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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리뷰

갤럭시A시리즈 새로운 소식 갤럭시A24/갤럭시A34/갤럭시A54

by 랩터와고양이 2023. 2.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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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2023년 출시될 갤럭시A 시리즈에 대한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2월 2일에 갤럭시S23 시리즈 언팩을 했고 2월 13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2월 17일에 출시할 예정이에요.

그럼 이제 남은 것은 갤럭시A 시리즈인데요.

이미 갤럭시A04와 A14는 인도에 출시를 했어요.

그리고 현재 공개를 기다리고 있는 A24,A34,A54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A54의 소식

최근 미국과 인도에서 전파 인증을 받았다고 해요.

이렇게 곧 출시를 한다는 말이 되는데요.

전망에 따르면 2월 말에 공개를 하고 3월 초에 출시한다는 말도 있어요.

그 증거로 해외 사이트에 이미 가격과 상세 스펙까지 공개되어 있는데요.

신뢰도는 떨어지지만 출시가 임박했다는 증거라고 보시면 될듯해요.

공개된 스펙을 보면 AP는 엑시노스 1380이며 램이 8GB이고 저장 용량은 128GB가 탑재된다고 나오죠.

그리고 120Hz 고 주사율을 지원하고요.

A54 루머 총정리에서 예상한 대로 후면 카메라가 트리플 카메라로 바뀌었어요.

아마도 심도 카메라가 삭제될듯하고요.

심카드는 싱글 심 모델과 듀얼 심 두 가지 모델로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요.

한국은 듀얼 심으로 출시할듯해요.

다만 한가 나쁜 소식은 A54는 SKT 전용 모델로 출시할 가능이 매우 높다고 해요.

거의 확정된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A74가 단종되면서 SKT 전용 모델로 A54를 선택한 것으로 보여요.

A24와 A34 소식

이 두 모델도 2월 8일에 국내 전파인증을 통과했는데요.

통상적으로 전파 인증을 하면 1개월 이내에 출시될 확률이 높은 편이에요.

일단 제가 봤을 때는 2월 말에 A54와 함께 공개해서 A24와 A54는 3월에 출시될 가능이 높을 것으로 보여요.

아무튼 상반기 중으로 주력 제품을 모두 출시할 것으로 보여요.

A24의 스펙을 간단하게 보면 미디어텍 헬리오 G99 프로세서가 탑재되고 램은 4GB가 탑재되는데요.

전작인 A23은 퀄컴 스냅드래곤 680이 적용되었는데요.

 

긱벤치 점수를 비교해 보면 미디어텍 헬리오 G99가 싱글과 멀티 점수 모두 높은 것으로 나왔는데요.

장착 기기가 중국 폰 리얼미 RMX3630 모델의 긱벤치 점수와 비교한 것이에요.

그리고 램 용량도 8GB라는 점은 참고하세요.

실제로 A24에 적요되면 긱벤치 점수가 소폭 줄어들 가능성은 있고요.

전작인 A23은 국내 출시 모델은 4G였는데요.

이번에도 5G가 아닌 4G만 출시할듯하고요.

해외 판매 모델은 5G 모델이 출시될듯해요.

A34의 스펙을 간단하게 보면 AP는 엑시노스 1280이 적용되거나 또는 미디어텍 디멘시티 1080이 탑재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마도 국내 모델은 엑시노스 1280이 적용될 듯해요.

사실 AP는 전작과 동일한 것으로 파악돼요.

이렇게 되면 한번 A33에 실망한 분들은 A34도 구매하지 않겠죠.

그리고 램은 전작과 동일한 6GB가 탑재될듯해요.

엑시노스 1280이 적용된 A33의 긱벤치 점수와 미디어텍 디멘시티 1080이 적용된 A34의 긱벤치 점수를 비교해 봤는데요.

미디어텍디멘시티 1080이 싱글 및 멀티 점수 모두 높은 것으로 나타났어요.

특히 멀티코어 점수 차이는 많이 벌어진 것을 볼 수 있죠.

개인적으로 A34 국내 모델에도 미디어텍 디멘시티 1080이 적용되면 좋겠네요.

A34의 카메라도 A54와 마찬가지로 심도 카메라가 없어지고 트리플 카메라로 출시될듯해요.

A33의 메인 광각 카메라가 48MP이었는데 아마도 50MP로 적용될듯해요.

배터리

A34의 배터리 용량은 전작인 A33과 동일한 5000mAh가 적용되고요.

충전 속도는 25w를 그대로 적용해 줄 것으로 보여요.

물론 무선 충전은 지원이 안될 예정이고요.

A24 역시 5000mAh의 용량이 적용돼요.

충전 속도 역시 전작과 동일한 25w 충전 속도를 지원할 것으로 보여요.

정리

가장 실망스러운 점은 A54가 SKT 단독 모델로 출시된다는 점인데요.

이런 정책은 소비자의 선택권을 무시하는 것밖에 안되죠.

중저가 폰을 자급제로 구매해서 알뜰 요금제로 저렴하게 사용하는 분들이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 없어진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보급형의 기능적인 면은 제한을 한다고 해도

AP 만큼은 갤럭시 S22에 탑재되었던 스냅드래곤8 1세대라도 적용해 준다면 판매량이 정말 좋을 듯한데 말이죠.

애플처럼 과감하게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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