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 소개할제품은 바로갤럭시탭s6입니다. lte 모델이고 128GB용량에 자급제구요. 색상은 3가지가나오죠. 클라우드 블루, 로즈 블러쉬, 마운틴 그레이 3가지 중에 저는 클라우드블루를 선택했습니다.
자그럼 박스를 한번 살펴볼까요.
전면은 탭 S6라고 적혀있고 색상이 클라우드 블루니까 사진도 같은 색상입니다.
좌측에는 갤럭시탭S6라고 적혀 있구요. 우측면은 제품 측면 사진이 있습니다.
후면에는 간단한 제품 사양이 적혀 있습니다. 달라진것이 후면 카메라인데 1300만 화소에 500만 화소구요. 전면은 800만 화소입니다. 그리고 S펜도 대폭 바뀌었죠. 블루투스가 추가되어서 제스처 기능이 들어가 있고요. 화면에 지문인식센서가 추가되었구요. 나머지는 비슷합니다.
자그럼 박스를 열어보겠습니다.
항상 하는 것이지만 새제품을 뜯을땐 좋아요. 뜯고 나면 아무 생각이 없는 …. 박스를 열어보면 부직포같은데 종이 같은것이 제품을 보호하고 있고 본체는 잠시 빼두고
구성품으로 S펜이구요. 새롭네요. 항상 삽입되어있는 S펜을 사용했는데 이렇게 따로 나와있으니까요. 그리고 충전기가 있고 충전기는 기존에 15W짜리 충전기입니다. 25W 인줄 알았는데 아니네요.C타입 케이블이있고
그리고 이 작은 박스는 설명서와 유심트레이 핀이 있구요. 추가 이어폰팁이 있습니다.
그밑에 C타입 이어폰이 있고 노트10과 동일하게 이어폰 잭이 없어졌습니다. 아마도 배터리 용량때문에 그런듯합니다. 아쉽네요.그리고 이어폰이 AKG 튜닝 이어폰이 아니에요. 음질은 별로 일수 있습니다. 참고 하시구요.그리고 그옆에 추가 S펜 심이 있습니다.
자그럼 전원을넣는동안에 외관을 살펴보겠습니다.
전체적으로 베젤이 많이 줄었구요. 예전세대에 비해서요. 무게도 굉장히 가볍습니다. 420g정도 하던가 그래요.
전면상단에 800만화소 전면 카메라가 있구요. 하단에 지문센서가 내장되어있습니다. 그나마 홈버튼 대용으로 사용할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제품 윗면을 보면 스피커가 2개 있구요. 하단에도 2개 포함해서 총 4개가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 마이크가 있구요.
아랫쪽에는 충전단자가 있고 양쪽에 스피커가 있구요.AKG 튜닝을 한 스피커죠. 그리고 갤럭시탭s5e부터 이어폰 잭이 삭제 되었는데요.물론 이제품도 삭제 되었구요. 대신 충전단자에 연결해서 이어폰을 사용할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전원버튼,볼륨버튼 그리고 마이크가 하나더 있구요. 그 옆에 LTE 모델같은 경우는 유심과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이 있습니다. 와이파이 모델은 마이크로 SD 카드만 넣을수 있습니다.
왼쪽에는 전용 키보드나 커버를 끼울수 있는 홈과 포그핀이 있습니다.
뒷면을 보시면 삼성 태블릿중에서는 최초죠. 듀얼카메라가 적용되어있는데요. 윗쪽에 500만화소의 초광각 카메라, 아래에 13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가 자리잡고 있습니다.그리고 그밑에 S펜이 찰삭 달라붙는 자리가 마련되어있구요. 달라붙는 즉시 충전이 된다고 합니다.
자이제 셋팅을 한번 해볼까요. 해를 거듭할수 록 셋팅할것들이 많아 지고 있습니다.
지문센서는 초음파가 아니고 광학식입니다. 초음파보다 속도도 느리고 인식률도 많이 떨어집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갤럭시S10과 갤럭시노트10의 초음파 지문센서가 실리콘으로 인식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는데 광학식은 괜찮겠죠?
이렇게 해서 셋팅을 모두 완료 했고 디스플레이를 보면 10.5인치에 S아몰레드를 사용했습니다. 16:10비율이고 WQXGA화질(2560 x 1600)입니다. 동영상이나 영화 그리고 게임등 컨탠츠 소비용으로 사용하기 좋습니다.
