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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어러블

갤럭시워치3 개봉기[Galaxy Watch 3 Unboxing]

by 랩터와고양이 2020. 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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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터입니다.

오늘은 갤럭시 워치3 개봉기를 해보겠습니다.

갤럭시 워치가 2018년도에 처음 출시된 이후 거의 2년 만에 출시된 모델이고요. 중간에 워치액티브와 워치 액티브2가 나오면서 네이밍을 워치3로 정한 것같습니다. 오랜만에 출시된 신제품인 만큼 얼마나 좋아졌을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그럼 출격!!

먼저 박스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전면에 갤럭시 워치 블랙색상의 사진이 있고요.

45미리 블루투스 모델입니다.45 미리는 미스틱 브론즈 색상이 없고요. 블랙과 실버 두가지 색상만 나옵니다. 박스가 꽤 커졌고요. 아마도 45미리라서 그런 것도 있고요.

그리고 후면에 보면 자신의 손목 사이즈를 재볼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좋은데요. 좋습니다.

최대 70mm까지 가능하고요.

자 그럼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위아래로 붙어있는 것을 자르고요. 열어보면 오 갤럭시워치3가 고급스럽게 들어가있습니다.

그리고 박스뚜껑에도 또다른 박스가 있습니다. 이안에는 과연 무엇이 들어가 있을까요. 자 열어보면 충전기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간단사용 설명서가 있고요. 예전처럼 여유분의 스트랩은 이제 안주네요.

본체를 한번 보면 아 진짜 묵직합니다. 워치3 화면에 보호 필름이 없네요.

스트랩은 진짜 가죽입니다. 인조가죽아니고요.

전면은 1.4인치 슈퍼 아몰레드가 탑재되어있고요. 오랜만에 보는 회전 베젤링이 있고요. 화면 안쪽에 조도센서가 있고요.

우측에 홈버튼 및 전원버튼이 있고요. 뒤로가기 버튼이 있습니다.이 뒤로 가기 버튼은 심전도 센서이기도 합니다. 측정할때 여기 손을 올려 놓고 측정합니다.

위쪽에 보면 기압센서가 있고요.

그리고 후면을 보면 버튼 사이에 있는 것이 마이크고 그 옆에 있는 것이 프레셔 벤트입니다.

반대편에 스피커가 있고요.

가운데에는 광학 심박센서가 있고요. 양쪽으로 절반 나누어 진것이 전기 심박 센서 입니다.

아마 심전도를 측정할때 사용하는 것 같고요.

일단 워치를 손목에 차보니까 묵직하고 45미리이다 보니까 큼직막하게 느껴 집니다. 여성분들은 41mm를 구매하세요.

특히 가죽의 촉감이 굉장히 좋고요. 정말 고급지네요. 한가지 조심 해야 될 것은 땀이 많이 나시는 분들에게는 가죽 스트랩이 별로일수도 있습니다. 또한 물에도 취약 하겠죠. 이걸 차고 수영은 절대 금물이고요. 그때는 스트랩을 바꿔야 될 것 같고요.

그리고 이렇게 둥근 시계는 손목을 이렇게 꺽었을때 손등이 조금 찍힌다고 해야되나나요?

아무튼 굉장히 불편 할때가 있습니다.

자그럼 이제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전원을 먼저 켜보면 반가워요라고 뜨죠. 그리고 스마트폰에서도 연결 메시지가 나타납니다. 연결을 누르면 연결을 진행합니다. 자 동의를 누르고요.

자 이렇게 해서 연결이 완료 되었고요.

자먼저 어플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이 제품도 역시 연결되자마자 배터리 학습중이라고 나옵니다.

그리고 달라진 것이 있는 지 살펴보면 알림 설정에 들어가 보면 새로 설치한 앱 알림 받기가 새롭게 생긴 것 같습니다. 이기능은 스마트폰에 앱이 새롭게 설치되면 자동으로 알림 설정이 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애플리케이션에 들어가면 앱 자동으로 실행하기는 갤럭시 워치에도 없던 기능 맞나요? 앱자동열기 스위치를 켜놓고요.

워치에서 보면 앱서랍에서 베젤링을 돌려서 앱을 선택하면 터치를 안해도 해당 앱을 바로 열수 있는 기능입니다. 위젯설정이 있고요.

