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갤럭시Z폴드4 구매한 후 반드시 해야 할 설정 20가지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폴드4는 바형태의 스마트폰에 비해서 화면이 크기 때문에 멀티태스킹에 대해서도 많은 활용법을 알려드릴게요.
그리고 모두 알려드리지 못한 것들이 몇 가지 있는데요.
더 밝게, 더 어둡게, 다이내믹 잠금 화면, 컬러 팔레트, 카메라 영역 감추기, AI 지우개 등 이미 알려드린 것들은
S22 울트라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글을 보시면 돼요.
그럼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빠른 설정 창 구성
폴드4를 초기 세팅을 막 하셨다면 빠른 설정 창의 페이지가 2페이지밖에 없는 것을 볼 수 있어요.
플러스 표시를 눌러서 숨겨진 아이콘들을 옮겨주시면 돼요.
기본 설정 빨리하기
성격 급한 분들을 위해서 설정에 들어가서 이것 누르고 저것 누르고 할 필요 없이 빠른 설정 창에서 기본 설정을 어느 정도 할 수 있어요.
편안하게 화면 보기 글자를 눌러서 ON 시켜주고요.
상세 설정으로 들어가면 예약시간에 켜기가 있는데 원하는 데로 설정하시면 돼요.
다크 모드도 글자 부분을 눌러서 상세 설정으로 들어가서 예약시간에 켜기를 하시면 돼요.
여기서 일몰에서 일출까지나 직접 설정을 하시면 되고요.
AOD도 글자 부분을 눌러서 들어가요.
여기서 터치로 잠깐 켜기, 항상 켜기, 특정 시간에만 켜기, 새알림 받으면 표시까지 4가지 중에 선택하시면 돼요.
돌비애트모스 기능은 바로 켜주시면 되고요.
더 두운 곳에서 사용할 때 눈이 부시다면 더 어둡게를 눌러주시면 돼요.
빠른 설정 창 구성으로 들어가서 밝기 제어를 항시 표시를 바꿔주시면 되고요.
빠른 설정 창을 한 번만 내려도 밝기 제어를 할 수 있어요.
미디어 페이지 끄기
홈 화면에서 손가락을 오므리고 좌측으로 넘기면 구글 디스커버가 나오는데요.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꺼주시면 돼요.
태스크바 설정
폴드4에 새롭게 적용된 기능인데요.
앱을 사용할 때 하단에 상태 표시줄처럼 보여줘요.
마치 윈도를 쓰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태스크바에는 총 8개의 앱을 추가할 수 있어요.
앱스 화면에서 추가하고 싶은 앱을 골라서 드래그해 주시면 돼요.
앱을 실행한 화면에서 다른 앱을 동시에 보고 싶을 때는 그냥 태스크바에서 앱을 드래그해서 원하는 곳에 놓기만 하면 돼요.
태스크바에 없는 앱을 사용하고 싶다면 좌측에 앱 서랍을 눌러서 선택해서 보면 되고요.
우측에는 최근 사용한 앱을 보여주는데요.
필요 없는 분들은 설정에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가서 태스크바로 들어가요.
여기서 맨 하단에 최근에 사용한 앱 표시를 꺼주시면 돼요.
화면 레이아웃 및 크기
설정에서 디스플레이로 들어가서 화면 레이아웃 및 크기로 들어가요.
현재는 멀티뷰인데요.
표준 보기를 누르면 바형태에서 보던 화면으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조금 더 확대된 크기로 볼 수 있고요.
하단에는 화면크기 조절바가 있는데요.
시력이 좋은 분들은 화면크기 작게 하면 조금 더 많은 정보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여기에 추가로 어르신들 중에 돋보기안경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글자 크기를 조절하면 되는데요.
중간에 글자 크기와 스타일로 바로 가서 글자 크기와 글자 굵게를 설정하시면 돋보기안경을 끼지 않아도 보는 데는 전혀 문제없을 거예요.
전체 화면 비율로 사용할 앱
위메프 앱에 들어가서 보면 전체 화면으로 나와서 그런지 화면 자체가 많이 잘려서 나오게 돼요.
S22 울트라와 비교했을 때 확실히 많은 정보를 보여주게 되죠.
이것을 바꿔줄 수 있는데요.
설정 -->> 디스플레이 -->> 전체 화면비율로 사용할 앱 -->> 사용할 앱으로 들어가요.
여기서 위메프를 찾아서 16:9로 선택을 하시면 되고요.
다른 앱들은 그대로 두세요.
