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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세서리

갤럭시탭 S8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리뷰

by 랩터와고양이 2022. 4.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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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갤럭시탭 S8 프로텍티브 케이스를 리뷰해 볼게요.

삼성 정품 케이스이고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라고 적혀있죠.

지금까지는 갤럭시 스마트폰의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만 리뷰 해봤는데요.

이렇게 큰 갤럭시탭용 프로텍티브 케이스는 처음 리뷰 해봐요.

그래서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박스의 사진을 보면 갤럭시 스마트폰의 프로텍티브 케이스와는 조금 달라요.

일단 후면 하단 전체를 펴고 접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요.

S 펜을 확실히 잡아주도록 되어있는 것이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박스 상태가 그렇게 좋지는 않았어요.

박스를 열어보면 케이스와 설명서가 들아가 있고요.

생각보다 조금 무겁긴 해요.

무게가 262g이고요.

탭 S8의 무게가 507g이니까 더하면 769g이네요.

쉽게 말해서 탭 S8과 S22 울트라를 한꺼번에 들고 있다고 보시면 돼요.

하지만 보통 집에서 책상이나 탁자에 놓고 사용하기 때문에 무게에 대한 부담은 없을 듯해요.

하나 더 언박싱할 것이 있는데요.

바로 카카오 프렌즈의 어피치 S 펜 커버에요.

박스를 열어보면 실리콘으로 된 케이스가 있고요.

일체감을 주기 위해서 상단에 뚜껑도 있어요.

실리콘 재질인데도 끼울 때 그렇게 힘들진 않았어요.

고급스럽지는 않지만 S 펜을 보호하는 것이니까 괜찮을 듯해요.

S 펜 버튼 부분도 누르는 데는 지장이 없지만 살짝 들어가 있어서 불편할 때가 있을듯해요.

이렇게 탭 S8 케이스에 S 펜을 끼우면 보호 케이스 때문에 끼울 수 없으니 참고하세요.

S 펜을 고정하는 부분이 프로텍티브 케이스 바닥보다 더 튀어나와서 세로로 노트 작성을 할 때는 조금 불편할 수 있어요.

가로 모드로 사용할 때는 불편하지 않았고요.

그리고 이렇게 S 펜을 꺼낼 때도 그렇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S 펜을 보호해 주는 부분 때문에 가방에 넣을 때 S 펜이 가방 안에서 떨어질 일이 없어서 편해요.

 
 
정품 케이스답게 스피커 홀이나 충전단자 홀이 정확하게 위치해 있어요.

그리고 마이크 홀까지 거의 정확하게 위치해 있어요.

세워서 볼 때는 영상을 보기에 최적이고요.

최소 30도~ 최대 75도까지 펼칠 수 있어요.

스탠드가 힌지 타입이라서 펼칠 때 조금 빡빡할 수 있고요.

하지만 빡빡함이 있어야 쉽게 넘어지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은 어쩔 수 없을듯해요.

최소 30도까지 눕힐 수 있어서 이 상태에서 필기할 때 편한 것 같아요.

접을 때는 자석이 있어서 쉽게 착 달라붙어요.

한 가지 불편한 점은 펼칠 수 있는 부분이 가로 모드에서는 하단에 홈이 나있어서 가로모드에서 무엇을 하다가 스탠드를 펼치고 싶을 때는 항상 하단 부분에서 펼쳐야 해요.

측면에도 틈을 만들어 두었다면 좋았을 듯하지만 그러면 펼치기가 더 힘들겠죠.

또 한 가지 주의할 점은 30도 각도에서 너무 심하게 누르게 되면 파손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필기를 하거나 터치를 할 때 주의하셔야 해요.

S22 울트라 같은 경우는 누르면 킥 스탠드가 빠지도록 되어있어서 안전하죠.

간단하게 탭 S8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를 살펴봤는데요.

탭 S8의 보호력이 한층 더 올라가서 막 사용하기 좋을 듯해요.

이런 저렴한 케이스 같은 경우 사용 중에 떨어뜨리면 기기에 손상을 줄 우려가 있잖아요.

프로텍티브 케이스를 사용한다면 그런 일은 많이 줄어들 것으로 보여요.

하지만 가격은 저렴이 케이스에 비해서 약 2배에서 3배 정도는 비싸기 때문에 부담이 될 수 있어요.

기기값을 생각한다면 이 정도 가격이면 돈값을 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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