들의 불편함을 받아들여서 물리베젤링을 다시 적용하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디스플레이 크기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워치4,워치5까지 디스플레이 크기의 변화가 없었는데요. 40mm는 1.2인치에서 1.31인치로 커지고요. 44mm는 1.4인치에서 1.47인치로 커질 전망입니다.

그리고 워치5 프로가 다시 단종되고 워치6 클래식으로 복원이 되는데요. 기존 워치4 클래식 42mm와 46mm보다 사이즈가 더 커질 전망입니다.

42mm는 43mm로 커지고 46mm는 47mm로 커진다고 합니다.이렇게 되면 워치6 클래식의 화면크기도 커질 것으로 보이고요.

그리고 배터리의 용량도 조금씩 늘어날 듯한데요. 40mm는 기존 284mAh였던 용량이 295mAh로 늘어나고요. 44mm는 기존 410mAh였던 용량이 425mAh로 늘어나는데요. 아마도 워치6 클래식 모델도 소폭이지만 배터리 용량이 늘어날듯합니다.

그리고 Bad News를 전해드리면 제가 저번영상에서 워치6의 AP가 기존 W930에서 W980으로 업그레이드 될수 있다는 루머를 전해드렸는데요. 최근 나온 루머에는 워치5 시리즈에 탑재된 AP W930 그대로 사용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정말 기대를 하고 있었을 텐데말이죠. 개인적으로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번에 나온 루머는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게 언론에서 이런 뉴스들이 나오 있기때문에 신빙성이 높아지고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배터리 효율에 영향을 주기 때문에 아무래도 배터리 용량이 증가된다고 해도 큰 메리트가 없을 듯합니다.

그리고 워치6 시리즈에 삼성페이를 다시 사용할수 있도록 해준다고 합니다. 2018년 이후 출시된 워치부터 삼성페이 기능을 빼버렸는데요. 이번에 다시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일단 NFC 방식만 사용할지 아니면 워치6만 MST 방식과 NFC 방식 모두 사용할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다만, 확실한 것은 NFC 방식으로 삼성페이가 적용되는 것은 맞는 것같고요.

이렇게 되면 삼성페이 탑재 하나만으로도 위치6 시리즈를 구매할 분들이 굉장히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폰으로 결제 하는 것도 편하지만 워치만으로도 결재가 되면 더 편하거든요.

애플워치가 애플페이를 기본적으로 사용할수 있는 것때문에 애플페이가 한국에 출시하자마자 더욱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워치4와 워치5도 업데이트를 통해서 삼성페이를 사용할 수 있을듯합니다. 기본적으로 NFC 기능을 사용할수 있기 때문에 가능할 것으로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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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삼성 헬스와 연되이 되는 각종 건강관련 기능도 정밀해지고 기능을 더욱 늘릴 예정이라고 하는데요.심장 관련 측정의 정밀도를 높여서 이상유무를 사용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강화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수면 및 심박수 관련 측정 센서의 불빛 자동 조절 기능을 추가해서 숙면에 도움을 줄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스마트 워치의 침체기라고 하는데요. 그중에서도 갤럭시 워치의 점유율이 계속 하락하고 있는데요. 이번에 물리베젤링과 삼성페이 탑재로 다시 점유율이 상승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