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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 아이패드는 처음이지? 기본 사용법 2편

by 랩터와고양이 2022. 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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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아이패드 기본 사용법 활용 편에 대해서 알려드릴게요.

이 글은 2편이고요. 1편을 보지 않은 분들은 2편을 보고 1편을 보셔도 돼요.

꼭 차례대로 볼 필요는 없어요.

1편에서 기본기를 다졌다면 오늘은 활용 편으로 일상생활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어떤 활용법들이 있는지 지금부터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1. 애플 펜슬 이중 탭

애플 펜슬 2세대는 필기 중에 잘못 쓰거나 했을 때 굳이 지우개를 선택하지 않아도 두 번 두드려 주는 것만으로도 지우개를 선택할 수 있어요.

이 기능을 지우개뿐만 아니라 다른 기능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설정 -->> 애플 펜슬 -->> 여기서 총 4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사용하시면 돼요.

2. 검색창에서 손글씨를 입력할 수 있는 팁

검색 기능은 제가 기본 사용법 1편에서도 설명드렸는데요.

유니버설 검색창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요.

네이버에서도 검색할 수 있어요.

검색창이 존재하면 모두 사용 가능하다고 보시면 돼요.

사용하다가 틀리면 바로 지울 수도 있고요.

선택하고 싶다면 쭉 그어주기만 하면 단어를 선택할 수 있어요.

다만 단점은 한글 인식은 아직도 안되니 참고하세요.

3. 도형 보정 기능

메모장에서 이렇게 도형을 그리거나 할 때 그리고 조금 기다리면 반듯한 도형을 만들어줘요.

이것은 머신 러닝 기능을 이용한 것인데요.

이미 그려놓은 도형도 전체를 선택하고 변환을 눌러 주면 도형으로 변환이 돼요.

4. 꺼진 화면 메모

화면이 꺼져 있는 상태에서 애플 펜슬로 한 번만 터치하면 바로 메모장에 메모를 할 수 있어요.

급할 때 바로 메모가 가능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다이어리에 필기하는 것보다 더 빨리할 수 있어요.

5. 스플릿 뷰

멀티태스킹인데요.

네이버를 보다가 메모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상단에 점 3개가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것을 열어주면 전체 화면, 스플릿 뷰, 슬라이드 오버 기능 중에 선택할 수 있어요.

일단 스플릿 뷰를 누르면 바로 다른 앱을 선택할 수 있고 이렇게 스플릿 뷰를 만들 수 있어요.

앱 전환기에서도 스플릿 뷰를 만들 수 있어요.

원하는 앱위에 올리기만 하면 스플릿 뷰가 만들어지고요.

그리고 독에서 원하는 앱을 선택해서 우측으로 갖져다 대면 스플릿 뷰를 만들어 줄 수 있어요.

6. 슬라이드 오버 기능

앞전 스플릿 뷰에서 작은 화면으로 위치를 옮기면서 사용하고 싶을 때 정말 유용한 기능이에요.

앱을 사용하다가 역시 상단을 눌러서 슬라이드 오버를 누르면 바로 변경이 돼요.

슬라이드 오버를 숨길 수 있는데요.

좌측 우측 원하는 곳에 감추면 돼요.

그리고 꼬리표도 나타나서 꺼낼 때도 편하죠.

슬라이드 오버를 제스처로 위로 올리면 앱 전환기를 볼 수 있어요.

여기서 삭제도 가능해요.

여기서 팁!!

이제 iOS의 앱도 아이패드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빈 공간에 슬라이드 오버를 이용하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어요.

 

좌우로 이동시켜도 보고 있는 앱을 가리지 않기 때문에 이점도 편리고요.

그리고 스플릿 뷰 상태에서 독에 있는 앱을 끌고 가서 가운데 놓게 되면 슬라이드 오버가 만들어져요.

7. 사이드카 기능

이 기능은 아이패드 프로를 맥북의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인데요.

맥북프로 우측 상단에서 제어센터를 열어줘요.

여기서 디스플레이 항목에서 모니터 모양을 눌러주면 아이패드가 나오는데요.

이것을 눌러주면 아이패드 프로에 연결되고 바로 보조 모니터로 사용할 수 있어요.

굳이 아이패드 프로의 잠금을 해제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화면이 켜지고요.

그러면 맥북프로 상태 표시줄에서 파란색 모니터 모양이 생겨요.

이것을 눌러서 하단에 사이드바 가리기가 있는데요.

사이드바라는 것은 아이패드 프로 화면 좌측에 있는 메뉴를 말하는 거예요.

이것을 감추고 싶다면 눌러주면 바로 사라져요.

그리고 터치다 표시는 하단에 홈으로 갈 때 사용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것도 거슬리면 터치 바 감추기를 눌러주시면 돼요.

맨 하단에는 사이드카 환경설정이 있는데요.

여기서는 앞에 설명한 사이드바 유무와 터치 바 유무를 제어할 수 있고요.

