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아이폰7에 연결해서 사용해보았어요.
갤럭시S10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한번 비교해볼깨요.
몇 가지 연동이 안 되는 것이 있다는데 궁금하네요.
자세한 건 영상으로 보실 수 있어요.
아이폰7에서 어플 스토어에 들어서 갤럭시 와치로 검색을 하면 갤럭시 와치 어플이 나와요.
갤럭시 워치로 검색하면 다른 것이 검색되니 꼭 갤럭시 와치로 하세요.
갤럭시 와치 어플을 설치 후 S 헬스를 검색해서 어플을 설치해주세요.
이렇게 어플 2개만 설치하면 준비 끝!!
아이폰은 s10처럼 자동 연결이 되지 않고 갤럭시 워치 어플을 켜야지 연결 문구가 떠요.
아이폰과 연결해주고 설정을 해야 되겠죠?
쌍으로 연결이라는 메시지가 나오고 갤럭시 워치 액티브도 진동이 울려요.
그럼 연결을 눌러주고 워치도 터치해주면 연결을 시작!!
첫 화면은 크게 다른 것이 없어요.
몇 가지 다른 점은 위젯을 설정하는 메뉴가 없고 워치에 콘텐츠 추가가 아이폰에서는 세분화되어서
음악 보내기 사진 보내기가 따로 나누어져 있어요.
그리고 SOS 요청 보내기, 휴대전화 설정 동기화, 접근성 아이폰에는 없어요.
하단에 메뉴도 달라요. 그냥 더 보기만 하나로 되어있어요.
배터리, 저장 공간, 램 항목들은 크게 다른 것이 없어요.
알림 설정에 들어가면 없는 것이 많이 있어요.
워치 착용 중에만 표시, 휴대전화 알림 무음 설정,
휴대전화 사용 중에도 알림 표시, 스마트 릴레이 기능이 없어요.
*스마트 릴레이란?*
워치에서 알림을 받은 후 스마트폰에서 동일한 앱을 자동 켜는 기능이에요.
앱 관리도 많이 틀린데, 설치된 앱을 전체는 볼 수 없고 일부만 볼 수 있어요.
진동 관련 설정, 디스플레이, 유용한 기능, 내 워치 찾기 네 가지 가능은 동일해요.
뮤직 매니저란?
워치에 콘텐츠 추가라는 항목이 세분화된 것으로
아이폰은 바로 음악을 못 넘겨 주기 때문에 컴퓨터를 필요한데 그 순서를 적어 놓은 거예요.
워치에 이미지 복사 또한 워치에 콘텐츠 추가 항목에 있던 것으로
세분화되면서 따로 떨어져 나온 항목이고 이미지는 바로 아이폰에서 보낼 수 있어요.
워치 테마도 한번 확인해보면 기본 어플이 S10과 연결했을 때보다 기본 테마 개수가 적어요.
정리를 한번 해볼게요.
갤럭시S10처럼 자동 연결이 되지 않아서 갤럭시 워치 어플을 켜야 연결이 된다는 점.
알림 설정에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제한 적임.
나머지 유용한 기능은 동일하게 사용 가능.
아무래도 아이폰에서는 애플워치가 연동성은 더 좋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애플워치 4 가격이 정말 비싸기 때문에 그 절반값도 안 하는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가성비 면에서는 정말 좋다고 봐요.
무엇보다 이번에 나온 갤럭시 워치 액티브는 전작인 갤럭시 워치보다는
훨씬 가볍고 두께도 얇아서 디자인 측면에서는 정말 잘 나온 것 같아요.
고양이 주부의 어설픈 갤럭시 워치 액티브를 아이폰7 연결 리뷰였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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