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고양이주부일기1 2월 2일 고양이주부 일기 어쩌다가 한 번은 다른 사람의 일기를 몰래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보신 적은 없으신가요? 일기라면 무언가의 비밀이 들어 있을 것 같고 비밀을 알고 싶은 기대감으로 보고 싶다는 생각이 아주 가끔은 들게 마련이죠.. 저도 어릴 적 동생의 일기를 몰래 훔처보기도 했지요.ㅎㅎ 또 어릴 적 일기를 10년, 20년이 지난 후에 열어 보면 아~ 이런 적이 있었지라며 기억을 더듬는 일도 있지요. 요즘은 여러 가지 미디어들을 활용하여 일기를 쓰는데 저는 랩터님과 함께 사용 중인 블로그에 제 일상생활을 조금씩 끄적일까 해서 글을 올려요. 이 일기가 얼마나 오랫동안 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최대한 꾸준히 해보려고 생각 중이에요. 오늘은 제가 엄마를 5일 동안 진통으로 힘들게 하고 태어난 날이에요. 살면서 같은 달에 아버지보다.. 2022. 2.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