추가로 사이드바 위치를 조정할 수 있어요.

디스플레이 환경설정에서는 화면의 정렬을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요.

사이드카가 켜진 상태에서는 애플 펜슬을 마우스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8. 에어플레이 기능

사이드카와 비슷한 기능인데요.

스마트 기능이 있는 모니터에서 에어플레이 2를 지원하면 사용할 수 있어요.

아이패드 프로에서 화면 미러링을 눌러서 검색이 되는 모니터를 선택하면 연결이 돼요.

화질이 FHD는 아니고 HD 화질 같고요.

간단하게 유튜브나 영화 같은 것을 시청할 때 유용할 것 같아요.

애플 TV 플러스나 유튜브에서 바로 에어플레이를 실행할 때는 FHD 화질을 지원하니까 영상을 볼 때는 이렇게 보시는 것도 좋을 듯해요.

리모컨으로 기본적인 제어도 가능해서 조작성도 좋고요.

이렇게 하면 좋은 것이 스마트 모니터로는 영상을 보면서 아이패드로는 다른 작업을 할 수 있어서 듀얼 모니터를 쓰는 것처럼 사용할 수 있어요.

미러링 보다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9. 블루투스 키보드 활용

제가 가지고 있는 키보드는 로지텍의 K480예요.

이 키보드의 장점은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사용할 수 있어요.

애플 정품인 매직 키보드를 사용하면 좋지만 가격이 너무 사악하기 때문에 부담이 많이 되죠.

그래서 이렇게 가격이 저렴한 블루투스 키보드를 사용하셔도 충분해요.

기본적으로 홈버튼을 이용해서 홈 화면으로 바로 갈수 있어요.

두 번 누르면 앱 전환기로 갈 수도 있어요.

마우스가 없어도 어차피 터치가 되기 때문에 불편함은 덜하다고 생각해요.

음악을 들을 때도 재생과 다음 곡 이번 곡을 바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편리했어요.

여기에 단축키 모음을 볼 수 있는데요.

바로 커맨드 버튼을 길게 누르고 있으면 이렇게 시스템과 멀티태스킹 단축키를 볼 수 있어요.

가장 편한 것은 타이핑할 때 정말 편하죠.

아무리 가상 키보드에 익숙해졌다고 해도 키보드처럼 빠르게 타이핑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10. 사파리 기본 사용법

아이패드를 처음 사용하신다면 사파리도 처음 사용하실 거라고 생각 들어요.

구글의 크롬과 MS의 인터넷 익스폴러와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되고요.

편의성과 신뢰성은 사파리가 가장 좋다고 생각하시면 돼요.

일단 사파리에 처음 들어오면 아무것도 없을 거예요.

즐겨찾기는 애플과 빙만 있을 거예요.

여기서 내가 원하는 사이트들을 즐겨찾기하셔서 편하게 사용하시면 좋을 듯하고요.

검색창에서 네이버를 검색하고 페이지를 열어서 우측 상단의 공유를 눌러서 즐겨찾기에 추가하시면 돼요.

그리고 공유 버튼 옆에 있는 +모양을 누르면 탭을 생성할 수 있는데요.

여기서도 원하는 페이지를 눌러서 볼 수 있어요.

이렇게 하고 탭별로 이동하면서 검색이나 비교를 할 때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요.

+모양 옆에 있는 버튼을 누르면 탭으로 띄워놓은 웹페이지를 한 번에 볼 수 있어요.

11. 사파리 활용법

먼저 좌측에 보면 개인 정보보호 브라우징이 있는데요.

이 기능은 상단에 적혀 있듯이 방문한 페이지, 검색 기록 등을 기록하지 않아요.

태블릿 하나로 가족과 함께 쓰거나 직장에서 공용으로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여기서도 역시 탭을 추가하여 사용하시면 되고요.

나만의 탭 그룹을 별도로 만들 수 있는데요.

저는 삼성과 애플이라는 탭 그룹을 만들어두었어요.

자주 들어가는 웹페이지들을 탭 그룹으로 만들어두면 들어올 때마다 탭을 만들 필요 없이 사파리만 들어오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요.

점 3개를 누르면 하단에 새로운 윈도우 추가가 나오는데요.

이것을 눌러서 사파리 앱을 중복으로 여러 개를 띄울 수 있어요.

탭을 눌러서 여러 페이지를 이동하는 것보다 편할 수 있어서 이런 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을듯해요.

이렇게 해서 아이패드 기본 사용법 2편까지 모두 리뷰해 보았어요.

1편과 2편에 나온 내용 말고도 빠진 부분들이 많은데요.

아이패드 사자마자 해야 할 설정 및 활용팁을 보시면 돼요.

적지 않은 돈을 들여서 아이패드를 구매해서 영상만 보기에는 너무 아깝잖아요.

활용을 하면 일상생활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해요.

아이패트를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이웃 신청과 랩터님 영상도 많은 시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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