제가 제일 궁금했던게 s펜인데 애플펜슬은 윗면에 붙는데 갤럭시탭s6는 여기이렇게 뒷면에 붙는 방식으로 나왔습니다. 일단 나쁘지않은 선택같습니다.이렇게 붙인상태에서 사용하기도 편한거같고 s펜을 사용할 때는 슉 떼서바로 사용할수 있어서 좋네요. 다만 뒷면에 붙는 방식이라 적응 기간이 조금 있어야될것 같습니다. 자주 사용하다가 보면 안보고도 붙일수 있을것 같은데 처음에는 어뚱한데다가 붙일때가 많네요. 그리고 S펜과 기기에 이렇게 붙이는 기준이라고 해야하나 이방향대로 붙여야지 무선충전이 되는것 같습니다. 반대로 붙이면 무선충전이 안될것 같습니다. 흔들어도 잘안떨어집니다.
필기감도 굉장히 좋구요.필압은 4090단계 변함은 없지만 펜자체의 그립감이 좋기때문에 사용감이굉장히좋습니다.
특히 이번에 더좋아진것은 이렇게 글자를 대충쓰고 글자변환을하면 타이핑한거처럼 바뀌는데 예전에도이런 기능이 있었지만 인식률이 안좋아서 사용안했는데 이번에는 인식률이 굉장히 좋아졌습니다.
또 동영상을 시청하면서 그위에 바로 필기를 할수 있어서 인강을 듣는 분들에게는 좋은 기능인것 같습니다.
이번 갤럭시탭 S6의 특별한 기능인데 S펜을 요술봉처럼 사용할수 있습니다. 노트9처럼 무선으로 카메라에서 사진 찍는 것은 기본이고 이번에 발매된 노트10처럼 자이로와 가속도계까지 들어가서 제스처를 인식합니다.이렇게 카메라도 확대도 하고 모드변경도 되고 찍고 다시 모드변경 이럴때 쓰면 좋을것 같아요. 그러니까 음악을 재생 시켜놓고 멀리서 S펜으로 다음곡을 선택하거나 볼륨을 올리때 사용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번에 또 새롭게 추가 된것이 화면 지문인식인데요. 드디어 갤럭시탭S6도 화면 지문인식이 추가 되었습니다.갤럭시S10 처럼 초음파방식이 아니고 광학식으로 바뀌었는데 생각보다는 인식률이 좋습니다. 갤럭시 S10이 인식률이 좀 떨어지는데 그거 때문일까요. 아무튼 인식률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이것이 또 신기한것이 얇은 고무 장갑을 낀상태에서도 인식이 된다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카메라인데요. 태블릿인데도 후면에 듀얼 카메라가 들어갔습니다. 갤럭시탭S6가 최초인가요? 아무튼 저는 처음 봅니다. 태블릿에서는 카메라를 많이 사용을 안하는데 굳이 듀얼을 넣은 이유가 무엇인지 잘 모르겠씁니다. 카메라는 스마트폰 카메라와 크게 다른것이 없습니다. 물론 전면에도 카메라가 있습니다. 셀카도 찍을수 있습니다.
그다음으로는 덱스모드인데요. 저는 덱스모드를 처음 사용해봅니다. 노트9에서도 사용할수 있었지만 굳이 사용할 필요성을 못느켜서요. 그런데 갤럭시탭s6는 따로 연결 도구 없이 태블릿 자체에서 바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덱스는 제가 키보드 커버를 받고 나서따로 한번 리뷰를 하겠씁니다
그다음에 전원버튼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빅스비 버튼과 전원버튼이 통합이 되었습니다. 물론 설정에서 기능을 바꿔줄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알림창을 내리면 전원버튼이 추가 되어서 소프트키로도 전원을 끌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스마트폰으로 걸려오는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갤럭시탭S6에서도 전화와 문자메시지를 받을수 있습니다. LTE 모델이 아니어도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부분은 정말 편한것 같구요. 모든 기종을 다 지원하는 것이 아니고 최신 기종만 지원을 하니 참고하세요.
지금까지 갤럭시탭S6를 언박싱 해서 살펴 봤는데 오랜만에 제가 삼성 태블릿을 구매 해서 보니깐 예전 보다 정말 좋아졌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처럼 3~4년전에 삼성태블릿을 구매하셨다면 아마도 깜짝 놀라실겁니다. 이렇게 좋아졌어라는 말이 나올 정도구요. CPU도 최신 모델이고 칼을 갈고 나온 느낌이 듭니다. 다만 삼성의 태블릿에 대한 사후 지원은 어떤지 한번 지켜볼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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