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개봉기

아이패드 7세대 개봉기

랩터와고양이 2020. 2. 7.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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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랩터입니다.

오늘은 아이패드7세대 개봉기를해보겠습니다.

 

아이패드프로11을 구매하려고했는데 가격도 비싸고 곧있으면 신제품이 나오기 때문에 접었고요.아이패드7세대가 가성비가 좋은 것같아서 이제품으로 구매했구요. 서론이 길었네요.지금부터 언박싱을 해보겠습니다.

자그럼 박스를 잠깐 살펴볼까요.전면에는 아이패드 측면사진이 있고요.아이패드프로11처럼 화려하진 않고요.

색상이 스페이스 그레이라서 사진도 동일한 색상입니다.

뒷면을 보면 용량은 32기가이고 와이파이 모델입니다.램은 3기가구요.

자그럼 박스를 열어볼까요. 박스를 열어보면 아이패드7세대 본체가 들어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디자인바이캘리포니아라고 되어있고 설명서가 있습니다.

그리고 220v충전기가 있는데 5w는아니고 10w짜리가 들어가 있습니다.그나마 다행입니다.고맙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흠~~~ 그리고 그위에는 라이트닝 케이블이 있습니다.

자이제 본체를 살펴볼까요.먼저전원을 켜고 전면에 에어리어방식의 지문센서가들어간 터치ID 홈버튼이 있고요.상단에 전면카메라가 있는데 120 만 화소입니다.신기합니다. 노치가아니라서요.

우측에 볼륨버튼이 있습니다.

좌측에는 스마트커넥트 단자가있는데 스마트키보드를 지원 한다는 말입니다.

상단에 마이크 바로 아래 후면 쪽에 마이크가 또있어서 듀얼마이크구요.

그리고 3.5미리 이어폰이 있고요. 맨우측에 전원버튼이 있구요.

하단에 라이트닝 포트가 있고 좌우로 스테레오 스피커가 있습니다.

자이제 셋팅을 해보겠습니다.

애플이 좋은것이 기존에 사용하는기기로 한번에 설정을 할수있어서 좋습니다.

와이파이같은 것도 기존에 기기를통해서 자동설정이 되고요.

이렇게 해서 셋팅이끝났고요.화면을 보면 전작인 9.7인치에서 10.2인치로 바뀌었고요. 아이패드에어3의 프레임과는 크기가 같습니다. 아마도 스마트 키보드지원 때문에 바꾼것 같고요. 그런데 10.1인치 이상이면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를 사용하지 못합니다.그래서 이런말이 나오죠.0.1인치 더 높여서 키노트나 넘버스 같은 iwork를 밀어주기함이라는 말도 나왔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문서작업하는것을 좋아하지 않기때문에 상관은 없지만 기존에 쓰시던 분들은 이것때문에 망설일수도 있을겁니다. 그리고 또 못마땅 한것이 6세대의 AP를 그대로 달고나왔다는 겁니다. A10칩셋은 아이폰7에도 달려있는것인데 너무한다는 생각이들구요. 램은 3기가로 업그래이드되어서 그나마 다행입니다.

다만 용량에 대한 불만없고요. 저는 32기가도 충분해서 이모델로 구매했습니다. 그냥 애플펜슬로 필기나 하고 웹서핑이나 유튜브 같은 컨텐츠 소비용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이정도 용량도 충분합니다.

 

이번에 OS가 업그레이드 되면서 아이패드OS로 분리가 되었죠.아이패드OS13.3이 적용되어있습니다.

그래서 다크모드를 지원 하고요. 당연히 트루톤 디스플레이는 지원하지않습니다.

가로지원이 되서 이렇게 하단에 독에 여러가지 어플을 집어넣을 수 잇습니다. 예전에 제가 해봤을때는 12개 까지 들어갔는데 이건 화면이 크니까 더 많이 들어가겠죠.

그리고 콘트롤 패널에서도 간단하게 제어를 할수 있고 이건 안드로이드에서 빠른 설정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넘기면 위젯이 나옵니다. 이런점은 iOS13과 조금씩 틀립니다.

일단 사용하면서 버벅임이라든가 그런것은 없는것 같고요. 조금더 사용해봐야겠지만요.

그리고 이번에 또 새로워진것이 애플펜슬을 지원해줍니다.2세대는 아니고 1세대를 지원해주고요. 연결은 그냥 라이트닝 포트에 꽂기만 하면 충전도 되고 이렇게 메시지가 뜨면 확인만 하면 연결이 됩니다.

간단하게 메모장에 써보면 잘써지고요. 쓸때마다 느끼지만 정말 부드럽게 잘 써지고 애플펜슬이 진짜 필기도구 같은 그립감이 있기때문에 더욱 좋습니다.

그런데 아이패드 7세대는 라미네이팅 처리가 안되어있어서 디스플레이와 강화유리 사이에 공간이 조금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필기를 할때 보는 각도에 따라서 약간 빚나가서 써지거나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예민하신 분들은 조금 거슬릴수 있는데요.

저는 그렇게 신경쓰이지는 않고요. 이가격에 애플펜슬이라도 지원하게 해주니까 감지덕지 해야죠. 저는 또 그림을 정교하게 그리고 하는 것이 아니기때문에 메모같은 것을 디지털로 남기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라서요.

주사율이 프로계열보다 떨어지기때문에 조금 느리기는 하지만 사용하는데는 문제 없습니다. 글자도 잘써지고 각도를 줘서 써도 잘감지하고 필압도 잘 구분이 되네요.

다음은 용량과 배터리인데요. 용량이 작다는 분들이 많은데 아이패드7세대를 사는 목적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32기가가 작은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컨테츠 소비용으로 사용할 예정이고 그리고 애플펜슬을 사용할 목적으로 구매한 것이기때문에 용량은 큰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배터리는 8227mAh인데요. 동영상이나 인터넷 서핑을 하면 10시간정도 사용할수 있다고하는데요. 꽤오래 사용가능할것 같고요. 지금까지 아이패드미니도 써보고 프로도 사용해봤지만 배터리로 실망한적은 없기 때문에 이번에도 괜찮을거라고 봅니다. 소프트웨어적으로도 워낙 잘되어있기때문이죠.

 

자그럼 정리를 해볼까요.아이패드7세대를 저는 콘텐츠 소비용과 애플펜슬을 사용하기 위해서 구매했다고 했는데요. 그리고 집에서만 사용할 거라서 와이파이 모델에 용량이32기가로 정했는데요. 만약 LTE버전을 구매하실 거라면 잘생각해보기 바랍니다.일단 가격도 60만원이 넘어서기 때문에 와이파이 버전 대비1.5배거든요. AP도 바이오닉 A12가 탑재된 아이패드 미니5 나 아이패드에어3를 생각해 보는 것이 더 합리적일수 있습니다. 둘다 모두 애플펜슬을 지원해주고요. 그리고 와이파이 버전도 아이패드미니5는 499000원인데요. 크기가 상관없다면 아이패드미니5가 용량도 64기가이기때문에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10.2인치라는 크기때문에이가 아이패드7세대를 구매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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