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세서리

갤럭시S22 울트라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 리뷰

랩터와고양이 2022. 3.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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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양이 주부입니다.

갤럭시S22 울트라 프로텍티브 케이스를 리뷰해 볼게요.

삼성 정품 케이스이고 프로텍티브 스탠딩 커버라고 적혀있죠.

스탠딩이라서 스마트폰을 세울 수 있는 스탠드가 있는 것이 특징이에요.

그리고 이번에는 불투명 케이스가 아니고 내부가 비치는 반투명으로 바뀐 것 같아요.

자세하게 살펴볼게요.

박스의 사진을 보면 전작과 다른 것은 여분의 스탠드를 하나 더 주는 것이 다르네요.

스탠드 색상이 달라요.

이런 것은 정말 좋은 시도로 보여요.

개봉을 해보면 먼저 설명서가 있고 케이스가 있어요.

반투명이어서 역시 내부가 보이고 스마트폰 색상에 따라서 후면의 색상이 살짝 다르게 보이는 장점도 있는 듯해요.

그리고 앞에 말씀드렸던 여분의 킥 스탠드도 있고요.

안쪽 면을 보면 S21 울트라와 다르게 내부에 있던 고무 소재가 없어졌어요.

후면의 두께도 굉장히 얇아졌고요.

원가절감을 빡세게 한 듯 보이네요.

측면은 노트 20 울트라의 프로텍티브 스탠딩 케이스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듯해요.

스마트폰을 끼워 볼까요.

역시 저렴이 범퍼케이스보다는 안정감이 있어 보여요.

대신 두꺼워져서도 그립감은 떨어지는 것이 사실이고 무게도 증가해요.

S22 울트라 자체 무게가 228g이고 프로텍티브 케이스의 무게는 54g이니까 더하면 282g이에요.

참고로 아이패드 미니 6의 무게가 293g이거든요.

 

결코 가볍지 않은 무게라고 보시면 돼요.

아무래도 여성분들이 이런 케이스를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될 거예요.

후면을 보면 S21 울트라의 프로텍티브 케이스와 비교하면 카메라 구멍이 정확히 반대로 뚫려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아무래도 S22 울트라의 카메라가 독립적인 카툭튀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나온 것 같네요.

이번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사용해서 제작을 했다고 한데 가격은 전작과 큰 차이가 없어서 저의 입장에서는 그리 반갑지는 않네요.

각도는 긴 것을 펼치면 60도 각도여서 영상을 볼 때 정말 편리해요.

제가 프로텍티브 케이스를 구매하는 이유이기도 하고요.

짧은 것을 펼치면 45도 각도로 펼쳐져요.

이번에 여분의 킥 스탠드를 더 주는데 원하는 색상을 선택해서 끼우는 재미도 있을듯하네요.

추가로 예쁜 캐릭터 모양이나 브랜드명이 새겨진 킥 스탠드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으니까 나만의 케이스로 꾸미고 싶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스탠딩이라는 이름에 맞게 세워서 영상을 본 다는가 하면 정말 편하고 좋은데 단점이 조금 있어요.

긴 스탠드 같은 경우는 이 상태에서 볼륨을 조절하려고 누르면 스탠드가 잘 빠져요.

물론 빠지지 않게 하면 파손될 수 있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일부러 빠지도록 해놓은 것 같으데요.

문제는 스탠드가 빠지면서 튕겨져 나가서 집에서도 겨우 찾은 적이 있거든요.

하지만 이제는 걱정이 없어요.

여분의 킥 스탠드가 있기 때문에 잃어버려도 걱정이 없지요.

바닥에 놓았을 때도 수평이 잘 맞아서 괜찮네요.

S21 울트라의 프로텍티브 케이스는 수평이 맞지 않아서 불편했거든요.

기본 케이스나 다른 얇은 케이스 같은 경우는 떨어뜨렸을 때 보호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프로텍티브 케이스를 사용하면 돈값은 해요.

요즘 워낙 고가라서 말이죠.

아마도 삼성페이도 잘 될 거라 생각이 들어요.

S21 울트라를 사용할 때도 잘 되었거든요.

간단하게 S22 울트라 프로텍티브 스탠딩 케이스를 살펴봤는데요.

S21 울트라를 사용할 때 정말 많이 떨어뜨렸는데 한 번도 문제가 된 적이 없었어요.

이 케이스가 기본 케이스보다는 가격이 조금 비싼 편이긴 하지만 돈이 아깝지 않다고 봐요.

몇 년간 동일 제품으로 만 사용하고 있는 제가 감히 말씀드릴 수 있고요.

거기에 실용적인 부분도 있어서 강력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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