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터의 슬기로운 IT생활 #1 공기기 활용하기 스마트 싱스

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새로운 컨텐츠를 가지고 왔습니다.

바로 랩터의 슬기로운 IT 생활입니다. 첫번째 시간으로 집에서 사용하지않고 방치하고있는 스마트폰을 활용할 수 있는 꿀팁을 알려드릴려고 합니다. 그럼 어떤 내용인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아마도 여러분들 집에도 기변을 하고 나서 중고로 팔지않고 공기기로 가지고 있는 스마폰이 하나쯤은 있을 겁니다. 그런 기기를 방치하지 말고 생활에 필요한 필수품으로 만들수 있는데요. 단, 조건이 있는데요. 삼성 갤럭시 폰이어야 하고요. 그리고 갤럭시S9와 갤럭시노트9 이상이어야 합니다.

저는 일단 노트20 울트라를 준비했고요. 그럼 조건은 모두 만족한 것이죠. 그리고 스마트 싱즈 앱을 켜서 우측 하단 메뉴로 들어갑니다.

여기서 실험실로 들어가서 갤럭시 업사이클로 들어가면 되는데요.

다음을 계속 눌러서 QR 코드가 나올 때까지 눌러줍니다.

여기서 센서로 사용할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QR코드를 찍어주면 링크가 생기는데요. 그걸 눌러서 갤럭시 업사이클앱을 설치해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QR코드로만 설치를 할수 있기때문에 갤럭시스토어에서 검색을 해도 검색이 되지 않습니다.

설치가 완료되면 앱을 실행시켜서 시작을 눌러주시고요. 현재 나오는 것처럼 소리 센서와 조도 센서 두가지만 사용할수 있습니다.

다음눌러서 조도센서와 소리센서를 선택하고 마무리를 해주시면 됩니다.

설정을 모두 완료하면 조도 센서와 소리 센서가 정상 작동하는 것을 볼수 있는데요.

조도센서같은 경우는 밝기 레벨이 1단계~ 7단계까지 세분화 되어있고요.

그리고 소리센서는 단순히 소리를 감지한 것과 감지 하지 않은 것 두가지만 됩니다.

그리고 S23 울트라에서 다시 보면 제대로 설정이 된 것을 볼수 있습니다. 소리 센서와 조도 센서가 실시간으로 동작하는 것을 볼수 있고요.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은 노트20 울트라에서 갤럭시 업사이클 앱을 계속 켜놔야 센서감지를 합니다. 만약 앱을 끄면 S23 울트라에서는 비활성화 되어서 센서감지를 하지 못하니까 주의 하시고요.

그럼 본격적으로 제대로 사용해볼게요. 노트20 울트라를 센서로 제대로 사용하려면 S23 울트라에서 루틴을 만들어주면 되는데요. 스마트 싱즈 앱에서 자동화에서 우측상단의 플러스 버튼을 눌러서 추가하시면되고요.

그리고 기기상태에서 조도센서를 선택하고요. 밝기 정도를 선택해서 2레벨 이하를 설정하고 완료를 눌러줍니다. 그리고 무엇을 할까요에서 기기제어하기를 선택하고요. 그리고 제어하고 싶은 기기들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저는 공기청정기와 에어컨 그리고 모니터를 선택했고요.

그리고 모두 끄기로 설정했습니다.

이렇게 해놓고 테스트를 해봤는데요.

조명을 끄면 이렇게 공기청정기와 모니터 그리고 에어컨까지 모두 꺼지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시 루틴 추가로 들어가서 소리센서를 선택하고요. 소리 감지를 선택해서 원하는 것을 선택하시고요. 보통 아기 울음소리나 강아지 짖는 소리 그리고 고양이 울음 소리를 많이 선택하실 듯한데요.

저는 테스트를 위해서 노크소리를 선택할게요.

누군가에게 알려주기에서 멤버에게 알림 보내기를 하고 보낼 메세지를 작성해서 완료를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이렇게 스마트 싱즈 앱으로 작성한 메세지그대로 알림이 오는 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앞에서 제가 보여드린 두가지 루틴 말고도 다양한 루틴을 만들수 있으니까요. 만약 저처럼 스마트 싱즈를 관련 기기를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꼭 활용해보면 좋을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