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아이폰16과 갤럭시Z플립6 정말 고민되네편입니다.
아이폰을 주로 사용하는 연령층은 아무래도 10대,20대 분들이 많이 사용하는데요.
하지만 여성분들 중에서는 플립6와 아이폰16 둘중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겁니다. 그래서 더욱 궁금해지는 비교라고 생각해서 영상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 저번 영상인 성능비교편을 못본 분들은 지금 우측 상단에 링크나가고 있을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디자인입니다.두 모델을 비교해보면 올해는 아이폰16이 변화점들이 많고요. 플립6는 생각보다는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일단 플립6는 측면 디자인이 S24 시리즈와 동일하게 각진 디자인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그래서 펼친 상태보다 접은 상태에서 보면 상하가 완전히 딱 붙기때문에 상당히 고급지고 보입니다. 그리고 색상이 옐로우라서 그런지 귀여운 맛도 있죠. 그리고 측면 색상도 후면색상에 맞춰서 고급지게 잘 뽑아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도 측면과 동일한 색상으로 포인트를 줬습니다.
아이폰16은 좌우 측면에 새로운 버튼이 추가되었습니다.좌측에는 기존 무음 선택버튼이 없어지고 액션버튼으로 바뀌었고요. 우측하단에는 카메라 콘트롤 버튼이 들어가서 카메라를 켜는 속도가 상당히 빨라졌습니다. 또한 편의성도 올라갔고요.
디스플레이 크기는 아이폰16이 6.1인치이고요. 플립6가 6.7인치인데요. 0.6인치 차이가 나는 이유는 플립6가 세로길이가 많이 깁니다.
후면을 보면 아이폰16는 핑크색상입니다. 플립6는 옐로우 색상인데요. 두 모델 모두 색상이 정말 예쁘게 잘 나왔는데요. 하지만 아이폰16의 핑크색상은 전작인 아이폰15에 비해서 색상의 톤이 다릅니다. 그래서 조금은 호불호가 있는 편이죠. 특이한 것은 카메라에 포인트를 줬는데요. 측면색상과 동일하죠. 버건디 색상에 가까운 느낌도 듭니다.
공교롭게도 두모델 모두 카메라의 테두리 색상이 측면 색상과 동일합니다. 아무튼 두모델 모두 여성분들이 좋아하는 색상이기도 합니다.
아이폰15의 색상이 이번에 너무 잘나와서 개인적으로는 더 마음에 듭니다. 그렇가고 플립5의 라벤더 색상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말이 아니고요. 상대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아이폰15 같은 경우는 유리자체에 색을 입혀서 정말 은은하게 잘 뽑아냈습니다.
후면 질감은 아이폰15는 무광이어서 고급스럽고 표면질감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플립5는 유광이어서 상대적으로 표면에 지문이나 이물질이 잘 묻어나는 단점은 있습니다.
측면역시 두모델 모두 후면과 비슷한 계열의 색상을 하고 있는데요. 질감은 다릅니다. 아이폰15는 무광이고 플립5는 유광이죠.
그런데 카툭튀를 비교해보면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일단 두 모델 모두 기본적인 단이 있는 상태에서 렌즈가 튀어나와 있는데요.
아이폰16은 카메라섬 위에 카툭튀이기때문에 플립6보다는 심한편이죠. 그래서 케이스는 아이폰16 같은 경우 최대한 카메라 보다 높게 튀어 나온 것을 선택해야 되겠죠.
크기는 플립6를 펼친 상태에서 비교해보면 가로폭은 플립6가 아이폰16 보다 0.3mm 더 넓은 71.9mm입니다.
세로 길이 역시 플립6가 아이폰15보다 17.5mm더 긴 165.1mm입니다.
두께는 플립6가 아이폰16 보다 0.9mm더 얇은 6.9mm입니다.
무게는 아이폰16이 플립6보다 17g더 가벼운 170g입니다.
