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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1 정품 실리콘 케이스 리뷰(Galaxy S21 Case Review)

랩터와고양이 2021. 1. 31.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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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오늘은 갤럭시S21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리뷰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이번 실리콘 케이스는 기기를 잘 보호해줄것 같습니다. 긴말 필요없이 바로 살펴보겠습니다.

확실히 정품케이스가 가격이 비싸서 그런지 패키징이 깔끔합니다. 색상은 갤럭시S21과 동일한 바이올렛 색상이고요.

이번 갤럭시S21이 출시되면서 여러종류의 케이스들이 많이 출시 되었습니다. 그중에 저는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할인 받아서 구매를 했고요.

후면의 종이 커버를 떼어내고 뜯어 보면

품질 보증서 같은것이 들어있고요.

그리고 바이올렛 색상의 케이스가 들어가 있습니다.

촉감은 여느 실리콘 케이스와 비슷합니다. 실물 색상은 갤럭시S21의 후면 색상보다는 조금 별로고요. 고양이 주부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물어보고 나중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케이스 안쪽을 보면 카메라의 카톡튀 때문에 옴폭 들어간것을 볼수 있습니다. 케이스에서 카메라 렌즈부분만 보이게 하는 디자인이 괜찮은 것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프레임 부분에 보호 필름을 붙이지 않아도 되니까요.개인적으로는 갤럭시S21의 이런 디자인은 괜찮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형상이 변하는 말랑말랑한 그런 케이스는 아니고요. 안쪽에는 PC소재 그러니까 폴리카보네이트가 있어서 딱딱합니다. 의외로 또 말랑말랑한 실리콘 케이스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조금 그런 스타일이고요.

바로 갤럭시S21을 끼워 보겠습니다. 핏이 딱 맞네요. 안쪽은 PC소재이지만 겉은 실리콘 재질이어서 미끄러지는 것도 없고 촉감도 좋습니다.

대신 오염물질같은 것이 묻기 쉬울것 같습니다. 먼지나 청바지뒷주머니에 넣는 분들은 옷감의 부스러기같은 것들이 잘 달라 붙는 문제점이 있는데 이제품은 어떨지 사용해 봐야 알것 같습니다.

측면의 볼륨버튼이나 전원버튼도 잘눌리고요.

하단부에 스피커 홀이나 충전단자 홀의 위치도 잘 맞습니다.

그리고 후면을 보면 확실히 카메라를 잘 보호 해줄것 같습니다. 노트20 울트라처럼 카메라 보호 필름을 따로 붙일 필요는 없을 것 같고요.

생각보다 그립감도 괜찮은데요.

그리고 갤럭시S21도 생폰으로 사용하시면 바닥에서 수평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터치할때 덜거덕 거려서 불편한데요.

케이스를 끼워서 사용하면 수평이 잘나오기 때문에 편할것 같습니다. 전혀 흔들림이 없죠.

그리고 케이스의 자체 무게가 36g인데 갤럭시S21의 무게와 합치면 205g입니다. 무겁게 느켜 질수도 있는데요. 적응되면 괜찮아 지겠죠.

자이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그립감도 좋고 전체적인 케이스의 품질은 괜찮은 것같은데요. 가격은 조금 비싼편입니다. 정가가 22000원인데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하는 투명 범퍼 케이스의 가격이 만원이하에 판매 되고 있습니다. 거의 두배정도 되는 가격이라서 구매 하실분들은 잘선택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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