현재 폴드4에 맞춰서 업데이트가 되고 있기 때문에 지원하는 앱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여요.
이렇게 하고 다시 위메프를 열어보면 S22 울트라와 비슷한 비율로 보여주고 있죠.
커버 화면에서 앱 계속 사용하기
이것을 선택해서 커버 화면에서도 이어서 볼 수 있어요.
설정 -->> 디스플레이 -->> 커버 화면 -->> 앱 계속 사용 -->> 내가 원하는 앱을 골라서 ON
설정하고 다시 그 앱을 켜놓은 상태에서 화면을 닫으면 커버 화면에 이어서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죠.
모든 앱에서 멀티윈도 설정
CGV는 팝업과 분할 화면이 지원이 안되는데요.
설정 -->> 유용한 기능 -->> 실험실 -->> 모든 앱에서 멀티윈도 지원을 ON
다시 CGV 앱을 드래그하면 팝업과 분할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어요.
분할 화면에서 전체 화면
분할 화면에서 보면 상단에 상태 표시줄과 하단에 태스크바가 있는데요.
이것을 안 보이게 할 수 있어요.
설정 -->> 유용한 기능 -->> 실험실 -->> 분할 화면 -->> 전체 화면으로 보기를 ON
설정 후 분할 화면을 보면 상하단에 표시줄이 모두 없어진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확실히 넓게 볼 수 있어서 좋으니까 꼭 설정하고 사용하시고 보세요.
멀티윈도 메뉴 표시
앱 하나를 띄워 놓고 사용하다가 멀티윈도를 사용하고 싶다면 드래그를 해서 하면 되잖아요.
다른 방법으로도 할 수 있어요.
설정 -->> 유용한 기능 -->> 실험실 -->> 하나의 창에서 멀티윈도 메뉴 표시를 ON
설정 후 상단에 줄 표시가 생기는데요.
여기서 좌우 분할과 팝업을 선택해서 활용할 수 있어요.
밀어서 팝업, 분할 화면
설정 -->> 유용한 기능 -->> 실험실 -->> 밀어서 팝업과 밀어서 분할 화면으로 변경을 ON
설정하고 두 손가락으로 좌우 어디에서 밀어도 분할 화면으로 만들 수 있고요.
하단에서도 위로 쓸어 올리면 상하 분할 화면을 바로 만들 수 있어요.
앱 화면 나눠서 보기
이 기능은 쿠팡이나 위메프 그리고 옥션 같은 쇼핑앱을 사용할 때 이렇게 화면 하나로 보면 불편하잖아요.
큰 화면에서 보면 비효율적이기도 하고요.
이것을 나눠서 볼 수 있는데요.
설정 -->> 유용한 기능 -->> 실험실 -->> 하단에 앱 화면 나눠서 보기 -->> 모든 앱을 ON
설정하고 나서 다시 쿠팡을 열어보면 화면이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쇼핑할 때 매우 편리하게 할 수 있어요.
플렉스모드
폴드4의 가장 큰 특징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플렉스 모드이죠.
사용하다가 화면을 접으면 바로 플렉스모드로 바뀌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기능 중에 마우스 기능은 마치 미니 노트북을 사용하듯 터치 대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플랙스 모드를 지원하지 않는 앱 같은 경우는 그냥 접기만 해도 좌측에 접는 모양이 뜨거든요.
이것을 눌러서 바로 켜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설정에 들어가서 앱을 켤 필요가 없어요.
캡처 뷰
이렇 때는 좌측 상단에 캡처 뷰 버튼을 눌러주면 돼요.
그러면 사진을 찍게 되면 찍은 사진을 바로 확인을 할 수 있고요.
잘못 찍은 사진은 좌측에서 바로 삭제도 할 수 있고 공유도 할 수 있어요.
30배 줌을 하면 줌맵도 좌측에 큰 화면으로 보여주기 때문에 망원으로 사진 찍을 때도 편리해요.
램 플러스 설정
폴드4는 램 12GB 단일 모델로 출시되었어요.
램 용량이 부족한 것은 아니지만 폴드4는 멀티태스킹을 많이 하기 때문에 조금이나마 늘려놓는 것이 좋아요.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램 -->> 하단에 있는 램 플러스 용량을 설정
최소 2GB~ 최대 8GB까지 설정을 할 수 있는데요.
다다익램이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최대 8GB로 설정을 했어요.
라이트 모드
라이트 모드는 현재 폴드4와 플립4에서만 사용 가능한 기능인데요.