그립감은 두 모델 모두 괜찮은 편이고요. 두 모델모두 손이 작은 여성분들이나 남성분들이 사용하기에 편한 크기여서 부담없이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히 플립6 같은 경우는 접어서 더 작은 주머니나 손가방에 들어간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다음으로 두모델의 실사용성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영상을 볼때는 이런 느낌입니다. 두모델 모두 삼성에서 만든 디스플레이이지만 애플과 삼성이 추가하는 영상의 색감이라고 해야되나요? 아무튼 아이폰16 같은 경우는 부드럽고 편안함을 강조해서 그런지 주광색에 가까운 색감입니다.
참고로 트루톤 기능을 끄고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밝기도 두모델 모두 최대 밝기로 보고 있고요.
반면 플립6는 밝고 스티커를 붙혀놓은 듯한 깔끔한 영상이 특징이죠. 어떨때는 굉장히 차가운 느낌이 들정도로 푸른 느낌이 듭니다.
또한 햇빛이 비치는 창가에서 볼 때도 두모델 모두 상당히 밝아지기 때문에 보는데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야외에서의 부분 최대밝기가 플립6가 2600니트까지 올라가고요. 아이폰16은 2000니트까지 밝아지는데요. 역시 스펙대로 플립6가 더 밝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풀스크린으로 했을 때는 아무래도 화면비 때문에 서로 상반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폰16은 좌우가 많이 잘리고요. 플립6같은 경우는 상하가 많이 잘리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영상을 보기에는 아이폰16이 비율적으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하나 거슬리는 것은 다이나믹 아일랜드가 조금 거슬리긴 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호불호가 있고 굳이 풀스크린으로 하지 않고 보면 되기때문에 문제 될 것은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게임을 할때는 이런 느낌이고요.그립감은 두 모델 모두 괜찮았건드요. 그런데 이건 저의 경우입니다. 만약 손이 작은 분들이라면 아이폰16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원신을 다운받아서 했는데요. 아무래도 플립6가 좌우를 조금더 많이 볼수 있어서 시원한 맛은 있습니다. 그렇다고 아이폰16으로 게임하는 것이 답답하다는 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래픽 설정을 살펴봤는데요. 두모델 모두 그래픽 품질이 높음이 기본입니다. 그런데 아이폰16 같은 경우 매우 높음으로 바꿔도 게이지가 그대로거든요. 플립6는 100%까지 차면서 기기에 부담이 된다고 경고를 해줍니다. 성능편에서도 말씀드렸지만 A18 AP가 엄청나긴 합니다.
내년에 나올 아이폰17은 기본이 매우 높음으로 바뀔듯합니다.
그리고 플립6는 전작대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되어서 기본이 높음이 된것이죠. 플립5는 중간이 기본이었습니다.
아무튼 게임을 하면서 두모델 모두 버벅임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발열도 두모델이 비슷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애플과 삼성을 대표하는 플래그쉽 모델인데요. 그래서 최신 기능은 거의다 들어가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하드웨어 때문에 사용할수 없는 기능도 있기는 하지만 말이죠. 그 중에서도 AI기능을 살펴보겠습니다.
본격적으로 AI기능을 히트 시킨 것은 삼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S24 시리즈의 판매량도 역대급으로 끌어올렸다고 하죠.
플립6도 그대로 이어 받아서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할 있습니다. 특히 통번역과 사진보정에서 두드러진 성과를 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표적으로 그리기 어시스트에서 스케치 변환기능이나 인물사진 스튜디오는 상당히 재미난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통역기능에 듣기모드를 넣어서 외국인이 강의를 할때 또는 영상에서 영어나 다른 언어로 하면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버튼만 눌러놓으면 계속 동시통역처럼 해주기때문에 일상생활에서도 상당히 편하게 사용할수 있는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모든 기능들은 제가 실제로 자주 사용하고 있기도 하고요. 여기에 추가로 삼성노트와 연동해서 사용하는 것도 확실히 다양해 졌습니다.
반면 아이폰16 같은 경우는 AI 기능들이 대부분 24년 12부터 업데이트를 해준다고 합니다. 그것도 정식 버전이 아닌 베타버전으로 말이죠.
