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맥OS 시에라 시리
랩터와고양이
2016. 9. 28. 23:05
반응형
맥OS 시에라 시리 사용하기
안녕하세요. 랩터입니다. 오늘은 맥OS 시에라에 새롭게 추가된 시리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분명 잘 사용 하면 킬러앱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 비서를 둔 것 같은 느낌이 들고요. 인식률이 높아서 이것저것 시키면서 편하게 사용할 것 같습니다.
그럼 시리야~ 참 호출은 안되니 클릭으로 불러볼까요?
위 사진의 소개처럼 여러 가지 음성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업데이트를 완료하면 바탕화면에 시리를 호출할 수 있도록 아이콘이 생깁니다. 독의 맨 좌측에도 있고요. 그리고 우측 상단에도 아이콘이 있습니다.
전날 만든 파일을 모두 찾아주기도 하고요. 결과물에서 우측 상단에 있는 "+"모양을 클릭하면 알림 창에 고정을 시켜줍니다. 필요할 때마다 클릭해서 볼 수 있죠.
우측 알림에 전날 만들어진 파일이 고정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앱도 불러올 수 있고요. 다른 앱도 호출해서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튠스의 음악도 바로 재생할 수 있죠.
또한 가고 싶은 곳도 이제 시리가 찾아줍니다.
시리에 대한 설정도 바꿀 수 있습니다. 독에서 설정으로 들어가면 시리를 설정할 수 있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여기서 시리를 나에게 맞게 설정하시면 됩니다.
가령, 전날 또는 일주일 전에 작성한 파일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 시리에게 물어보면 한 번에 찾아줘서 파일 찾다가 시간 다가는 일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완을 조금 더해야 하는 부분도 있는데요. 앱을 구동 시킬 때 "사진 보여줘"라고 하면 검색을 할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사진 앱이라고 하면 거의 100% 사진 앱을 실행시켜 줍니다. 조금 부자연스러운 감도 있는데요.
이런 부분만 조금 수정된다면 완벽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으로 맥OS 시에라 시리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반응형