소리및 진동에는 무음 적용과 시스템 소리 및 진동이 새롭게 추가 되었네요. 사실 시스템 소리 및 진동은 갤럭시 워치에서 터치음이라는 설정이 있었는데 거기에 진동이 추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디스플레이에 들어가면 충전 정보 표시라는 설정이 추가 되어있습니다. 이기능은 꺼진 화면에 배터리 잔량을 표시 하도록 하는 기능입니다.

그리고 유용한 기능에 들어가면 길게 누르기가 있는데요. 이기능은 홈버튼을 길게 눌러서 실행하고 싶은 기능이나 앱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아래에 빠른 설정창 편집도 새롭게 생겼고요.

S0S는 기존에 홈버튼을 빠르게 세번 눌러서 실행할수 있었는데요. 거기에 추가로 낙상을 감지했을 경우에도 실행 가능 하도록 하는 기능이 추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반과 접근성이라는 설정항목도 새롭게 추가되었고요.

시계화면 탭으로 가면 시계의 종류도 많아졌지만 예전보다는 디자인들이 정말 많이 좋아졌습니다. 굳이 유료가 아니어도 기본 제공 시계화면도 예쁜것도 많고 유용한 것도 정말 많아 졌습니다.

자그럼 워치3를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베젤링을 좌우로 돌려보면 정말 부드럽고요. 갤럭시 워치와 큰 차이는 없습니다. 비슷한것 같고요.

시계화면에서 베젤링을 돌리면 알림또는 위젯들을 볼수 있습니다. 위젯 추가도 바로 할수 있고요.

그리고 시계화면에서 홈버튼을 누르면 앱스화면으로 가고요. 여기서 베젤링을 돌려서 앱서랍을 이동하거나 앱을 실행할수도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홈버튼을 누르면 시계화면으로 돌아갑니다.

그리고 빠른 설정창을 내려서 설정에 들어가면 AOD 기능을 사용할수 있는 시계 항상 표시 기능 실행하기가 있습니다. 여기서 선택을 하시면 화면이 꺼진 상태에서 시계화면이 계속 들어옵니다. 이 기능은 배터리가 빨리 소모되기 때문에 주의 하시고요.

그리고 운동은 여러가지를 감지 합니다.

그리고 심박수 체크 및 수면 체크는 기본으로 되고요.거기에 스트레스 지수도 측정 할수 있습니다.

이번에 의료법 개정으로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심전도를 체크할수 있도록 되어 있죠.

저도 한번 체크를 해보겠습니다.

아~ 다행입니다. 저는 이상이 없네요.

그리고 혈압도 체크를 할수 있는데 이것은 별도의 보정 장비를 구매하셔야 됩니다.커프형 혈압계라고 하는 장비가 있어야 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마이크와 스피커가 있기때문에 LTE 모델이 아니어도 스마트폰과 연결된 상태에서는 워치3로 전화 통화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악도 들을수 있고요. 음질은 기대하지 마세요.

음악 제어도 잘됩니다.

그리고 충전은 전용 충전기에서도 되지만 스마트폰에서도 충전을 할수 있습니다. 5ATM 방수및 IP68 방수 방진도 지원되고요.미국 군사 표준인 MIL-STD-810G 인증을 취득했다고 합니다. 그 말은 악조건에서도 사용할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말이죠. 굉장히 튼튼하다는 말입니다.

자 그럼이제 정리를 해볼까요. 갤럭시 워치 출시이후에 오랜만에 워치3가 출시 되었는데요. 외관 디자인은 크게 바뀐 것이 없네요. 소소하게 바뀌고 조금더 고급스러워 졌다고 했야되겠네요. 그렇다면 워치 액티브2와 워치 3의 차이는 무엇이냐 하면 일단 베젤링이 있고 없고의 차이입니다. 편의성에서 차이가 굉장히 많이 납니다. 일상 생활과 운동등 전천후로 사용하고 싶다면 워치 3가 당연히 사용성도 좋고 편리합니다. 대신 가격이 비싸죠. 그러니까 워치를 자주 만져야 될때는 베젤링처럼 편한것이 없습니다.

반면 워치 액티브2는 운동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 드리고 싶고요. 일상생활등 광범위 하게 사용하기에는 아무래도 워치3보다는 사용성이 많이 떨어 집니다. 이점을 참고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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