대부분의 언론이나 리뷰어들이 애플의 AI 기능들이 지지부진하다고 비판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랩터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물론 계속 뒤로 밀리는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랩터가 보기에는 아이폰16은 주로 사용하는 기능들에 AI 기능들이 많이 들어가 있다고 봅니다. 이번에 iOS18에서 더 좋아졌다고 생각하고요. 특히 메모앱의 수학메모는 실생활에서 다양한 연령대에서 많은 분들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자면 메모장에서 메모를 하다가 계산이 하고 싶다면 굳이 계산기를 켜지 않아도 되어서 불필요한 동작이 없어졌죠. 그리고 단순 계산뿐만 아니라 그래프같은 복잡한 계산도 바로 눈으로 확인 할수 있다는 것들이 정말 애플의 사용자 편의성을 생각하는 것이 무서울 정도로 편했습니다.
물론 애플이 삼성보다 늦게 애플인텔리전스라는 이름을 걸고 AI 기능을 넣어주기 시작했지만 앞으로 나올 기능들이 괜찮은 것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확실히 알수 있는 점은 바로 성능 차이가 AI의 능력을 좌우한다는 것입니다. AP의 성능은 AI의 능력과 직결되기때문입니다.
그런 것을 보면 아이폰16시리즈를 구매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보더라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다고 봅니다.
최근 삼성이 휘청거리고 있는 것도 바로 자사 파운드리에서 생산한 AP를 마음대로 탑재하지 못하는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는 성능차이가 더 벌어질수 있는 가능성이 크기때문에 갤럭시가 어떻게 될지 우려가 됩니다.
다음으로 카메라입니다. 드디어 플립6의 카메라가 48MP로 업그레이드 되었습니다.
S24와 동일한 50MP화소이고 광각 카메라에 적용되었습니다. 그리고 듀얼픽셀과 위상차AF 그리고 OIS는 메인광각 카메라만 지원해줍니다.초광각카메라는 동일하게 12MP입니다.
다만,센서의 크기가 커졌습니다.
반면 아이폰16은 전작과 동일하지만 퓨전이라는 네이밍이 붙었습니다.
그래서 화질 손실없는 2배 줌을 지원합니다.
그리고 초광각카메라는 12MP이지만 전작대비 밝기가 f2.4에서 f2.2ㄹ 더 밝아졌고요. 센서가 변경되면서 수광량을 2.6배나 더 많이 받아들인다고 합니다. 또한 반사방지 코팅인 AR코팅을 했기때문에 고스트 현상을 줄였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배열을 대각선에서 세로로 변경한 이유는 바로 애플 비전 프로를 지원하기 위해서 이렇게 변경을 했습니다. 공간촬영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이폰16 시리즈에 카메라 컨트롤 버튼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일단 제가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세로로 들고 있는 상태에서 바로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수 있어서 인스타나 틱톡을 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상당히 편한 기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로로 들고 찍을 때도 화면을 눌르지않고도 실제 카메라를 찍을 때처럼 물리버튼을 이용해서 사진을 찍을수 있는 점도 괜찮았고요. 하지만 탭틱 기능을 이용해서 메뉴를 고르거나 조작하는 것은 초반에는 서툴러서 오조작하는 일이 자주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익숙해져야 한다는 말이고요. 저같은 경우는 카메라를 켜고 사진을 찍을 때 주로 사용했고 그외 메뉴를 조작할 때는 기존처럼 화면을 터치해서 사용했습니다.
물론 플립6도 측면버튼 설정이 카메라로 되어있다면 카메라를 켜는 것은 가능합니다. 찍는 것은 화면터치를 해야 하죠.
아이폰처럼 켜고 찍는 것을 한번에 할수는 없습니다.
먼저 두모델의 메인카메라를 이용해서 최고 화질로 찍어봤습니다. 아이폰16은 48MP이고 플립6는 50MP입니다.
두 모델의 색감이 완전히 다릅니다.어떤 색감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모두 잘나온 사진이죠.
확대를 해보면 두 사진의 품질이 비슷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선예도가 아이폰쪽이 정말 조금 더 좋기는 하지만 이정도는 거의 같다고 해도 될듯합니다. 밝기는 아이폰이 조금더 밝은 느낌이 들고요. 실제로 메인 카메라의 밝기도 아이폰16이 더 밝은 센서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메인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요. 두 모델 모두 초점도 잘 맞고 그늘진 곳인데도 밝게 잘 나왔습니다. 실제 눈으로 보는 것보다 더 밝게 나온 사진이고요.