추후에 S22 시리즈에도 업데이트가 될듯해요.
이 기능은 절전모드와 조금 다른데요.
절전모드 같은 경우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서 AP의 성능 제한과 화면 밝기 등 최소한의 성능으로 기기를 구동하게 돼요.
라이트 모드는 배터리 사용량과 온도 제어를 우선적으로 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장시간 게임을 할 때 정말 유용한 기능이 아닌가 그런 생각이 들고요.
긱벤치5로 테스트를 해보면 좌측이 일반 모드이고 우측 라이트 모드인데요.
성능 차이가 조금 생기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 게임 플레이하는 데는 문제가 없겠죠.
그러니까 온도가 올라가면 어느 정도 성능은 다운된다는 말이죠.
대신 배터리 소모는 최소화시켜주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충전을 하기 힘든 외부에서는 라이트 모드를 켜고 하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어요.
스마트 위젯
하단에 위젯으로 들어가서 스마트 위젯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크기는 총 3가지가 있는데요.
원하는 것을 골라서 사용하시면 되고요.
스와이프를 하면 위젯 하나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여러 가지를 보여줘요.
물론 길게 눌러서 내가 원하는 위젯을 추가할 수도 있어요.
사용 패턴을 학습해서 관련이 있는 위젯으로 자동으로 바꿔주기도 하기 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해요.
동영상 밝기
아마도 넷플릭스나 티빙 그리고 쿠팡 같은 OTT 서비스 많이 이용하실 거예요.
동영상 밝기를 설정하지 않고 그냥 보면 어두운 배경이 나올 때 잘 보이지도 않고 답답하거든요.
이것을 설정해 볼게요.
설정 -->> 유용한 기능 -->> 하단에 동영상 밝기 기능 -->> 밝게로 선택 -->> 동영상 관련 앱들이 뜨는 것을 볼 수 있죠.
여기서 필요 없는 앱은 오프 하셔도 돼요.
키보드 설정
이 기능은 아이폰을 사용하다가 폴드 4로 넘어오신 분들에게 해당되는 것인데요.
아이폰에서는 쿼티 키보드가 기본 설정인데요.
갤럭시 폰은 천지인이 기본이거든요.
그래서 천지인이 불편하신 분들은 바꿔줄 수 있어요.
설정 -->> 일반 -->> 메인화면과 커버 화면의 키보드를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데요.
모두 쿼티로 바꿔주시면 되고요.
만약 커버 화면에서 쿼티 키보드가 불편하신 분들은 메인화면만 쿼티로 바꾸고 하셔도 돼요.
바꾸고 나서 커버 화면을 보면 쿼티 키보드로 바뀐 것을 볼 수 있죠.
그리고 메인 화면도 쿼티 키보드로 바뀌는데 양쪽으로 갈라지니까 양쪽 손으로 빠르게 타이핑을 할 수 있어요.
메인화면에서 쿼티 키보드의 크기가 작아서 불편한 분들은 일반에서 중간쯤에 보면 크기와 투명도로 들어가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요.
E-Book 편하게 보기
아마도 폴드4를 구매하시는 분들 중에 E-Book 때문에 구매하시는 분이 분명히 계실 거예요.
저 또한 그런 케이스라고 볼 수 있는데요.
교보 E-Book를 켜보면 큰 화면에 한 페이지만 보여주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지거든요.
하단에 설정에 보면 가로모드에서 두 쪽 보기를 ON 해주세요.
팁을 하나 알려드리면 빅스 루틴으로 들어가서 루틴 추가를 누르고 앱을 선택하고 동작에서는 편안하게 화면 보기를 선택하고 저장을 눌러줘요.
그렇게 다시 교보 E-Book을 켜면 자동으로 편안하게 화면 보기를 켜주기 때문에 눈을 보호할 수 있어요.
그리고 홈으로 나오기만 해도 편안하게 화면 보기가 꺼지기 때문에 다른 앱을 사용할 때 불편함이 없어요.
정리
처음으로 폴드 4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에 대해서 리뷰 해봤는데요.
설정할 것들이 정말 많아요.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다루지 못한 정말 기본적인 설정들도 많은데요.
S22 울트라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을 보시면서 참고해 주세요.
어차피 비슷하기 때문에 설정하시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을 거예요.
그리고 폴드4 정말 이번에 잘 나온 것 같아요.
활용성도 뛰어나고 성능 또한 최근 삼성에서 출시한 스마트폰 중에는 최고인 것 같아요.
여러분들도 제 글을 보시고 잘 활용하시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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