그런데 나뭇잎의 색감은 플립6가 더 예쁘게 잘 나온 듯합니다.
그리고 이 사진 역시 메인카메라로 찍은 사진인데요. 역광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이제 스마폰으로도 태양까지 찍히는 역광에서도 이런사진을 만들어주네요. 두모델 모두 상당히 잘 처리를 했는데요. 플립6가 더 잘 표현을 했습니다. 그늘진 곳도 뿌옇게 되지 않고 최대한 억제한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깔끔하게 잘 보이죠.
반면 아이폰16은 그늘진 부분에 역광 보정을 상대적으로 잘 처리하지 못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사진은 디지털 10배줌으로 찍은 사진입니다. 두 모델 모두 디지털 10배줌까지만 지원합니다. 그런데 플립6의 사진이 확실히 선예도가 살아있고요. 마치 광학 10배줌으로 찍은 듯한 사진을 보여줍니다. 아무래도 플립6가 50MP이라서 이런 차이가 생기는 것같습니다.
그리고 아이폰16은 이번에 접사모드를 지원합니다. 상당히 좋은 품질의 사진을 얻을 있습니다. 잘만 찍으면 돋보기로 보는 듯한 느낌도 받을수 있습니다. 플립6는 접사모드를 지원하지 않기때문에 너무 가까이 가면 초점을 잡기 힘듭니다.
그리고 아이폰16 메인카메라에는 AR 코팅이 되어있는데요. 플립6와 비교해 봤는데요. 고스트 현상은 아이폰16이 상당히 심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아이폰16 같은 경우 전구 모양까지 보일 정도로 깔끔하게 보이고요. 플립6는 상당히 억제된 느낌이 듭니다.
다음으로 배터리입니다. 아이폰16의 배터리 용량은 3561mAh입니다. 전작대비 212mAh 늘어난 용량입니다.
플립6는 4000mAh 용량인데요. 전작대비 300mAh 늘어난 용량이죠.
플립6의 스펙상 사용시간은 LTE 환경에서 인터넷을 최대 19시간 사용할수 있고요. 영상 재생 시간은 최대 20시간까지 볼수 있는데요.
실사용 시간은 네이버로 인터넷을 하면 13시간 정도 사용가능하고요. 유튜브로 동영상을 보면 11시간 정도 보면 방전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동영상 밝게를 ON하고 사용했습니다.
아이폰16의 스펙상 사용시간을 보면 동영상 재생시간은 최대 22시간이고 음악은 80시간정도 들을수 있다고 합니다.
실사용 시간은 네이버로 인터넷을 하면 12시간 정도 사용가능고요. 유튜브로 영상을 보면 10시간 정도 시청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두 모델 모두 배터리 보호 기능은 상당히 잘되어있습니다. 아이폰16은 충전한도를 설정할수 있어서 80%~100% 한도내에서 내가원하는 한도로 설정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단에 최적화 된 배터리 충전을 설정해두면 자동으로 관리를 해줍니다.
플립6도 상당히 세밀하게 배터리 관리를 해줍니다. 배터리 보호에서 기본, 최적화, 최대중에 골라서 설정하시면 됩니다.
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아이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대부분 20대~30대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플립6는 다양한 연령대일 거라고 생각하고요. 특히 그중에서도 플립6는 여성분들이 많이 사용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플립6가 접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 여성분들이 많이 선택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앞에서도 말씀 드렸지만 성능 차이가 더 심하게 발생하면 AI 기능도 결국 차이 날수 밖에 없기때문에 그러면 결과는 뻔하죠.
또한 iOS18에서 추가적인 업데이트를 통해서 애플이 정식으로 통화녹음을 지원할 예정이라서 갤럭시의 장점들이 거의 사라지는 것입니다.
이런 문제들이 내년에도 이어진다면 삼성에게는 상당한 어려움이 찾아올듯합니다.
아무튼 결론을 말씀드리면 본인의 상황에 맞게 잘 선택하시면 될듯합니다. 아이패드나 맥북을 함께 사용하신다면 아이폰16을 선택해야 되겠죠. 그런 것이 아니라면 플립6도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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